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그랜드오픈한 베어즈베스트청라GC(대표이사 강지영)은 지난 11월 12일 회원친선대회를 성공리에 진행하였다. 총 235명(남성 159명,여성76명) 59팀이 참가하여 신페리오 방식으로 각각 실력을 겨룬결과 초대우승의 영예는 남자부 최상균 회원(83타 NET 68.6) 여자부 박진주 회원(87타 NET73.8)에게 돌아갔다. 그외 준우승은 전용선, 김용애 회원,메달리스트는 주광실, 이주경 회원,롱게스트는 김기학, 김소희 회원, 니어리스트는 최광봉, 임숙자 회원에게 그 영광이 함께 했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베어즈베스트 무료이용권 등 푸짐한 부상이 지급되어 수상의 기쁨을 더 하였다. 참가한 회원 모두 ' 첫 대회라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한 대회 준비와 운영에 감사한다' 입을 모았고 이에 강지영 대표이사는 ' 8분 간격의 여유로운 진행과 품격있는 명작 코스로 운영해 보답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편집팀/ golf0030@daum.net
'서원밸리CC' 명품 퍼블릭 27홀 개장후 골퍼들에게 인기 급상승 국내 10대 명코스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린콘서트로 유명한 서원밸리CC가 지난 10월1일 정식 오픈을 하면서 골퍼들의 지대한 관심속에 온라인상에서 골프장 순위 3위로 급상승하고 있다. 명품 퍼블릭 서원힐스는 서원밸리CC와 함께 대보그룹이 운영하는 또 하나의 명코스다. 27홀 전 홀을 양잔디로 조성해 고급스러움과 고품격 코스를 일반 골퍼들에게 개방함으로써 골퍼들에게 품격높은 양질의 라운드를 제공하고 있다. 서원밸리CC(서원힐스 포함)는 지난 10월 개장과 함께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서원밸리 홈페이지 안에 서원힐스 홈페이지를 따로 구성하는등 다양한 컨텐츠로 골프장 시설물을 3D로 보여줌으로써 홈페이지를 방문한 골퍼의 편안한 서핑을 제공한다. 특히 서원힐스는 골퍼라면 누구나 가입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예약과 고객을 위한 마이페이지도 확대하고 내 스코어 히스토리, 예약현황, 마일리지 등급현황까지 한눈에 볼수있도록 했다. 서원힐스를 찾는 골퍼들에게 사소한 부분까지 배려하며 눈높이를 맞춘결과 10월 첫째주 랭키닷컴(http://www.rankey.com) 주간차트에서 5위에 오르는 결과를 보였
골프 중계 정보 - [아시아vs유럽 대항전] 대회명: 2012 로열 트로피, 개최지: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C.C 출전 선수: 양용은, 배상문, 김경태, 이시카와 료, 후지모토 요시노리, 아슌 오, 키라데츠 아피반라드, 지브 밀카 싱, 니콜라 콜사르츠, 곤잘로 페르난데즈 카스타뇨, 미겔 앙헬 히메네즈,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에도아르도 몰리나리, 헨릭 스텐손, 마르셀 시임 등 2006년에 첫 개최되어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대항전은 현재까지 전적 4승 1패로 유럽팀이 앞서 있다. 경기는 포섬 4경기, 포볼 4경기, 싱글 매치 8경기로 진행된다. 승리 시 1점, 비길 경우 0.5점을 획득한다. 올해 아시아팀에는 한국 골프 트리오 양용은, 배상문, 김경태가 합류했다. 이들은 아시아팀의 선봉에 서서 승리를 이끈다. 한국 선수들과 함께 이시카와 료, 후지모토 요시노리와 아슌 오, 키라데츠 아피반라드, 지브 밀카 싱이 유럽 골프를 꺾을 대표로 참가한다. 유럽 대표로는 니콜라 콜사르츠, 곤잘로 페르난데즈 카스타뇨, 미겔 앙헬 히메네즈,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에도아르도 몰리나리, 헨릭 스텐손, 마르셀 시임 등이 출전해 팀의 5승째를 노린다. 한국, 일본, 중국
경민대 골프연습장이 도마위에 올랐다. 경민대 평생교육원(원장 장엽)이 자율학습반을 운영하며 학기 외에 골프연습장을 일반에 개방하고 있어 무리를 빚고있다.이에 학교 주변의 일부 골프연습장이 비영리법인인 학교가 편법으로 영리사업을 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경민대의 편법운영과 관련 골프연습장 업주들은 9일 "비영리법인인 학교법인이 교육시설이란 명목으로 골프연습장을 최신 시설로 신축하고 학기외에 일반사업자처럼 회원을 유치하는 등 사실상 목적외의 영리사업을 펼치고 있어 개인이 운영하는 일반 골프연습장들은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대책마련을 호소했다. '공정경쟁 위반'이란 볼멘소리가 나오는 것은 경민대 골프연습장이 학교 시설로 분류되어 체육시설 신고의무도 없어 행정감독을 받지 않는데다가 부가세 등 각종 세금을 면제 받고있어 개인이 일반사업자로 등록하고 운영하는 골프연습장과 요금면에서 경쟁자체가 어렵다는 분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업체의 경우 회원비에 부가세와 소득세, 시설에 대한 재산세 등 각종 세금과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동일 금액을 받더라도 개인업체는 실질 적인 이익이 10~30% 감소한다는 것. 또 경민대 골프연습장은 90타석 규모에 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2013년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된 가운데, 2013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이 개최된다. 총상금 40만 달러(약 4억3천만원, 우승상금 8만 달러)를 놓고, 중국 동방하문 G.C(72파, 6430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 해까지 KLPGA 시즌 개막전으로 개최되었으나,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가 올해부터 개막전으로 격상되어 두 번째 대회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김혜윤(23.비씨카드), 김효주(17.롯데), 김하늘(24.비씨카드), 혀윤경(22.현대스위스), 이미림(22.하나금융그룹), 이예정(19.에쓰오일), 안신애(22.우리투자증권), 정혜진(25.우리투자증권) 등 총 108명이 출전한다. 특히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이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혜윤은 또 한번의 승리를 통해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와 함께 수퍼루키 김효주도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해 KLPGA투어 '제5회 롯데마트 여자오픈',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 대만여자프로골프(TLPGA)투어 '스윙잉 스커츠 오픈'에서 우승을 거둔 김효주는 미국여자
피터 시니어, 호주오픈서 최고령 우승 기록 피터 시니어(53·호주)가 만 53세의 나이로 호주 오픈 최고령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캡처 9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더 레이크스 골프장(파72)에서 막을 내린 호주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경기가 3시간 가량 중단될 정도로 강풍이 불었지만 시니어는 자신의 재능과 관록을 더하며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시니어는 강풍 속에 경쟁 선수들이 타수를 잃는 사이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이븐파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4언더파로 2010년 한다 호주 시니어 오픈 이후 2년 만의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기뻐했다. 우승소감에서 시니어는 “2년 전에 호주 PGA 챔피언십을 우승했을 때도 기뻤지만 오늘 우승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지난 2년 간 아들 미첼이 캐디를 해줬다. 3번이나 연장전에서 패배해 면목이 없었다. 오늘 우승으로 그 동안의 고생에 보답한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골프계가 최근‘노장들의 부활’이 두두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유럽의 골프 스타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48·스페인)는 지난달
롯데스카이힐CC, 중국 골프장에 선진 골프경영 지도 롯데스카이힐C.C.는 12월 10일부터 21일까지 중국 협약골프장인 스톤베이G.C.에 한국 골프장의 선진문화를 직접체험 할 수 있는 실무교육을 롯데스카이힐제주C.C.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골프장 실무교육은 각 파트별 1:1교육, 현장실습 및 벤치마킹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에 앞서 롯데스카이힐C.C.는 지난 12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중국 위해(威海)에 위치한 스톤베이G.C.에 교육단을 구성하여 파견해 골프장 경영에 핵심요소인 고객서비스 및 코스관리, 골프장 운영 노하우(know-how)에 대해 지도한바 있으며 교육단은 총지배인, 코스관리실장, 캐디마스터, 캐디조장2명과 교육관리 및 지원 등 각 파트의 전문가 6명으로 구성하여 교육의 질을 높였다. 이에 스톤베이 측에서는 "교육이 정말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또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협약골프장 교육지도를 통해 롯데스카이힐C.C.는 경영지도를 통한 외화수입 뿐만 아니라 중국 내 선진 골프문화를 정착시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번 교육지도를 실시한 롯데스카이힐C.C.는 2010년 골프장 업계 최초 KS 서비스 인증을 획득한 이
필리핀,‘아티 아티한 축제’,‘시눌룩 축제’로 화려한 볼거리 제공. 필리핀관광청은 오는 1월 11일(금)부터 20일(일)까지 보라카이 칼리보에서 ‘아티 아티한 (Ati-Atihan) 축제’가, 세부 시티에서 ‘시눌룩 (Sinulog)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천혜의 자연을 보유한 아름다운 휴양지 보라카이와 세부에서 아기 예수, ‘산토니뇨(Santo Niño)’를 찬미하기 위한 아티 아티한 축제와 시눌룩 축제가 각각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각 지역 주민들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펼치며 이색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월 11일부터 열흘간 보라카이 칼리보에서 진행되는 아티 아티한 축제는 “아티족처럼”이라는 뜻으로 칼리보 주민들이 조상 아티족의 전통의상을 입고 온 몸에 숯 칠을 하여 칼리보 거리 곳곳에서 화려한 퍼레이드를 펼치는 축제이다. 또한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 동안 세부의 세부 시티에서 열리는 시눌룩 축제는 축제의 이름이 비사야(Visaya)어로 ‘춤’을 의미하는 만큼 축
부자감세로 논란의 중심에 있던 골프장 개별소비세 감면이 '무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11월 22일 조세소위원회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회원제 골프장 개별소비세를 2년간 한시 면제하는 내용의 세법 개정안을 상임위 전체회의에 올리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11월 22일 조세소위원회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회원제 골프장 개별소비세를 2년간 한시 면제하는 내용의 세법 개정안을 상임위 전체회의에 올리지 않기로했다. 이는 소위 차원에서 개별소비세 면제 법안을 더 이상 심의하지 않겠다는 결정이다. 이에 따라 이 법 안이 상임위로 다시 올라가 재논의도리 가능성은 낮아졌다. 상임위 상정등 법안 후속 절차가 사실상 종료됐다. 개별소비세는 사치성 상품이나 서비스의 소비 억제를 위해 붙이는 세금으로 골프장 1인당 그린피에 붙는 개별소비세는 1만2천원 (교육세, 농어촌 특별세,부가가치세 포함 시2만 1120원)이다. 정부는 지난 8월 골프를 치러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국내로 되돌리기 위해 회원제 골프장의 개별소비세를 한시 면제하겠다는 조치를 내놨다. 하지만 정부의 세법 개정안이 국회로 넘어오자 야당뿐 아니라 여당에서도 "내수활성
2800만원짜리 '모리스'의 골프공 찾아라! 아일랜드 잠수부들이 '보물 찾기'에 나섰다.100년 전 호수에 빠진 모리스의 볼이다. 19세기의 골프공을 찾기위해 아일랜드 잠수부들이 나섰다. 호수에 빠진 구식 골프볼 ‘거터 퍼차’(고무 속에 새의 털을 집어넣어 만든 볼)를 찾고 있다고 3일(한국시간) 아일랜드 일간지 벨페스트 텔레그라프가 보도했다. 1860년대 네 차례 브리티시오픈을 제패한 전설적인 골퍼 모리스는 도네갈 카운티의 소금 호수 근처에서 스윙 연습을 했다는 역사학자의 말에 잠수부들이 나선것. 구스 오드리스콜 등 5명의 잠수부는 “모리스뿐만 아니라 비슷한 시기에 이곳에서 선수들이 쳤던 수천개의 골프볼이 호수에 잠겨 있다며 우리는 모리스가 직접 디자인한 골프볼을 찾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1900년 초반 볼은 일부 찾았지만 아직 모리스의 볼을 찾지 못했다”고 했다. 이들의 말에 의하면 모리스의 볼은 “19세기 말에 사용한 것으로 경매를 통해 개당 2만유로(28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잠수부들이 찾은 볼중에 모리스가 직접 사용한 볼이라면 그 가치는 더욱 높을 것이라며 볼을 찾으면 모리스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