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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네이션, 헬스케어 슈퍼 플랫폼 ‘케어네이션 2.0’ 런칭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케어네이션이 간병 플랫폼을 넘어 진료부터 간병, 요양까지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담은 ‘케어네이션 2.0’을 새롭게 런칭한다고 밝혔다.

 

케어네이션 2.0은 기존의 간병 서비스를 중심으로 △방문 요양 서비스 △병원/약국 찾기 서비스 △동행 서비스 △비대면 결제/진료 서비스 △복약 관리 서비스 △의료 소모품 쇼핑몰 등 헬스케어에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고객들의 ‘건강-치료-회복’으로 이어지는 전 생애주기(life cycle)에 맞춰 각각의 단계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케어네이션 관계자는 “요즘 병원 찾기, 비대면 진료 등 헬스케어 앱이 늘고 있지만 상황 별로 필요한 앱을 사용하기에는 너무 많고 복잡한 상황”이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케어네이션은 헬스케어가 필요한 모든 상황을 한 번에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 케어네이션 2.0을 런칭했다”고 전했다.

 

서대건 케어네이션 대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담아 케어네이션 앱을 탈바꿈시켰다”며 “이번 케어네이션 2.0을 통해 간병에서 더 나아가 모든 연령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No.1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어네이션은 2020년 7월 간병인 매칭 플랫폼으로 시작해 약 14만명의 보호자, 간병인, 기업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간병 업계 최대 규모인 누적 투자금 235억 원을 유치했다.

 

특히 이번 2.0 런칭으로 전속 모델로 차승원을 선정해 헬스케어를 주도하는 탑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