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광진구 중곡1·2동주민센터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오는 16~17일 이틀간 ‘2021 사랑의 김장 담가드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만들어진 김치는 소외된 홀몸 어르신, 저소득 취약계층 등 각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광진구 자양2동주민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이 함께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장독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장담그기를 시작으로 매주 1~2회 주민센터 옥상에서 장독을 관리했으며, 완성된 장을 지난 10일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