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강동구가 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도시농업전문가 역량강화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2021 강동구 도시농업전문가 심화과정’은 그동안 강동구가 운영한 도시농업과정을 수료했거나 이에 준하는 기관에서 도시농업과정을 수료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심화과정은 지속가능한 지구‧도시를 위한 자원순환 생태텃밭 교육전문가 육성을 위해 ‘생물종다양성 및 자원순환 심화’라는 주제로 더 전문적인 이론과정과 실습을 병행하여 강동구 파믹스센터(고덕로 314)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