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톤즈의원 부평점 황아름 대표원장이 사랑의열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313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톤즈의원 부평점은 지난 5월 24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열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 황아름 대표원장이 참석하여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황아름 대표원장은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의 313호 경기 아너 회원이 됐으며, 황 원장이 기탁한 성금은 향후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해 지원될 예정이다.

황아름 대표원장은 "병원을 운영하며 의료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며 “작은 사랑으로 시작해 큰 사랑을 나눌 것을 약속 드리며 앞으로 전 지점이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톤즈의원 동탄점과 용인점이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