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22일 오후 3시 ‘염리2구역 주민편익시설(염리동 61-4)’ 개관식에 참석했다.
염리2구역 주민편익시설은 지난 2016년 4월 건립계획을 수립한 이후 총 사업기간 5년 7개월에 263억의 사업비를 투자해 건립되었다.
△염리어린이집 △소금나루도서관 △총 118면의 공영주차장 등이 함께 조성된 염리2구역 주민편익시설은 주민의 교육과 보육, 생활편의를 고려한 복합시설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염리2구역 주민편익시설 개관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주민과 융합하는 시설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