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 1등 사립대학으로 손꼽히는 한남대학교가 내걸고 있는 슬로건이다. 학생들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적인 인재로 교육하되, 그 바탕에 인성교육을 두겠다는 취지다. 한남대 졸업생이면 인성과 창의성을 모두 신뢰할 수 있다는 평판을 만들어내겠다는 것이다. 인성을 갖춘 창의인재 육성이라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있다. 한남대는 올해에도 다양한 국책사업을 수주하고, 각종 대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전·충청권을 대표하는 사립대학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한남대는 올해 교육부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다수의 학과가 참여해 융합 교과과정을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한남대는 2년간 2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아우르는 확장현실(XR)의 신산업 분야 인재를 육성하기로 했다. 공과대학의 멀티미디어학부(미디어영상, 멀티미디어공학)와 5개 참여학과(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건축학, 건축공학, 토목환경공학)가 융합해 XR 스마트미디어전공을 신설하고, 확장현실 산업 분야의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기업연계형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2
사진=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 한국세무사회는 1만4천 세무사 회원들이 7개 지방세무사회, 123개의 지역세무사회로 구성된 국내 최고 조세전문가 단체이다. 1961년 9월 9일 제정·공포된 세무사법을 기반으로 이듬해인 1962년 2월 10일 창립한 세무사회는 지난 58년 동안 정부와 납세자의 가교역할을 하며 납세자의 성장발전을 돕고 성실납세 문화조성과 이를 통한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안정적 재정확보 및 원활한 세정운영에 이바지했다. 대한민국의 비약적 경제 발전은 세무사회의 성장과 발걸음을 같이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019년 7월부터 제31대 회장으로 업무를 시작한 원경희 회장은 ‘세무사는 조세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 대한민국 경제는 세무사가 살린다.’는 기조로 납세자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동반자로서 세무사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4차산업혁명 등 미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방안으로 세종대왕께서 하셨던 방법인 ‘시스템경영’을 통한 인프라를 구축해 대내외적으로 한국세무사회의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다. 원경희 회장이 강조하는 시스템경영은 법과 제도를 잘 정비해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전략으로 대외적으로는 법
한국전통호텔 『고려궁』이 2011년 3월에 착공한 이래 6년여의 단장을 마치고 지난 2016년 7월 22일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 기슭에서 개관했다. 개성 송악산에 자리하여 팔만대장경을 비롯한 유구한 민족문화를 발전시켜 온 고려 왕조, 그 왕조의 혼을 담으려 노력한 한국전통호텔 『고려궁』은 약 99,000㎡의 부지에 총 9동의 한국전통호텔과 박물관, 전통음식관, 커피숍, 컨벤션홀 등이 자리하고 있다. 『고려궁』에 사용된 주 목재는 금강송과 춘양목인 한국산 소나무이고 전통문화체험관 2관은 조선시대 정치가이자 시인이었던 고산 윤선도가 사용했던 고택을 이축해 지었으며, 전통문화체험관 3관은 전라북도 익산 김찬봉의 고택을 이축하여 건립하였다. 『고려궁내에 자리한 박물관에는 석물 100여 점과 도자기 100점, 서예 200점, 민속화 150점, 고전악기 약 100점 등이 전시돼 있다. 아울러 조선시대 복식 10점과 고서 1,000점, 꽃가마와 병풍 등 기타 민속품 1,000여 점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이곳엔, 최규옥 대표가 애정을 갖고 보관해온 카메라, 편집기, 영사기 등 100여점, 레코드판 1만장, 영화 자료집 및 포스터 1,000여점, 영화필름 1
정세균 국무총리가 "경기 북부지역 규제를 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정세균 국무총리 정 총리는 지난 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김한정 국회의원이 "경기도의 접경지역 문제를 광역이나 지자체에 맡기지 말고 정부가 직접 챙겨야 한다"고 하자 이렇게 말했다. 정세균 총리는 "경기도에서도 형편이 어려운 지자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구호에 그칠 것이 아니라 재정 집행 등으로 균형발전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통일 시대를 대비해 경기도 북부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고, 자율적으로 지역 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주겠다"고 강조했다.
‘러브라이스챌린지(사랑의쌀도전릴레이)양승조 충남지사 동참키로..’ 양승조 충남지사는 오늘 25일 오후 5시 충남 도청 도지사실에서 러브라이스챌린지(사랑의쌀 도전 릴레이)을 실시한다. 러브라이스챌린지는 이 시대의 성공한 사람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많은사람들에게 공개적이고, 이벤트적인 요소를 접목하여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 많은 이들의 참여 유도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만들고자 기획한 행사이다. 이 행사는 이낙연 전남도지사를 시작으로 김관용 경북지사가 러브라이스챌린지(사랑의쌀 도전 릴레이)행사에 두 번째 도전자로 참여하였고, 세번째 도전자로는 이시종 충북지사였다. 네 번째는, 경기도 남경필지사, 다섯 번재로, 제주 원희룡지사, 여섯 번째 도전자는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 일곱 번째로, 전북 송하진 도지사였다. 지금까지 수혜법인은 사단법인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이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가 주최하고, 한국뉴스신문(이성용 발행인)이 주관하며, SNS기자연합회(김용두회장)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러브라이스챌린지(사랑의쌀 도전 릴레이) 행사는 온 국민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