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사상구 주례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제1회"주례1동 으뜸마켓"을 백양낙조전망대와 마을온라인밴드에서 운영했다.
이번 제1회"주례1동 으뜸마켓"은 주민들이 기증한 실내자전거, 커피메이커 등 16점, 윤순영패션(대표 이경열)에서 지원한 블라우스 12점으로 총28점의 나눔 물품으로 운영했으며, 으뜸마켓을 통해 모금된 성금 38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탁처리 후 마을복지사업 및 복지급여 대상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수정 주례1동장은“나눔문화 확산을 위한"주례1동 으뜸마켓"을 통해 작은 나눔으로 시작된 성금기탁이 마을복지서비스로 환원되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이웃 간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주민이 쉽게"주례1동 으뜸마켓"에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좋은 복지혜택이 지원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