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년 KPGA투어 12번째 대회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총상금 7억)’ FR가 30일 인천 중구 클럽72CC(파71/7103야드)에서 열렸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와 KPGA투어 시드 2년(2025~2026년) 부여된다. 강경남(41, 대선주조)이 30일 9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하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렸다. 강경남이 4번 홀(파3) 티잉그라운드에서 목표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렸다. 강경남이 3번 홀(파4)에서 그린 경사를 파악하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강경남이 22일 10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하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투어 통산 11승의 베테랑 강경남이 이틀 연속 4타를 줄여 시즌 첫 우승과 2회 연속 디오픈 출전에 청신호를 밝혔다. 강경남은 2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린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5억) 둘 째날 버디 6개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친 강경남은 단독선두로 올라서면서 2위 김민규를 2타 차로 따돌렸다. 디 오픈 출전권은 내셔널타이틀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각각 주어진다. 지난해 준우승 자격으로 참석한 강경남은 올해 우승한다면 우승자 자격으로 지난해 이어 2회 연속 디 오픈에 참석할 자격을 얻게 된다.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출발한 강경남은 전반 첫 홀(파4)부터 버디를 성공하면서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섰다. 이후 5번, 6번, 7번 홀 3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전반에 4타를 줄이며 가벼운 발걸음을 이어갔다. 후반 첫 홀(파4)에서 버디 성공으로 대량 버디 확보를 시도했다. 그러나 11번 홀(파4)서 첫 보기를 범해 추가 버디 사냥에 실패했다. 이어 14번 홀(파4)에서 또 다시 보기를 범해 전반에
안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 헤븐 CC에서 LX챔피언십(총상금 6억,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31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강경남(40, 대선주조)이 9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놓치자 무릎을 굽히면서 아쉬워하고 있다.
G.ECONOMY(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가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코스(파72. 7,454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4만 달러 규모로 2023 시즌 2번째 신설 대회다. 강경남이 30일 8번 홀(파3) 그린에서 자신의 퍼트할 방향을 그려보고 있다.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통산 11승의 강경남(38)이 시즌 첫 승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강경남은 1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엮어 4타를 줄여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강경남은 잔여 세 홀을 남긴 서요섭(26), 김동민(24)과 공동 선두로 대회 최종일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안개로 경기가 지연돼 3라운드 동안 잔여경기를 다음날 이어서 경기하다 보니 잔여경기를 이어서 하는 선수는 체력적인 부담이 크다. 3라운드를 다 마친 강경남은 “일단 18개 홀을 다 쳐서 후련하다. 전체적으로 좋은 컨디션에서 경기를 했다.”며 경기를 마친 소감을 말했다. 3라운드까지 보기 4개만 허락한 강경남은 “이 코스에서 사흘간 보기를 4개밖에 안 했기 때문에 3라운드 끝나고 이 위치에 있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5개의 버디 이후 17번 홀(파4)의 보기도 “경기를 다 못 끝낼까 조급함에 실수가 나왔다”며 이번 대회 들어서 샷감이 좋다고 전했다. 지난해 4년 만에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18번째 대회인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대한민국 골프의 맏형이자 많은 선수들의 롤모델인 최경주(52.SK텔레콤)가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창설한 대회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걸고 개최하는 대회다. 이번 달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232야드)에서 펼쳐진다. 강경남(39)이 1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시도하고 볼을 바라보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경남(39, 유영제약)이 18번 홀 세컨드 샷이 페널티 지역으로 떨어져 구제를 받은 어프로치가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가면서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지난해 9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서 우승이후 약 1년만에 우승의 기회를 맞았다. 이 행운의 어프로치는 선두 서요섭과 순위를 바꿨다. 파 세이브로 타수를 잃지 않은 강경남은 “최근 약 20~30야드 정도 어프로치가 잘 되고 있는데 그 덕을 본 것 같다.”며 기뻐했다. 강경남은 27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CC(파72)에서 열린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오픈(우승상금 1억)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엮어 1오버파 73타를 적어내며 경기를 마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선두인 강경남은 시즌 첫 승을 눈앞에 뒀다. 공동 선두로 시작한 강경남은 후반 서요섭(26, DB손해보험)의 추격으로 선두를 내줬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다시 선두를 찾아왔다. 강경남은 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성공했으나 3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5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해 1타를 줄였다. 이후 8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9번 홀(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