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19일 오후 2시에 홍대 인근에서 진행된 ‘마포 마을여행’에 참석했다.
‘마포 마을여행은’ 숨은 맛집 · 이색 장소 · 인생샷 명소 등을 발굴하고, 관광 취약계층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12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총 5회 진행하며,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미디어아트 전시관, 홍대걷고싶은거리, 서교365거리를 마포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투어하고, 마지막엔 정태호 소극장에서 개그 연극을 관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