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이달 18일까지 생후 4개월부터 10개월 영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비대면(Untact) 베이비마사지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달 2회로 진행되며 각 가정에서 ZOOM을 이용하여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기들의 얼굴 및 성장의 다양한 마시지 방법을 알려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부모와 아기의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베이비마사지 교육을 통해 아기의 성장발달과 정서적 교감을 증진하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감염 예방을 위하여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