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배상문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 원)' 둘째 날 송민혁과 공동 선두로 나섰다. 배상문은 2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전날 단독 1위였던 송민혁과 함께 선두로 올라섰다. 배상문은 KPGA 투어 통산 9승을 올렸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해서도 2승을 거둔 바 있다. 하지만 2014년 신한동해오픈 우승 이후 KPGA 투어에서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한국오픈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인 배상문은 좁은 페어웨이와 어려운 핀 위치 때문에 고전했지만, 페어웨이를 지켰을 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버디로 연결했다. 배상문은 "페어웨이에서 9번 아이언부터 웨지까지 짧은 클럽을 잡는 홀들이 많았다"며 "페어웨이를 지켰을 때 확실히 핀을 공략할 수 있는 아이언 샷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송민혁은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송민혁은 후반 들어서 1타를 잃은 뒤 8번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10월 1일 개막한다.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리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 원·우승 상금 2억5,000만 원)은 현대해상화재보험과 최경주복지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최경주가 호스트로 나선다. 대회장인 페럼클럽은 벙커와 워터 해저드가 까다로와 정확한 샷이 아니면 파를 잡기 쉽지 않은 고난도 코스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전가람이 악천후를 뚫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고, 올해에는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페럼클럽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함정우다. KPGA 투어 통산 4회 우승한 함정우는 페럼클럽에서 열린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2021년과 2023년 두 번 정상에 올랐다. 시즌 3승 선착 경쟁도 볼거리다. 지난 6월 한 달 동안 2승을 한 장유빈은 한동안 주춤하다가 지난 13일 끝난 신한동해오픈에서 준우승하면서 다시 샷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대상 포인트와 시즌 상금 순위에서 장유빈이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최찬이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최찬은 지난 4월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뒤 부진했지만, 지난 8월 동아회원권그룹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민선7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에서 우승, 시즌 2승을 달성했다. 김민선7은 20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 6,81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5개로 4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친 김민선7은 2위 장은수(합계 8언더파 280타)를 4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작년 4월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KLPGA 데뷔 후 첫 승을 올린 김민선7은 올해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 우승한 뒤 5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통산 3승을 기록했다. 우승 상금 2억7,000만 원을 더한 김민선7은 시즌 상금 3위(9억2,655만 원), 대상 포인트 3위(333점)로 올라섰다. 2026시즌 그린 적중률 1위(78%)를 달리는 김민선7은 어려운 코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 4라운드에도 78%에 이르는 정교한 아이언샷 실력을 보여줬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김민선7은 전반에 두 타를 줄여 같은 조에서 경기한 장은수에 앞서나갔다. 후반 들어 김민선7의 연속 버디가 나오면서 김민선7이 우승 굳히기에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최찬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골프존 오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다. 최찬은 17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3개로 6언더파 65를 기록해 박준섭, 정찬민, 이규민과 공동 1위에 올랐다. 문동현과 최진호(이상 5언더파 66타)가 1타 차로 공동 5위로 첫날을 마쳤다. 지난 4월 우리금융챔피언십과 8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을 기록한 최찬은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서며 장유빈(2승)과의 시즌 첫 3승 고지 선착 경쟁에서 앞서 나갔다. 반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문도엽은 1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이븐파 71타, 공동 49위로 출발했다. 최찬과 다승 경쟁을 펼치는 장유빈도 이날 버디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73타에 그쳐 공동 93위로 밀려났다. 10번(파4) 홀에서 출발한 최찬은 첫 홀부터 보기를 하며 힘들게 출발했지만 11~12번 홀 연속 버디로 위기를 벗어났다. 15번 홀(파4)에서 4.2m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고 18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하며 전반에 3타를 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준우승만 9번을 기록하며 '무관의 실력자'로 불렸던 최예림(27)이 통산 239번째 도전 끝에 마침내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10억 원)'에서 감격의 첫 승을 거뒀다. 6일 경기 포천시 포천 아도니스CC(파72. 6,69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최예림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살얼음판 승부를 펼친 끝에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 추격해 오던 임희정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38개 대회 무관의 설움… 30억 원 상금 넘어선 '꾸준함'의 결실 2018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최예림은 기복 없이 정교한 샷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으나 우승 운이 따르지 않았다. 통산 238개 대회에서 톱10 진입만 52차례, 5위 이내 26차례, 그리고 준우승만 9번을 달성하며 '우승 없이 통산 상금 30억 원을 돌파한 유일한 선수'라는 씁쓸한 타이틀을 달고 있었다. 올 시즌 역시 톱10에 8차례나 오르는 등 뛰어난 경기력을 유지했으나 6월 맥콜·모나 용평 오픈 연장전 패배 등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최근 3개 대회 연속 상위권(3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슈퍼 루키’ 김민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시즌 4승과 상금 랭킹 1위 자리를 동시에 노린다.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000만 원)은 4~6일,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총 120명의 대표 골퍼들이 참가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인다. 2010년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으로 출발한 이 대회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과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을 거쳐 2024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단연 김민솔의 상금 1위 재탈환 여부다. 올 시즌 데뷔한 김민솔은 4월 iM금융오픈, 6월 메르세데스-벤츠 한국여자오픈 및 맥콜·모나 용평 오픈을 잇따라 제패하며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부상했다. 그러나 지난달 KLPGA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2006년생 동갑내기 라이벌 서교림에게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고, 이로 인해 상금 1위 자리와 '시즌 4승 선착' 타이틀을 내준 바 있다. 현재 상금 순위는 서교림(13억 2,176만 6,000원)이 1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윤이나가 11월 출범하는 여자 가상 현실 골프 리그 WTGL의 원년 '보스턴 커먼 골프'팀 멤버로 출전한다. WTGL은 1일(한국시간) 올 시즌에 나설 애틀랜타 드라이브 골프 클럽, 보스턴 커먼 골프,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 모터 시티 골프 클럽, 뉴욕 골프 클럽 등 5개 팀(팀당 5명)의 선수 2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25명 선수의 우승 기록을 합치면 LPGA 투어 통산 112승과 메이저 대회 15승이다.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상위 15명 가운데 8명이 포함돼 있다. 5개 팀은 오는 11월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WTGL 전용 경기장인 소파이 센터에서 첫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브론 챔피언십(공동 4위)과 KPMG 여자 PGA 챔피언십(2위) 등에서 톱5에 이름을 올린 윤이나는 보스턴 커먼 골프 소속 선수에 포함됐다. 윤이나는 보스턴 커먼 골프에서 세계랭킹 6위 로티 워드(잉글랜드)와 LPGA 투어 통산 7승의 셀린 부티에(프랑스)를 비롯해 메건 캉(미국), 이와이 지지(일본)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윤이나는 "한국에서 스크린 골프는 골프 문화에서 큰 부분을 차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아깝다' 김효주.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위 자리를 지켜내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쳤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2타를 줄인 중국의 인뤄닝(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에 2타 차로 밀렸다. 지난 3월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잇달아 우승했던 김효주는 시즌 3승째와 개인 통산 10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인뤄닝은 18번 홀(파5)에서 김효주가 파로 먼저 경기를 끝내며 사실상 자신의 우승이 확정되자 버디 퍼트를 앞두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인뤄닝은 이번 시즌 첫 우승으로 개인 통산 6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66만 달러(약 9억1,000만 원)다. 공동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김세영은 버디 3개, 더블 보기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치며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2024년 이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솔림대전'의 승자는 서교림이었다. 20살 동갑내기 김민솔과 서교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4승 선착 여부를 놓고 벌인 대결에서 서교림이 김민솔을 꺾고 먼저 4승을 기록했다. 서교림은 23일 경기도 포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서교림은 김민솔과 동타로 마친 뒤 18번 홀(파5)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버디를 해 파(Par)를 한 김민솔에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억7,000만 원. 서교림은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 지난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이은 시즌 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해 우승 없이 신인상을 받았던 서교림은 이번 시즌 가장 먼저 4승을 달성, 다승 단독 1위에 오르고 대상 포인트(490점)와 평균 타수(70.2779타)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유지했다. 시즌 상금도 12억8,676만6,000원으로 늘리며 지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우승자는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미국의 스코티 세플러가 차지했다. 임성재와 김주형은 각각 공동 5위와 공동 12위로 모두 2차전에 진출했다. 김시우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이번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해 2타를 줄였다. 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스코티 세플러(미국·17언더파 263타)에 8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쳐 상금 216만 달러(약 30억6,000만 원)를 받았다. 지난 2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2위, 5월 '더CJ컵 바이런 넬슨' 단독 2위에 이은 올 시즌 세 번째 준우승이다. 김시우는 페덱스컵 랭킹을 7위에서 4위로 끌어올려 상위 50명만 나가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 무난히 진출했다. 김시우는 3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뒤 7개 홀 연속 파 행진을 이어갔다. 김시우는 11번 홀(파3)에서 다시 버디를 잡았지만 이후 버디가 나오지 않아 선두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안병훈이 5위에 올라 한국 선수로는 LIV 골프 최고 성적을 냈다. 안병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 베드민스터(파71)에서 열린 뉴욕 대회(총상금 3,0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 칠레의 호아킨 니만(16언더파 268타)과는 9타 차였다. 올해 LIV 골프로 이적, '코리안 골프클럽'의 캡틴을 맡은 안병훈은 시즌 개막전이었던 2월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의 공동 9위를 뛰어넘는 최고 성적을 냈다. 그는 사우디 대회 땐 2022년 출범한 LIV 골프에서 한국 국적 선수로는 첫 톱10을 기록했고, 6개월 만에 순위를 더 끌어 올렸다. 안병훈은 지난 두 대회 연속 1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 주엔 개인 최고 성적을 새로 쓰며 최근 LIV 골프에서 선전을 이어갔다. 안병훈과 마찬가지로 올해 LIV 골프에 합류해 코리안 골프클럽의 일원으로 뛰는 송영한은 최종 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공동 9위(4언더파 280타)에 올라 안병훈에 이어 LIV 골프에서 톱10에 든 두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주형(2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에서 공동 46위에 그쳤다. 김주형은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FH 이븐파 71타를 쳤다. 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톱 클래스 선수들이 대거 불참한 이번 대회에서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57위였던 페덱스컵 랭킹은 58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김주형이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 나가기 위해서는 70위 안에 들어야 한다. 이번 대회 우승은 크리스 고터럽(미국)이 차지했다. 고터럽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쓸어 담아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쳐 2위 맥스 호마(미국·19언더파 265타)를 1타 차로 따돌렸다. 이번 시즌 3승을 올린 고터럽은 우승 상금 158만4,000달러(약 24억 원)를 받았다. 우승 경쟁을 벌였던 벤 콜스(미국)는 17번 홀까지 고터럽과 동타를 이뤄 우승이나 연장전을 기대했지만, 18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한 공을 물에 빠뜨리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해 공동 3위(18언더파 2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정한밀(35)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 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정한밀은 28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 7,640야드)에서 열린 군산CC 오픈(총상금 11억1,409만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정한밀은 김성현(13언더파 275타)을 4타 차로 꺾고 데뷔 후 164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2017년 KPGA투어에 데뷔한 정한밀은 2024년 7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군산CC 오픈에서 거의 잡을뻔했던 승을 놓쳤다. 당시 15번 홀까지 장유빈과 공동 선두를 달리다가 마지막 3개 홀에서 밀려 2타 차 준우승에 그쳤다. 이후 정한밀은 좀처럼 우승 기회를 잡지 못했다. 지난해엔 단 한 차례 톱10에 진입하는 데 그쳤고, 올 시즌엔 한 번도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정한밀은 이날 2년 전의 아쉬움을 말끔히 털어냈다. 3라운드까지 공동 2위 그룹에 3타 차로 앞선 정한밀은 이날 버디와 보기를 번갈아 기록하며 불안했다. 2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했으나 5번 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윤이나(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총상금 1,300만 달러) 첫날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 윤이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하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2위 카리스 데이비슨(호주)에 2타 차 앞서 있다. 2025년 LPGA 투어에 합류한 윤이나는 올해 11개 대회에 출전해 10회 컷을 통과하고 톱10에도 4회 들었지만 아직 우승을 하지 못했다. 올해 가장 좋았던 성적은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거둔 단독 4위다.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세브론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4위에 올랐으나 이달 초 열린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서는 컷 탈락했다. 윤이나는 역대 최고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안착률은 좋지 않았지만, 그린은 세 차례만 놓쳤고 펴트 수도 24개로 줄였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윤이나는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아 시동을 걸더니 후반 들어서도 버디 5개를 쓸어담았다. 윤이나는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LPGA 투어에서 9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서교림이 2주 만에 다시 우승했다. 서교림은 21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인카금융 더 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를 제패했다. 서교림은 이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 동안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친 서교림은 장은수(합계 14언더파 202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7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던 서교림은 김민솔과 함께 이번 시즌 두 번째로 2승을 올린 선수가 됐다. 우승 상금 1억8,000만 원을 받은 서교림은 시즌 상금 순위 3위에서 2위로, 대상 포인트 순위에서는 1위로 올라섰다. 작년에 우승 없이 신인상을 받았던 서교림은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오른 뒤 2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로 치고 나와 우승하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기록도 세웠다. 3타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서교림은 같은 조에서 경기한 장은수의 맹렬한 추격을 받았다. 전반에 2타를 줄인 장은수는 12번 홀(파3)에서 5.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서교림과 공동 선두로 나섰다. 장은수가 13번 홀(파4)에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성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원)'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켰다. 김성현은 20일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 7,23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이날 5타를 줄인 배용준(7언더파 206타)을 1타 차로 제치고 2라운드에 이어 단독 선두를 지켰다. 이로써 지난 2020년 8월 'KPGA 선수권대회'에서 유일한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김성현은 두 번째 우승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공동 3위에 오른 이상희, 쇼겐지 다쓰노리(일본), 천구신(중국·이상 6언더파 207타)도 선두와 2타 차밖에 나지 않아 마지막 날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김성현은 전반을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꾸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는 11번과 12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며 무너지는 듯했지만 16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한 공을 홀 2m 옆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내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이 시각 김성현은 16~18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고 먼저 경기를 끝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성현(28)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 나섰다. 김성현은 19일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 7,23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첫날 1언더파 70타, 공동 17위로 출발한 김성현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 단독 1위로 뛰어 올랐다. 김성현은 2020년 8월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당시 2부 투어에서 뛰던 김성현은 월요예선을 거쳐 출전권을 따낸 뒤 우승까지 따내며 인생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우승을 따내지 못한 김성현은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선 두 차례 공동 6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이날 전반에만 3타를 줄인 뒤 10~11번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이어간 김성현은 15번 홀(파4)에서 1.5m 파 퍼트를 놓쳐 첫 보기를 했지만 17~18번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김성현은 "페어웨이가 좁아 티샷을 최대한 페어웨이로 보내기 위해 집중하면서 레이업도 신중하게 선택했다"라며 :그린 공략도 쉽지 않았지만 무리하지 않고 쉬운 곳으로 공을 떨어뜨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역대 처음 400경기 출전 고지를 밟은 안송이(36. KB금융그룹)가 '초심 복귀'를 다짐했다. KLPGA는 19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 1라운드에 앞서 안송이의 400경기 출전 축하식을 열었다. 안송이는 지난주 치러진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통해 KLPGA 투어 최초로 400경기 출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축하식에는 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동료 선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0년 정규투어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드림투어로 강등되지 않은 안송이는 2019년 11월 ADT캡스 챔피언십과 2020년 9월 팬텀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라 통산 2승을 기록했다. 안송이는 "처음 데뷔했을 때만 해도 400경기까지 뛸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주변 동료들과 후배들의 진심 어린 축하 속에 뜻깊은 기록의 주인공이 되어 감회가 새롭다. 다시 루키가 된 것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매 순간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안송이는 "후배들이 내 모습을 보면서 긍정적인 자극을 받았으면 좋겠고, 나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장유빈(24)이 18일 남춘천CC(파71. 7,231야드)에서 개막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지난주 ‘KPGA 클래식 with 아임비타’에서 KPGA 투어 4승째를 달성한 장유빈이 이번 대회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장유빈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 지난주 대회에서 나흘간 총 49점을 얻어 정상에 올랐다. 장유빈은 “우승 후 좋은 분위기 속에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게 되어 기쁘다. 우승에 만족하기보다 다시 처음부터 차분하게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에 임하려고 한다”며 “특히 올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한국과 일본, 중국 선수들이 함께 경쟁하는 의미 있는 대회인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매 대회가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주에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우승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유빈은 2024년 남춘천CC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 준우승을 한 적이 있다. 장유빈이 이번 대회서 우승을 차지하면 2026시즌 첫 다승자에 오르게 된다. 올시즌 8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LIV 골프에서 돌아온 장유빈(24)이 'KLPGA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통산 4승을 올렸다. 장유빈은 14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 & 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클래식 위드 아임비타(총상금 7억 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10점을 따냈다. KPGA 클래식은 각 홀의 스코어에 따라 부여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대회다. 파는 0점, 버디는 2점, 이글은 5점, 앨버트로스는 8점을 주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모두 -3점으로 처리된다. 최종 합계 49점을 기록한 장유빈은 이날 11점을 따내며 맹추격한 2위 박은신(45점)을 4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 4,000만 원. 장유빈의 이번 우승은 그 의미가 컸다. 장유빈은 2024년 12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출전 직전 돌연 LIV 골프에 합류했다. 그러나 지난 한해 LIV 골프에서 활약은 영 신통치 않았다. 그는 2025 시즌 LIV 골프 13개 출전 대회에서 모두 20위 밖의 저조한 성적에 그쳐 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세계 여자골프는 이제 넬리 코다(미국)의 1인 천하. 코다는 8일(한국시간) '제81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하며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2개 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코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 6,699야드)에서 열린 제81회 US여자오픈(총상금 1,25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코다는 공동 2위 찰리 헐(잉글랜드)과 가비 로페즈(멕시코)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 250만 달러(약 38억8,000만 원)를 받은 세계랭킹 1위 코다는 지난 4월 메이저 대회 세브론 챔피언십에 이어 US여자오픈까지 제패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이제 관심은 앞으로 코다가 남은 3개 메이저 대회를 몇 개나 더 제패할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한국의 전인지와 김세영은 이날 뒷심 부족으로 각 4위와 5위에 그쳤다. 전인지는 이날 1~11번 홀에서 4개의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탔으나 12~18번 홀에서 보기 3개를 해 결국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했던 서교림(20)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서교림은 7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파72)에서 열린 2026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5억 원) 마지막 날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서교림은 14언더파 202타를 친 김민선7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서교림은 대상 포인트와 상금 순위에서 각각 단독 1위로 뛰어올랐다. 우승 상금 2억7,000만 원을 받은 서교림은 상금액이 5억3,574만5.714원이 됐다. 서교림은 지난해 KLPGA 투어 30개 대회에서 준우승 두 차례를 거두면서 신인상을 받았다. 올해엔 4월 더 시에나 오픈에서 2위, 지난 달 E1 채리티 오픈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우승을 노려왔다. 2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며 김수지, 김민선과 공동 1위에 오른 서교림은 이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는 3라운드 초반 무섭게 타수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1번 홀(파4)과 2번 홀(파4)에서 정확한 아이언 샷으로 연속 버디를 했고, 7번 홀(파4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박민지(27)가 21승 고지에 오를 수 있을까. 그가 KLPGA 투어 역대 최초로 통산 21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지금까지 21승을 넘어선 선수는 아무도 없다. 박민지가 5일 강원도 원주 성문안CC(파72)에서 개막하는 '2026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새 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그가 이번에 우승을 하게 되면 역대 최다 우승과 시즌 첫 다승, 그리고 이 대회 다섯 번째 우승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2억7,000만 원을 놓고 120명이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박민지는 이 대회에서 ▲역대 최소타(15언더파 201타) ▲ 역대 최연소 우승(22세 9개월 3일) ▲ 최다 우승(4회·2021, 2022, 2023, 2024년) 기록을 세웠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KLPGA 역대 첫 단일 대회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다가 공동 40위에 그쳐 대기록 달성을 놓친 바 있다. 이번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한 박민지는 덕신EPC 챔피언십과 E1 채리티 오픈(이상 7위)에서 톱10에 성공한 뒤 직전 대회인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5타 차 대역전극을 펼치며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구옥희와 신지애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통산 20승 대기록을 세웠다. 박민지는 31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마지막 날 8언더파 64타,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웠다. 사흘 간 10언더파 206타를 친 박민지는 '루키' 김지윤(합계 9언더파 207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 원. 박민지는 2024년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통산 19승을 올린 뒤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다다 2년 만에 극적으로 20승을 채웠다. 앞으로 박민지가 한 번 더 우승하면 KLPGA 투어 최다 우승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10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박민지는 선두권 선수들이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사이 전반에 3타를 줄이며 역전의 발판을 놓았다. 후반 들어서도 버디 행진을 이어간 박민지는 16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한 공을 홀 1m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내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18번 홀(파5)에서는 4.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 1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10번째 대회인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이 29일 더 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개막한다. 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1억8,0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엔 디펜딩 챔피언 정윤지 등 총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작년 이 대회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 3년 만에 통산 2승을 올린 정윤지는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정윤지는 올 시즌엔 9개 대회에 출전해 6차례 컷을 통과했으며, 3월 리쥬란 챔피언십(공동 10위)과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공동 3위)에서 두 차례 톱10에 들었다. 정윤지는 "작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의 특별한 기억을 품고 오랜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게 돼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면서 "과정과 리듬에 몰입하며 매 샷에 집중해 '정윤지다운' 플레이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올해 KLPGA 투어에선 앞서 9개 대회가 열리는 동안 각기 다른 우승자가 나오면서 시즌 2승에 선착하는 선수가 언제 나올지도 관심을 끈다. 직전 'E1 채리티 오픈'에서 태국 출신으로는 최초로 KLPGA 정규 투어 우승을 차지한 짜라위 분짠이 여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거침 없는 양지호(37). 그가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 원)에서 예선을 거쳐 출전한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양지호는 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7개를 묶어 5오버파 76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양지호는 2위 찰리 린드(스웨덴·5언더파 279타)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특히 그는 이번 대회에서 첫날부터 단독 선두로 나서 나흘 간 하루도 선두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기록을 세웠다. 2022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023년 6월 KPGA 투어·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으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이은 양지호의 세 번째 우승이다. 그는 우승 상금 5억 원에 특별 상금 2억 원을 더해 총 7억 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당초 LIV 골프가 5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해 총상금이 20억 원으로 증액됐으나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후원이 중단되면서 위기에 놓인 LIV가 지원 정책을 변경함에 따라 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양지호(37)가 KPGA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 (총상금 14억 원)'에서 사흘 간 독주를 이어가며 2위와 7타 차로 앞서가고 있다. 양지호는 2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양지호는 2위 찰리 린드(스웨덴·7언더파 206타)에 7타 차로 앞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KPGA) 투어 2승을 거둔 양지호는 2023년 6월 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제패한 뒤엔 3년 가까이 우승이 없다. 올 시즌엔 KPGA 투어 5개 대회에 출전해 이달 초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17위가 최고 성적이다. 그는 이번 대회에선 1라운드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뒤 2라운드 4타, 이날도 4타를 더 줄이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양지호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과 함께 한국오픈 역사상 최초의 '예선 통과자 우승'에 도전한다. 양지호는 1번 홀(파4, 469야드)에서 보기를 했으나 4(파3), 5(파5), 6번(파4) 홀에서 연이어 버디, 이글, 버디를 기록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역시 김효주(31). 김효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에서 4년 7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세계 여자골프 랭킹 3위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김효주는 10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에서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치면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했다. 그는 박현경(8언더파 208타)을 1타 차로 꺾고 투어 통산 14번째 우승(아마추어 우승 비포함)을 기록했다. 2021년 10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이후 처음으로 KLPGA 투어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우승 상금 1억8,000만 원을 받았다. 2013년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KLPGA 첫 승을 거둔 김효주는 이듬해 5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2014년 비회원 자격으로 나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그는 2015년부터 LPGA 투어에 전념하면서도 매년 KLPGA 투어 1∼5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했다. 김효주는 올 시즌 LPGA 투어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7일 전남 영암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에서 개막하는 'KPGA 파운더스컵' 관전 포인트를 알아보자. 1.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 ‘타이틀 방어’ 성공 여부? - 문도엽(35. DB손해보험)은 지난해 대회에서 2위 김찬우(27)를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기록해 2025 시즌 첫 번째 다승자가 됐다. 직전 대회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올 시즌 두 번째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 문도엽은 “2주 연속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지난 주에는 스스로 부담을 많이 느낀 것 같다. 이번 대회에서는 부담을 내려놓고 보다 편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계획”이라며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이나 우승에 대한 생각보다는 최대한 즐기면서 플레이하겠다. 그렇게 하다 보면 좋은 성적이 뒤따라올 것이라고 믿는다”는 각오를 밝혔다. - 문도엽은 지난해 KPGA 투어 18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2회 포함 톱10에 4회 진입했고 제네시스 포인트 6위(3,973.70 포인트)로 시즌을 마감했다. 올해로 KPGA 투어 데뷔 15년 차를 맞이한 문도엽은 올 시즌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송민혁(21)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프로 첫 승을 따냈다. 송민혁은 3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한골프협회(KGA)·아시안 투어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70타(-1)를 쳐 최종 합계 273타(-11)로 조민규(37)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벌였다.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1차전 결과 송민혁은 파를, 조민규는 보기를 해 송민혁이 정상에 올랐다. 송민혁은 우승 상금 3억 원과 부상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5년, 아시안 투어 2년 시드를 얻었다. 송민혁은 "지난해 선두권에서 경기를 많이 치렀다. 충분히 우승 경쟁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우승을 간절히 원했지만, 설령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힘만 있다면 더 많은 우승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믿었다. 생각보다 좋은 기회가 빨리 찾아와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송민혁은 "어릴 때부터 좋은 기억이 있던 코스다. 그래서 우승이 목표였다. 갤러리가 많은 대회에서 첫 우승을 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다. 우승하면 눈물이 날지 알았지만, 눈물이 나지 않았다. "면서 "올해 콘 페리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나사(20)가 충남 부여 백제 컨트리클럽(파72/6,346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제주공항렌트카ㆍ백제CC 점프투어 4차전(총상금 3,000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했다. 김나사는 1라운드 2언더파 70타, 최종라운드 5언더파 67타로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70-67)를 기록해 전이안(19)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388야드)에서 진행된 첫 번째 연장전에서 전이안이 파를 기록한 사이 김나사는 3미터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우승했다. 김나사는 “마지막 연장 우승 퍼트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아직은 얼떨떨한 기분이지만, 그토록 간절히 바랐던 점프투어 우승을 이루게 되어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복싱을 하다 골프로 전향한 김나사는 고등학교를 일본으로 가서 여러 대회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실력을 다졌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지난해 ‘KLPGA 2025 제1차 준회원 선발 실기평가 본선’에서 7위를 기록하며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김나사는 이번 점프투어 우승을 계기로 정규투어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시우(30)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인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단독 3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2위 스코티 세플러(미국·이상 18언더파 266타)의 뒤를 이어 단독 3위다. 지난 시즌 단 한 차례 '톱5' 성적을 냈던 김시우는 올 시즌 11회 출전 대회 만에 세 번째 '톱5'를 달성했다. 그는 2월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공동 2위, WM 피닉스오픈 공동 3위에 오른 데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시우가 한 시즌 최대 톱5 성적을 냈던 건 2018-2019시즌으로 4회다. 김시우는 시즌 다섯 번째 톱10을 달성하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타이기록을 세웠다. 그는 앞서 2015-2016시즌, 2017-2018시즌, 2018-2019시즌, 2020-2021시즌, 2022-2023시즌 5시즌에서 각각 톱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이상엽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6 시즌 개막전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10억 원)' 에서 우승하며, 10년 만에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이상엽은 19일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파72·7,254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이상엽은 2위 옥태훈(21언더파 267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억 원. 2014년 KPGA 2부투어인 챌린지투어 상금왕 출신인 이상엽은 이듬해 정규 투어에 데뷔해 2016년 6월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서 첫 승을 거둔 이후 약 10년, 대회 수로는 104개 대회 출전 만에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군 복무 이후 지난해 복귀했으나 시드를 잃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치른 끝에 이번 시즌 활동을 이어가는 그는 스트로크플레이 대회 첫 우승의 기쁨도 맛봤다. 이상엽은 이 대회 최다언더파와 최저타 신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종전 최다언더파는 2023년 고군택의 20언더파(파72 진행), 최저타는 2024년 윤상필의 266타(파71 진행)였다. 10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민선7(23·대방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에서 '노보기+와이어 투어 와이어' 우승으로 통산 2승을 달성했다. 김민선은 19일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김민선은 15언더파 201타의 2위 전예성(25·삼천리)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 8,000만 원. 지난해 4월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했던 김민선은 1년 만에, 다시 한 번 봄에 강한 선수임을 입증했다. 김민선은 이번 대회 사흘 동안 단 하나의 보기도 없이, 선두 자리를 단 한 번도 내주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록했다. 2위 그룹에 1타 앞선 채 최종 라운드를 맞은 김민선은 4번 홀까지 파를 지키다 5번 홀(파4)과 6번 홀(파3)에서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2위 전예성이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면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으나 김민선은 후반 첫 홀인 10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6일 서울 강동구 KLPGA 빌딩에서 이스트원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 SBS골프와 함께 ‘KLPGA 2026 이스트원·오션비치 드림투어·챔피언스투어’의 조인식을 개최했다. 2026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KLPGA 2026 이스트원·오션비치 드림투어·챔피언스투어’는 이스트원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와 SBS골프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한다. 드림투어와 챔피언스투어 각 3개씩 총 6개 대회가 개최되며, 대회당 7,000만 원의 상금이 내걸렸다. 조인식에 참석한 이스트원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 조재관 회장은 “성장의 무대인 드림투어와 역사와 품격의 챔피언스투어를 동시에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선수들이 멋진 경기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공동 주최사로 나서는 SBS골프의 이상근 대표도 “아름다운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펼쳐질 드림투어와 챔피언스투어를 함께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드림투어와 챔피언스투어가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이스트원 오션비치 골프앤리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세계 랭킹 3위 김효주가 ‘2026 LPGA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첫 한국인 챔피언에 도전한다. ‘세계 랭킹 3’ 김효주, 대회 통산 첫 한국인 챔피언에 도전 JM 이글 LA 챔피언십은 시즌 첫 메이저 ‘세브론 챔피언십’의 최종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쿤과 2위 넬리 코다는 휴식을 선택한 가운데, ‘세계 랭킹 3위’ 김효주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특히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역대 한국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사례가 없었던 만큼, 김효주가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김효주가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려 기분 좋게 메이저로 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신인왕 랭킹 1위 황유민도 우승에 도전한다. 황유민은 직전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최종 스코어 9오버파로 공동 35위로 대회를 마쳤고, 신인왕 랭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세브론 챔피언십 출전을 앞둔 황유민이 이번 대회에서 어떤 흐름을 이어갈지도 관전 포인트다. 스코티 세플러, RBC 헤리티지에서 2년 만의 정상 탈환 도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세플러가 RBC 헤리티지 정상을 노린다. 세플러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제9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공동 선두로 2연패 시동을 걸었다. 맥길로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샘 번스(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선 맥길로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최근 사례는 2001년과 2002년 타이거 우즈(미국)다. 우즈 이전에는 1966년 잭 니클라우스(미국), 1990년 닉 팔도(잉글랜드) 2명이었다. 공동 3위 선수들과는 2타 차인 맥길로이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이 36%(5/14)에 그쳤다. 맥길로이는 4개의 파 5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았는데 이 파 5홀에서 티샷한 공은 모두 페어웨이 밖에 떨어졌다. 첫 버디를 잡은 2번 홀(파5)에선 티샷한 공이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흙바닥에서 나무 사이를 향해 두 번째 샷한 공도 갤러리들이 몸을 웅크리며 피할 정도로 그린 왼쪽으로 치우쳐 날아갔다. 그러나 세 번째 샷한 공을 홀 1m 옆으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을 공동 13위로 마쳤다. 김효주는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파72·6,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4오버파 292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공동 13위에 올랐다. 우승자인 로런 코글린(미국·7언더파 281타)과는 11타 차였다. 최근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을 달성했던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선 다소 부진했다. 1라운드 공동 4위에 오르며 무난하게 출발한 그는 2라운드에선 공동 2위로 올라섰으나 3라운드에서 7타를 잃어 공동 17위로 내려갔다. 최종 라운드에선 순위를 소폭 올렸다. 이날 1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해 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한 김효주는 다음 홀(파4)에서 보기룰 해 전반에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후반에는 11번 홀(파4)부터 16번 홀(파5)까지 보기와 버디 3개씩을 번갈아 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9위였던 윤이나는 이날 3타를 잃어 공동 17위(6오버파 294타)로 밀려났다. 최혜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효주의 3연승이 가능할까.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상큼하게 출발했다. 김효주는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파72·6,76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오전 9시 55분 현재 공동 선두(5언더파 67타)에 1 타 뒤진 공동 4위다. 오후 조 경기가 진행 중이라 라운드 종료 이후 순위는 변동 가능성이 있다. 김효주는 최근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포인트(69점)와 CME글로브 포인트(1,268점), 상금(93만9,640달러)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두 차례 우승을 모두 미국의 간판스타 넬리 코다와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일궈 더욱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세계랭킹도 생애 최고인 3위로 올라선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2013년 박인비 이후 13년 만에 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정조준한다. 특히 이번 대회까지 정상에 오른다면 김효주는 LPGA 투어 통산 10승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로 체포된 뒤 보석으로 풀려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무죄를 주장하며 향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우즈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내가 처한 상황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다"며 "치료받고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당분간 자리를 비우겠다"고 했다. 우즈는 "더 건강하고,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이 기간 나와 내 가족, 사랑하는 이들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즈는 법원에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에 무죄를 주장하면서 배심원 재판을 요청했다. 우즈는 3월 28일 자택 인근인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의 왕복 2차선 도로를 주행하던 중 소형 트레일러를 연결한 픽업트럭을 추월하려다 충돌했고, 그 충격으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냈다. 그는 현장에서 음주측정기 검사에 응해 음성 반응이 나왔으나 소변 검사를 거부해 체포된 뒤 주 법에 따라 구금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마틴 카운티 보안관실이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포드 챔피언십'에서 2연패 하고 시즌 2승을 기록했다. 김효주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 클럽(파72·6,67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2위 넬리 코다(미국·26언더파 262타)를 두 타 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3만7,500달러(약 5억1,000만 원)다. 그의 LPGA 통산 승수는 9승으로 늘었다. 2014년 비회원으로 참가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이듬해부터 LPGA 투어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김효주는 처음으로 한 시즌 '다승'을 달성하는 기쁨도 누렸다. 그는 올해 LPGA 투어 6개 대회 만에 처음으로 시즌 2승을 거둔 선수도 됐다. 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은 지난달 블루베이 LPGA에서 이미향이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김효주가 파운더스컵과 이번 대회를 제패하며 3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 선수가 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합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게리 우들랜드(미국)가 뇌종양 수술과 그에 따른 후유증을 이겨내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정상에 복귀했다. 우들랜드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47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총상금 99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59타를 기록한 우들랜드는 2위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를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들랜드는 2019년 6월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이후 6년 9개월 만에 PGA 투어 5승을 달성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78만2,000달러(약 26억8,000만 원)다. 이 대회 우승으로 4월 마스터스 출전 자격을 획득한 우들랜드는 세계랭킹도 139위에서 51위로 껑충 뛰었다. 이날 우승 스코어 259타는 이 대회 최소타 우승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교포 선수 이민우(호주)의 260타였다. 만 41세인 우들랜드는 2011년 PGA 투어 첫 승을 따냈고 2019년 US오픈 왕좌에 오르며 투어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30대 젊은 나이였던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삼천리 골프단이 단체전인 까르마·디오션컵 구단 대항전에서 우승했다. 삼천리는 22일 전남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1개를 기록해 11언더파 61타, 최종 합계 19언더파 197타로 1위에 올랐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여자 국가대표팀(김규빈·양윤서)이 2위다. 까르마·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은 국내 유일의 여자골프구단 대항전으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총 10개 구단 41명이 참가했고 1∼2라운드는 포섬 스트로크, 3라운드는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천리는 김민주와 최가빈(1라운드), 고지원과 이세희(2라운드), 서교림과 전예성(3라운드)이 출전했다. 이 대회 18번 홀 채리티 존에 티샷한 공이 떨어지면 기능성 베개 1개씩을 적립하고, 부족한 기금은 타이틀 스폰서 까르마에서 후원해 총 2,300만 원 상당의 기능성 베개를 소외 계층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2026시즌 KLPGA 투어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3월 12~15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6,552야드-예선, 6,609야드-본선)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2억 원이라는 역대 최고의 시즌 개막전 상금액으로 선수 및 골프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아온 가운데, 2026 KLPGA 정규투어 출전자격리스트 상위 90명과, 2025 THAI LPGA 상금순위 상위자 및 해외 선수 23명, 그리고 스폰서 추천 선수 7명까지 총 120명의 출중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을 앞둬 시선이 더욱 쏠리고 있다. 가장 먼저 2025시즌 위메이드 대상을 수상한 유현조(21,롯데)를 비롯해 상금왕 홍정민(24,한국토지신탁), 그리고 생애 단 한 번 수상할 수 있는 신인상을 품에 안은 서교림(20,삼천리) 등 지난 시즌에 개인 타이틀을 석권한 선수들이 모두 출전을 예고했다. 유현조는 “우선 2026시즌 첫 대회이기도 하고, 신규 스폰서가 개최하는 초대 대회다 보니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며 “하지만 전지훈련 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공동 13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드 로지(파72·7,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 매버릭 맥닐리, 빌리 호셜(이상 미국),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와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PGA 투어의 특급 지정대회인 시그니처 이벤트 중 하나로, 정상급 선수 72명만 출전해 겨루는 대회다. 이번 시즌 앞서 6개 대회에 참가해 세 차례 톱10에 진입하며 초반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 온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선 10위 이내엔 들지 못했으나 또 한 번 상위권 성적을 냈다. 공동 9위(8언더파 280타)와는 3타 차였다. 3라운드까지 공동 20위였던 김시우는 전반엔 버디와 보기 2개씩을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파5 홀인 12번 홀과 16번 홀에서 버디 2개를 해 언더파로 들어갔다. 우승은 미국의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가 26일 개막하는 아시안 투어 대회 뉴질랜드오픈(총상금 200만 뉴질랜드달러)에 출전한다. 아시안투어는 20일 "케빈 나와 닉 워트니, 카일 스탠리(이상 미국)가 26일 개막하는 제105회 뉴질랜드오픈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뉴질랜드오픈은 26일부터 나흘간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밀브룩 리조트(파71·6,961야드)에서 열린다. 지난해까지 LIV 골프에서 활약한 케빈 나는 올해 LIV 골프를 떠났으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 수순을 밟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지난달 "케빈 나가 PGA 투어 회원 자격을 회복했다"며 "복귀 시기는 추후 정해질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PGA 투어가 LIV 골프에서 뛰었던 선수들에 대해 LIV 대회 출전 후 약 1년이 지나야 다시 PGA 투어 대회에 나올 수 있도록 허용해온 관례를 보면 2026시즌 케빈 나의 PGA 투어 대회 출전 가능성은 크지 않은 편이다. 케빈 나는 아시안투어를 통해 "이 대회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역사적인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케빈 나와 워트니는 PGA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앤서니 김(재미 교포)이 포효했다. 그는 16년 만에 LIV 골프에서 우승하고 남자 골프 세계 랭킹이 644 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앤서니 김은 16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847위보다 644계단이 오른 203위가 됐다.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15일 끝난 LIV 골프 애들레이드(총상금 3,000만 달러)에서 우승한 앤서니 김은 2010년 4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스턴오픈 이후 15년 10개월 만에 챔피언에 올랐다. 앤서니 김은 이날 애들레이드의 그레인지 골프클럽(파72·7,111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애들레이드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쳐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의 성적을 낸 앤서니 김은 20언더파 268타인 2위 욘 람(스페인)을 3타 차로 물리쳤다. PGA 투어 통산 3승의 앤서니 김은 한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대항마로 불릴 정도로 미국 골프계에서 주목받았으나 2012년 갑자기 골프계에서 사라졌다. 이후 12년간 골프와 관련된 활동을 일절 하지 않다가 2024년 LIV 골프에 합류했으며 LIV 골프에서는 한 번도 '톱2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안병훈이 LIV 골프 2026시즌 개막전을 공동 9위로 마쳤다. 안병훈은 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7,464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리야드(총상금 3,0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3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의 성적을 낸 안병훈은 브랜던 그레이스(남아프리카공화국), 루커스 허버트(호주)와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이로써 안병훈은 2022년 출범한 LIV 골프에서 한국 국적 선수로는 처음 '톱10' 성적을 냈다. 한국 선수가 LIV 골프에 뛴 것은 지난해 장유빈, 송영한, 김민규 3명이 있었고 최고 성적은 장유빈이 작년 7월 영국 대회 공동 21위에 오른 것이었다. 다만 뉴질랜드 국적의 교포 선수 대니 리가 2023년에 한 차례 우승한 바 있다. 2025시즌까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었던 안병훈은 올해 새로 만들어진 코리안 골프클럽 캡틴을 맡아 LIV 골프로 이적했고, LIV 골프 데뷔전에서 상위권 성적을 올렸다. 안병훈과 송영한, 김민규, 대니 리로 구성된 코리안 골프클럽은 단체전에서는 44언더파를 합작해 13개 팀 중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새롭게 선정된 제18대 KLPGA 홍보모델 12인은 다가올 2026시즌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고자 전지훈련지에서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호주 – 롤모델과 함께하며 재도약을 준비하는 인기스타 임희정 7년 연속 홍보모델로 선정된 임희정(26,두산건설 We've)의 전지훈련 행선지는 호주다. 온화한 기후 속에서 롤모델인 신지애(38)와 함께 훈련하고 있는 임희정은 “옆에서 많이 보고 배우면서 나만의 골프에 대해 충분히 연구하고 있다.”면서 “최근 쇼트 퍼트 때문에 아쉬운 순간이 많았는데, 이번 전지훈련에서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있으며 나의 장점을 최대한 많이 살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올 시즌 목표로 임희정은 “현재를 충실하게 보내면서 우승 트로피도 다시 한번 들어 올리고 싶다.”면서 “오랜 기간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2026시즌에는 더 멋진 경기와 우승으로 꼭 보답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국 – 쇼트 게임을 강화해 간절한 1승에 도전하는 박민지와 이세희 KLPGA투어 역대 개인 통산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인 20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는 박민지(28,NH투자증권)는 1월에 따뜻한 말레이시아에서 1차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KLPGA 2025-26 드림 윈터투어’의 두 번째 대회인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2026(총상금 60만 달러, 한화 약 8억 8,000만 원)’에서 KLPGA 인터내셔널투어(이하 I-TOUR) 회원인 짜라위 분짠(27,태국)이 KLPGA투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파72/예선 6,443야드, 본선 6,466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짜라위 분짠은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공동 6위에 올랐고, 2라운드에서는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68-69)로 8위로 마감했다. 짜라위 분짠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를 몰아치며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68-69-66)로 공동 2위인 프림 프라찬나콘(18,태국)과 김서윤2(24,셀트리온)을 두 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기 후 짜라위 분짠은 “오랜만에 우승을 차지해서 매우 기쁘다. 나에게는 이번 대회가 2026시즌 첫 대회인데, 우승으로 올 시즌을 시작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