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제천비행장찾기범시민추진원회는 70여년 만에 용도 폐지가 확정된 제천비행장 관련 4차 추진상황보고회(10시30분, 제천시청 청풍호실) 및 기자회견(11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을 오는 3월 2일 개최한다.
범추위는 그동안 법률적 근거 없이 운용되던 제천비행장을 헬기예비작전기지에서 제외시키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령 개정과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한 고충민원처리 과정 등의 활동을, 함께해준 범추위 위원들에게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제천시민들에게도 기자회견을 통해 소상히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