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광진구가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줄여주는 착한 배달앱 ‘광진구 땡겨요’ 협약식 및 런칭 행사를 14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개최한다.
‘광진구 땡겨요’는 민간 배달앱의 높은 광고료와 중개 수수료의 부담을 낮추고자 신한은행과 협력하여 구축한 공공배달앱이다.
가맹점에는 입점 수수료와 광고비를 받지 않고 중개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인 2%를 적용한다. 소비자는 ▲광진 땡겨요 상품권 15% 할인 ▲신규가입 5천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