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0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서구 홈페이지 전면 개편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최신 웹 트렌드 반영 디자인 및 메뉴구조 개선 ▲통합예약 서비스 구축 등 홈페이지 개편 주요 내용 보고와 시연,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노현송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더욱 확대 제공하기 위해 구 홈페이지 전면 개편에 나섰다“라며 “개편된 홈페이지가 구민 여러분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보고회 논의 과정에서 나온 의견들을 검토하고 보완·반영해, 오는 12월 중순부터 새로운 홈페이지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