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9일 오후 4시에 개최된 ‘염리종합사회복지관(대흥로 24길 50)’ 개관식에 참석했다.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은 예산 223억을 들여 총 면적 8047㎡, 지하 2층 ~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마포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종합사회복지관이다.
이 곳에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반영해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치매안심센터 △데이케어센터 등이 입주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및 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염리종합사회복지관 개관으로 부족한 지역 내 복지 인프라를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의 복지 허브기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