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8일 오전 10시 복지관 강당에서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김진호)와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 협력 강화로 지역 복지서비스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달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진호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성용 관장은 “그동안 각 기관별 분절된 서비스를 제공해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