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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중앙도서관, 어린이 친화 공간으로 재탄생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마포구는 마포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 확장 리모델링 공사 완료 소식과 함께 오는 2월 8일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시작해 올해 1월 마무리 된 이번 공사로 어린이자료실 면적은 약 1200 제곱미터(㎡)로 기존보다 약 1.7배 정도 넓어졌다. 또한 교과 연계 도서, 영어 원서 등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 책 약 1만 권 이상을 확충했다.


넓어진 공간에는 고학년을 위한 조명이 있는 열람테이블, 독서와 과제를 할 수 있는 동아리방, 전시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소규모 전시실 등이 들어섰다. 이로 인해 중앙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은 어린이자료실의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월 8일 ‘어린이자료실 모임방’에서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10명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팝업북 만들기’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최미정 독서·미디어 전문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같은 날 ‘어린이자료실 누리마루’에서는 ‘제58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서현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이 열린다. 이번 만남은 서현 작가의 최신작 ‘호라이’, ‘호라이 호라이’ 작업 이야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10세 이상의 어린이 및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서현 작가의 작품은 ‘어린이자료실 뽐내기 방’에서 오는 2월 8일부터 4월 24일까지 ‘호라이들의 도서관 습격’ 전시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이 전시는 ‘호라이 모빌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어린이자료실과 함께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 기존 IT 체험실은 오는 3월 22일에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상설·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마플(mapo making · playing place)’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학교 밖 열린 공간 도서관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는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지속적으로 공공도서관 활용사업을 확대해 구민의 행복을 구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