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동해YWCA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금후자)에서 2021년도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인「고령화사회대비 사회복지 행정실무원 양성과정」의 직업훈련생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오늘 진행된 직업훈련생 간담회는 고령화사회대비 사회복지 행정실무원 양성과정을 이수한 직업훈련생 중 14명이 한자리에 모여 직업훈련 과정 이후의 소감과 유익한 정보들을 서로 허심탄회하게 나누었으며,동해새일센터에서는 교육훈련생들의 취업연계 및 고용정보와 기타 현장의 채용동향, 업계현황 등 정보들을 제공하였다. 또한, 직업훈련생들의 앞으로의 취업계획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령화사회대비 사회복지 행정실무원 양성과정은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4월 7일에 개강하여 총38일간의 교육기간을 거쳐 6월1일에 종강한 직업훈련이다. 20명 모두 교육과정을 잘 이수하고 수료 후 현재까지 8명이 취업에 성공하였다. 이번 직업훈련생 간담회를 통해 고령자가 증가하고 있는 동해시의 특성상 노인 관련 시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할 사회복지 행정실무원의 수요 또한 큰 폭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허필홍 홍천군수는 6월 29일 홍천문화센터에서 열린 제6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자유총연맹 이희덕 회장, 홍천읍 예비군중대장 문상철, 6·25참전유공자회 김래영 감사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강원도관광재단은 이번 5월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 발표를 통해 금년 5월 강원도 방문 내․외국인을 합산한 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127만여 명으로, 야외 안심관광지와 지역만의 특화된 관광지 및 콘텐츠에 관광객이 증가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관광지(POI)의 금년 4월 대비 관광객 추이를 보면, 100% 이상 관광객 수가 증가한 곳은 자연관광지가 대부분이며, 그 수는 28만여 명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원인은 강원도 방문 관광객들이 여전히 자연중심의 야외 안심관광지를 많이 찾고 있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5월 주요 관광지 세부분석 중 점봉산 곰배령 자락에 위치한 인제 설피마을과 평창 용평리조트의 전망대(스카이워크) 사례와 같이 자연 자체가 희소성을 지닌 강원도만의 관광자원임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양구 박수근미술관 사례를 통해 故 이건희 회장 기증작품 특별전과 같은 킬러콘텐츠가 지역 방문객 증가에 주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인근 관광지 방문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파급효과를 나타내었다. 시군별 전월대비 관광객 증가율에서는, 평창군이 약 36.5%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정선군, 인제군,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강원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강원형 취직사회책임제 ‘고용창출·유지 자금(333 자금)’ 지원 대상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도가 ‘333자금’의 보증한도를 기존 강원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총합 8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보증한도 초과로 융자가 어려웠던 중소기업 대부분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강원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강원도 고용창출·유지 자금(333자금) 지원 사업’을 6. 30일 강원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공고 하였다. 또한, 기존 근로자 퇴직후 동일인 재채용 관련 퇴직일 기준을 당초 공고(4. 16일) 이후로 명확히 했고, 법률 및 지침 등에 의해 불가피하게 제외되는 4대 보험 미가입자에 대한 예외규정을 인정하는 내용 등도 함께 이번 공고 시 포함하였다. 한편, ‘고용창출 유지 자금(333 자금) 지원 사업’은 고용창출을 통한 빈부격차를 해소하고,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전국최초의 사업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정규직 1명 채용 시 3,000만원을 무이자 융자지원하고, 3년 유지 시 융자금의 30%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횡성군은 오는 30일 오후 3시 횡성문화원 1층 발표회장에서 횡성군민을 대상으로 「횡성 이모빌리티복합단지 지구단위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횡성 이모빌리티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횡성읍 묵계리에 조성 중인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와 그 주변 지역을 포함한 약 650천㎡ 규모의 부지에 공공기관 용지, 주거 용지 등을 조성하고, 테마파크 등의 추진 내용을 담은 횡성군 최대종합개발사업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횡성군민 전체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구단위계획 수립용역 추진 방향, 향후 추진 일정을 설명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또한 군은 향후 주민설명회 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장신상 군수는 “이모빌리티 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큰 기회로 삼아, 주민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 계획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속초시가 민선 7기 1년을 남기고 지역의 중요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하여 명예퇴직과 공로연수로 인하여 발생한 결원을 보충하고 인력을 배치하기 위한 2021. 7.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시는 앞서, 상반기에 명예퇴직자와 하반기에 공로연수자들로 인해 발생한 결원을 보충하기 위하여, 4급 1명과 5급 2명, 6급 3명, 7급 4명 등 총 9명의 승진대상자를 결정했다. 특히, 이번 정기인사는 관광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시민 복지·건강증진 등 속초시의 중요한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조직의 안정화와 활성화, 가정과 일의 양립, 활기차고 적극적인 공직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인력배치에 중점을 두고, 69명에 대하여 승진, 전보 등 인사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승진인사를 포함한 정기인사는 민선 7기 1년을 남긴 시점에서 중요한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하여 안정적인 조직운영을 위하여 실시하는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영월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 동강뗏목축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도 미개최 하기로 결정하였다. 영월군은 지역 대표 축제의 연속성 확보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의 축제 개최를 고민하였으나, 축제 특성상 행사 방문객들의 마스크 착용 유지가 어렵고, 많은 외부 관광객들의 유입으로 인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부득이하게 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단, 뗏목축제의 성격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전통뗏목시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올 해 동강뗏목축제의 취소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라며“코로나19 집단면역이 기대되는 내년 동강뗏목축제는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동강뗏목축제는 동강과 뗏목을 토대로 매년 8월 영월 동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되며 2019년에는 43,000여 명의 방문객이 방문하여 뗏목만들기, 맨손송어잡기, 워터파크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긴 영월의 대표 여름축제이다.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상하수도요금 홈페이지가 구축이 완료되는 9월 이후부터 상하수도요금 납부안내를 위한 요금 문자시스템을 대폭 강화하여 본격적인 문자고지 서비스 시행에 들어간다. 문자고지 서비스는 상하수도요금 고지서를 종이고지서로 출력하여 집집마다 배달하는 대신,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수돗물 사용량, 사용기간, 수도요금, 납부방법 등을 쉽게 안내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종이고지서를 제작하는 예산 절감의 효과가 있으며, 고지서 출력시간을 단축하고 고지서를 배달하지 않음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종이사용량을 줄여 대면접촉 최소화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자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수용가는 영월군 상하수도요금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휴대전화 인증을 겨쳐 신청하거나 상하수도사업소에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이후 이사, 매매 등 문자고지 대상 번호가 변경될 경우 반드시 해지 및 변경 신청을 함께 하여야 한다. 군은 홈페이지 구축이 마무리되는 9월 이후부터는 문자고지 신청을 전체 수용가의 10%이상을 목표로 상하수도요금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 활동을 전개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영월군은 다음달부터 시행하는 ‘거리두기 단계 기준 개편(안)’에 맞춰 다음 달 1일부터 정부의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방역 수칙을 적용한다. 영월군은 28일 소관 부서별 대응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여 현행대로 마스크쓰기, 손소독, 안심콜 이용 등 기본 방역 수칙은 철저히 준수하고 자율적인 개인 책임 방역제를 논의, 시행을 준비 한다. 중점 방역 수칙으로 △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없음, △ 스포츠 경기장은 관중 비율은 수용인원의 실내 50%‧ 실외 70% 허용, △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4㎡당 1명) 으로 인원 제한, △ 영화관, 공연장의 좌석 띄우기는 없으나, 실내 음식물 섭취는 금지 한다. (다만 밀집도 완화를 위해 발권시 좌석 띄우기 권고), △ 유흥시설(6㎡당 1명) 및 식당·카페(테이블간 1m또는 한칸 띄우기) 노래연습장(4㎡당 1명), 실내체육시설(4㎡당 1명)등 시설별 인원을 제한하며, △ 그동안 개방하지 못하던 경로당은 이번주 방역 소독등 준비를 거쳐 7월 1일부터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여기에 각종 행사시 500인 이상은 방역 당국에 사전 신고해야 하며, 집회는 500인 이상은 금지한다. 또한 다중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7월 1일부터 교직원 연수의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 연수업무 담당자의 효율성 증대, 연수과정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강원교육연수포털 ‘강원교육-온’ 서비스를 연다고 밝혔다. ‘강원교육-온’은 강원도교육연수원 외 5개 연수기관에서 실시하는 교직원 연수를 통합교육연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수강·이수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교직원은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연수확인, 연수신청, 자동이수처리, 개인 연수기록 자동 등재까지 일련의 연수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는 집합연수를 할 때 각각의 연수기관에 공문을 통해 연수를 신청하거나 이수처리를 진행했으나, 앞으로는 ‘강원교육-온’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연수 절차를 운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강원교육-온’ 서비스를 교직원 대상 연수에 국한하지 않고 유튜브, 줌 등 다양한 화상 플랫폼을 활용하여 학부모 대상 연수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상황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 황길수 교원정책과장은 “다변화하는 시대에 교직원 연수는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연수를 통해 역량을 갖춘 교직원이 미래교육을 이끌어갈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