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구의3동 자원봉사캠프 오싹봉사단은 지난 5일, 바느질 재능기부를 통해 만든 ‘양말 애착인형’ 60여 개를 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오싹봉사단은 ‘50+에 싹을 피우는 봉사단’이라는 뜻을 가진 중장년층 봉사단으로, 작년 12월부터 출생아를 위한 인형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인형은 아동의 출생신고를 위해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는 구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구의3동 자원봉사캠프 오싹봉사단은 지난 5일, 바느질 재능기부를 통해 만든 ‘양말 애착인형’ 60여 개를 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오싹봉사단은 ‘50+에 싹을 피우는 봉사단’이라는 뜻을 가진 중장년층 봉사단으로, 작년 12월부터 출생아를 위한 인형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인형은 아동의 출생신고를 위해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는 구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