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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저소득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바우처 지원 확대

지원 대상 만 11세~18세 → 만 9세~24세로 확대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광진구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하였던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사업’의 대상 연령과 지원 금액을 이달부터 대폭 확대한다.


올해부터는 지원 연령이 만 11~18세에서 만 9~24세로 확대돼 광진구 여성 청소년 약 1,350여 명이 지원받을 수 있고, 지원 금액도 월 1만 1천5백 원에서 1만 2천 원으로 인상해 최대 연 14만 4천 원까지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 중 만 9세~24세(1998년~2013년생)까지의 여성 청소년이다.


단, 개정된 청소년복지지원법의 시행 시기와 예산 등을 고려해 만 9~10세는 올해 1월부터, 만 19~24세는 5월부터 신청‧지원이 가능하다.


바우처는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복지로 앱 또는 복지로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보건 위생용품 구매를 위해서는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카드사별로 지정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개인 기호에 맞는 위생물품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구매권을 사용할 수 있는 구매처가 카드사별로 달라, 지정된 구매처인지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저소득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지원 강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저소득층에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