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도봉구 도봉2동 주민자치회가 서울시 동 단위 계획형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실시한 '기아자동차 도봉서비스센터~양우내안에 아파트 사잇길 조명그림액자 조성 사업'의 점등식을 11월 12일 개최했다.
이번 조명그림액자 조성사업은 도봉2동 주민자치회와 누원초등학교, 기아자동차 도봉서비스센터가 협력하여 진행하였으며, 어두운 골목길을 밝혀 안전한 길을 만들고자 실시됐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사업체와 학교, 주민자치회가 협력하여 만들어낸 결과물로서 그 의미가 크다. 주민들의 손으로 밝힌 어두운 골목길이 안심 귀갓길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