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100케이션(대표 김웅겸)은 육아방송과 함께 9월 1일(목)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도전! 역사골든벨’ 퀴즈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도전! 역사골든벨’은 살아있는 역사 도시로 불리는 광주에서 전국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퀴즈쇼를 진행한다. 행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3층 컨퍼런스룸에서 09시에 1부 초등학교 고학년 30명, 13시에 2부 저학년을 30명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들의 장기자랑이 함께 진행예정이다. 진행은 현 KBC광주방송 정재희 아나운서와 100케이션 김웅겸대표가 맡는다. 해당행사는 100케이션과 육아방송에서 주최, 주관하여 광주광역시와 김대중컨벤션센터의 후원을 받는다. 국제 콘텐츠 전문 전시회인 2022 광주 ACE Fair에 참가하여 행사시 총 10명이 시상 예정이며, 대상은 광주광역시 시장상 2명, 광주교육감상 2명, 최우수상은 김대중컨벤션센터 센터장상 4명, 우수상은 육아방송 이사장상 4명을 수여할 예정이다. 행사와 시상내용은 9월 22일, 23일 양일 7시 육아방송채널에서 방송예정이다. 100케이션의 김웅겸 대표는 끝으로 "지루한 암기과목인 역사를 재미있는 퀴즈대회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역사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총괄부회장 지성규)가 후원하는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이 지난 28일 막을 내렸다. 우승은 3차 연장 접전 끝에 서요섭(26) 선수에게 돌아갔다.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은 총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 규모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 군산CC에서 개최됐다. 서요섭은 28일 군산CC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치며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 황인춘(48), 함정우(28)와 함께 18번홀(파4)에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어 3차 연장에서 약 4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바디프랜드는 우승자 서요섭 선수에게 우승상금 1억 원과 ‘팬텀로보’ 안마의자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바디프랜드는 현장에서 우승자 외에도 홀인원 및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 선수에 팬텀로보를 추가로 증정했다. 4라운드 5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김태훈(37) 선수와 4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를 엮어 9언더파 63타로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한 함정우(28) 선수가 주인공이다. 당초 17번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와 10언더파 이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여 시력 저하가 나타나는 질환을 뜻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물이 두 개로 겹쳐 보이기도 하고 밝은 곳 보다 어두운 곳이 더 잘 보이는 주맹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혼탁된 부위에 따라서 분류가 나뉘게 된다. 보통 노안이 시작되면서 흔히 나타나는 안질환 중 하나로, 초반에는 큰 증상이 없고 단순 시력저하라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백내장을 방치해두게 되면 치료의 시기를 놓치게 되면서 실명으로 이어지게 될 수 있다. 그러니 초기에 파악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주는 것이 현명하다. 다음과 같은 백내장 자가 진단 테스트에 해당되는 사항이 2-3가지 이상이라면 백내장을 주의해야 한다. ✔현재 나이가 40세 이상이다. ✔이전과는 다르게 눈앞이 뿌옇고 자주 시야가 흐리다. ✔가로등이나 자동차 전조등, 조명이 번져 보인다. ✔초점의 전환 속도가 느리다. ✔앞이 흐리게 보여서 자주 눈을 찡그리거나 비비게 된다. ✔가까이에 있는 글씨가 잘 안 보이고, 오히려 멀리 있는 글씨가 잘 보인다. ✔돋보기를 착용하고 있다. ✔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가지런하고 바른 치아는 나이 불문하고 사람의 인상에 큰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아동기가 아닌 20대에도 교정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면접 시 첫인상이 주는 역할이 크기 때문에 취업 준비 전에 미리 교정을 시작하기도 한다. 치열이 고르지 않은 부정교합이거나 돌출 입이라면 심미적인 문제로 교정을 고민하겠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기능적인 문제도 생길 수 있다. 발음이 부정확해지거나 턱관절이나 두통 등의 문제도 생길 수 있다. 교정은 치료 시간도 오래 걸리고 금액적인 부담도 있을뿐더러 교정기를 낀 채로 오래 생활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치료를 마음먹기 쉽지 않다. 하지만 요즘에는 투명교정을 하여 심미적인 부담은 적으면서 탈부착이 간단한 인비절라인이 고려되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간편한 투명교정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전문의에게 진단받고 최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교정 방법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투명교정이 가능하다면 장치 교정보다 티가 덜 나서 외적으로 덜 위축될 수 있고, 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서 양치할 때나 치석 제거에 용이한 장점이 있다. 교정 진료는 치과 선택이 중요한 만큼 유행이나 가격 이벤트에 현혹되지 말고 정확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는 홍 씨(60세, 남성)는 얼마 전 백내장을 진단 받았다. 눈에 무언가가 들어간 것만 같은 이물감과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최근에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불편함에 안과를 찾은 황 씨는 백내장 진단 후 수술을 위해 검진을 앞두고 있다. 백내장이 발병하면, 황 씨처럼 앞에 뿌옇게 흐려지는 시력 저하를 느끼게 되며 개인에 따라 이물감이나 복시현상, 눈 시림 현상 등도 겪을 수 있다. 백내장을 초기에 발견했을 때는 약물 치료를 시도할 수 있지만, 이는 진행 속도를 늦출 뿐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아니다. 최근에는 백내장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보다 장기간 시력 개선 효과를 보기 위해 수술을 고려하는 이들도 많다. 대표적인 백내장 수술인 '다초점인공수정체 삽입술'은 근거리부터 원거리까지 모든 초점을 맞출 수 있어 백내장 치료와 동시에 난시나 근시로 인한 시력 저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단초점렌즈와 달리,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원거리, 중거리, 단거리 등 다중 초점으로 시력을 개선할 수 있으며 수술 후 별도의 돋보기나 안경 착용이 필요 없다. BGN밝은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로카움(대표 이유성)는 스마트 관광콘텐츠 기업 ㈜100케이션(대표 김웅겸)과 콘텐츠 협력 및 상생발전을 도모하는MOU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 간 상호협력을 통해 우수한 콘텐츠를 유통할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공유함으로써 Start-up 사업의 확장과 비즈니스 협력 및 발굴이 목적이다. 협약의 세부 내용은 ▲상호 간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한 마케팅 협력과 판로개척 협업 ▲인프라 및 자원을 바탕으로 지원사업 협력 연계 ▲콘텐츠를 바탕으로 공동 교육 프로그램 협력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 협력과 기술 연계 합의 등이다. 로카움 이유성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앞으로 해나갈 ‘100케이션’과의 협력이 기대된다”며 “‘나다운 움직임을 위해 자연을 입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요가 클래스를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과 움직임을 챙기며 친환경 요가복으로 환경과의 조화를 존중하는 문화를 알리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향후 선보이는 제품과 요가클래스 등을 ㈜100케이션과 연계해 온·오프라인을 결합하는 시도를 늘리며 참여를 독려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겠다.”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막바지 여름휴가를 위해 누군가는 휴가 계획을 세우기에 분주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이 여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고통의 계절이 되기도 한다. 바로 치질환자가 이에 해당하는데, 다른 계절에 비해 땀 분비의 증가로 항문 주변의 가려움이 심해지거나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 치질이 쉽게 악화되기 때문이다. 치질은 항문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치루, 치열, 치핵을 통칭하는 말이다. 세 가지 항문질환 중에서도 치핵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흔한 증상에 속한다. 치핵은 발생된 위치에 따라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나뉘게 되는데 항문 외부에 나타난 것을 외치핵, 항문 내부에 나타난 것을 내치핵이라고 한다. 증상을 살펴보면, 내치핵의 경우 항문 안쪽에 생기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다. 내치핵은 진행 상태에 따라 1도에서 4도까지 나눌 수 있는데 1~2도 단계는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나아지기도 한다. 반면 3~4도 정도라면 수술을 통한 치료를 요할 수 있으며, 통증 정도가 심하기도 하다. 외치핵의 증상은 치핵이 부풀어 올라 마치 덩어리와 같이 만져지기도 하는데 증상이 클수록 극심한 고통이 수반된다. 치핵의 주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You Need Special' 슬랭(SLANG)파티가 9월 3일 서울드래곤시티 31층에서 34층에서 진행된다. 컨셉은 EDM 파티이며 DJ 수라, 준코코, 미유, 박명수, 슬리피, S2&R2, 주디가 참여한다. 31층이 메인 파티 공간이며, 32층은 이벤트 부스 및 푸드코너, 33층은 VIP룸이 준비된다. 파티에서는 2천만원 상당의 명품을 멤버들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2 마지막 여름 특별함을 찾아 MZ 세대들이 서울드래곤시티로 모인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움과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음을 추구하는 MZ 세대를 위해 엑스엔컴퍼니에서 준비했다. 특별함을 위한 특별한 모임 ‘슬랭(SLANG)’ 이 MZ 세대의 문화로 자리 잡아 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마포구는 지난 5일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를 알리는 민선8기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취임식을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사격연맹 회장 등을 지낸 박 구청장의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의 오케스트라 공연도 진행됐다. 오 시장은 “박 구청장이 취임 전에 말한 ‘75세 이상 어르신 무상급식’ 사업을 듣고 돕고 싶다”며 “마포는 재생·변화할 부분이 많은 도시이니 서울시도 마포의 변화에 마음을 모으겠다. 시와 마포구가 함께 뛰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근대화의 상징이라는 미명 아래 당인리 발전소, 매립지 등으로 고통받던 마포의 잃어버린 권리를 되찾아 변화와 도약을 갈망하는 주민들 마음에 화답할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진짜 소통행정 실현 ▲‘복지교육국’을 ‘약자와동행국’으로 변경을 통한 복지 증진 ▲볼거리·즐길거리 넘치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도시 개발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 발전 견인 ▲기본에 충실한 행정으로 구정 운영 효율성 극대화 등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성북구 20개 전 동에서 진행된 봄맞이 동별 주민자율대청소가 1일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블루를 호소하던 주민들도 대거 참여해 우울감까지 싹싹 쓸어버렸다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청소 기간에는 이승로 구청장을 비롯, 동별로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다중이용 장소 및 골목 등 청소취약 구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이면도로에는 청소차량을 투입하여 겨우내 묵은 먼지를 쓸어냈다. 성북구의 주민자율대청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내 집 내 점포 앞 내가 쓸기’를 넘어 그 자체로 청소‘행정’으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2018년도부터 현재까지 500회가 넘게 진행된 주민자율대청소 활동에는 그동안 주민 2만 5천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매달 동별 주민자율대청소의 날을 운영, 지역주민과 구청장, 구 간부 등이 모여 환경정비를 하며, 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주민 참여 동력을 확보하기도 했다. 주민들이 모이는 청소현장은 ‘소규모 구청장실’로 불리기도 했다. 구 역점사업인 ‘현장구청장실’이 열리는 날 아침에는 반드시 주민과 함께 하는 청소를 병행하여 구청장이 지역의 작은 골목을 꼼꼼히 챙겨보고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