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지친 바쁜 비즈니스맨들이라면 일상에서 벗어나 필리핀 클락으로 여행을 통해 휴식의 의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혹은 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와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두터운 관계를 쌓기에도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클락으로의 여행일정은 골프, 휴식 등 모든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맨들에겐 안성 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FA 코리아 컨트리 클럽 (FA Korea Country Club) FA Korea C.C 는 해외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한국형 골프장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PAR4 홀인 16번 홀의 경우 대한민국 지도를 형상화 했다. 티 그라운드는 백두산으로 내리막 홀이다. 티샷시 평양으로 보낼지 골퍼들 사이에서도 흥미 진진하다. 또 세컨샷에서도 제주도로 바로 보내 온 그린을 시킬 것인지, 아니면 목포나 부산까지 안전하게 간 후 서드샷으로 그린을 공략할 것인지 골프들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홀이다. 13번 홀은 통일홀로, 제일 긴 파4홀 이다. 티 그라운드에서 힘찬 샷을 기대해도 좋지만 좌측은 OB지역으로, 세컨샷시 롱 아이언을 잡아야 되므로 파온이 쉽지 않은 홀이다. 마지막 18번 홀은 그린이
								천재시인 VS 제자 VS 여대생 응교 아슬아슬한 웃음이 터진다!! “응~교” 수요일 밤의 확실한 웃음충전소 <개그공화국(연출 김재훈)>에 새 코너가 등장했다. 2012년 상반기 파격 3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인 박범신 원작의 영화 <은교>를 패러디한 “응~교”가 화제의 새 코너. “응~교”는 여대생의 싱그러운 젊음과 관능에 매혹당한 위대한 시인 이적요, 스승의 천재적인 재능을 질투하는 제자 서지우, 그리고 시인 이적요의 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대학생 응교가 서로 미묘한 줄다리기를 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아슬아슬한 상황을 포복절도할만한 웃음으로 승화시킨 코너이다. 천재적인 시인 이적요 역은 MBN 공채1기 개그맨 김범준이, 스승을 질투하는 제자 서지우 역은 MBN 공채1기 개그맨 김같이가, 그리고 응~교 역은 문제영이 맡아 열연한다. 시사풍자 코미디로 대한민국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는 <개그공화국>에서 한 여름 밤의 열기를 더할 히든카드로 내 놓은 “응~교”. 대한민국의 수요일 밤을 얼마나 더 후끈하게 만들지 기대된다. 수요일 밤을 화끈한 웃음으로 가득 채워 줄 MBN<개그공화국>은 27일(수) 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