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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드름 치료, 생활습관 등 종합적 원인 분석 뒷받침돼야

일반적으로 여드름이라 생각하면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피부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2차 성장이 시작되면서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하는 과도한 피지의 분비가 원인이 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 다양한 환경적인 영향으로 성인이 되어서도 자주 발생하게 된다.

여드름을 가볍게 생각하고 손으로 압출하거나 방치하게 되면 자칫 여드름흉터, 색소침착, 붉은 자국이 남게 되는데 특히 여드름으로 발생되는 흉터는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게 되며 한번 발생하면 평생 지워지지 않는다.

요즘같이 외모가 중요시 되는 현대 사회에 여드름은 외모 콤플렉스를 겪기도 하며, 미용상 큰 불편함을 주게 되기 때문에 여드름 발생초기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를 시작해야 하며 환자의 피부상태 및 생활습관 등 종합적인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맞춤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여드름은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시 반드시 여드름 치료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가의 섬세한 손길로 치료를 진행해야 하며, 흉터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울긋불긋한 농이 발생한 여드름의 경우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흉터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파장의 레이저를 동시 조사해 여드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색소침착, 모공, 모세혈관 확장 등 여러 가지 트러블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오송 피부과 연세에스의원 김상민 원장은 “평소 여드름이 자주 발생하는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여드름, 흉터를 예방하기 위해서 평소 피부 관리를 철저히 해야 힌다”면서 “피지 분비를 유발하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통해 피부 재생력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세종시 피부과 연세에스의원 김상민 원장

 

 

 

 

 

 

 

 

 

 

**.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