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대한불교 진각종이 서울 성북구에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불교 진각종은 성북구 월곡2동에 소재한 불교 종단으로,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2020년 12월 이불 200채, 2021년 12월 50채를 기부한 바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추운 날씩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성북구 어려운 이웃들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대한불교 진각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