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3동이 지난 16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을 나누는 도시락 사업”을 추진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사랑을 나누는 도시락'사업은 관내 돌봄 가정 50가정에 계절보양식 등 도시락을 만들어 직접 배달해 드리는 사업으로 3월부터 분기별 4회 200여 가정에 추진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이다.
이예순 노은3동장은 사랑을 나누는 도시락 사업에 직접 참여하면서 ”우리지역 봉사자들이 모여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인 만큼 따뜻한 온기가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