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에 김헌동(만 66세) 前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을 2021.11.15.字 임명했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김헌동 신임 사장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20여년 동안 부동산 시장 안정 및 ‘부동산 가격 거품빼기’를 필생의 과업으로 삼아 현장에서부터 실천적 해법을 모색해 온 주택정책분야 전문가이다.
서울시는 “김헌동 신임 사장이 그간 쌓아온 전문지식과 문제해결능력을 통해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