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한경기획이 (사)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에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는 기탁받은 발전 기금은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경기획은 2010년 설립되어 즉석 떡볶이 업체‘청년다방’을 비롯해 MZ세대(밀리니얼+Z세대)에게 잘 알려진 외식 브랜드를 기획하는 종합 외식 플랫폼이다.

㈜한경기획의 한경민 대표는 “한경기획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F&B ‘컴퍼니 빌더(company builder·사업 아이템 발굴부터 사업 모델 구상, 인력, 투자금 유치 등 기업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회사)’로 나아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이자 비전이다. 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꿈꾸는 스타트업 분들을 위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구축이 이루어졌음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에 (사)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유재영 협회장은 ”기탁해 주신 발전 기금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산업구조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전문 투자자의 정기적인 만남을 위한 행사와 멘토링 사업, 스케일업 세미나, COREbiz IR데이 지원 등을 통해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중소벤처기업부 비영리법인 설립허가 제2020-241호)는 중소기업의 내적 가치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초기창업을 위한 벤처인증 지원사업 설명회, IPO 기술특례상장 지원사업 설명회, 경영자코칭 지원사업, 기술이전 지원사업, 미래가치 판로개척 지원사업,등 스타트업의 성장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법인이자, 공익 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