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챔피언십 2023 일시: 11월 2일~11월 5일 총상금: 900,000,000원 장소: 미정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S-OIL 챔피언십’은 국내 최초로 올림픽 콘셉트를 적용하고 성화 점화 및 메달 시상식을 진행해 골프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대회 중 하나다. 올해는 지난 10월 29일(토) 일어난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애도의 뜻을 전하기 위해 성화 점화식은 진행하지 않는다. 본 대회는 KLPGA를 대표하는 대회인 만큼 역대 우승자의 면면이 화려하다. 유소연을 비롯해 이미림, 전인지, 최혜진 등 세계 무대로 뻗어나간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여기에 박지영, 김지현, 홍란 등 KLPGA를 대표하는 실력파 선수들이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억 원 증액된 총상금 9억 원을 두고 KLPGA를 대표 하는 100명의 선수가 샷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은 이소미다. 당시 이소미는 연장전 접전 끝에 역전 우승을 함으로써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EDITOR’s PICKS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3 일시: 11월 10일~11월 12일 총상금: 1,000,000,000 장소:
토토 재팬 클래식 일시: 11월 2일~11월 6일 장소: 타이헤이요 클럽 총상금 $2,000,000 ‘아시안 스윙’의 마지막 대회인 토토 재팬 클래식은 일본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투어 대회다. 지난 1973년도에 시작된 이 대회는 무려 50년의 역사를 지닌 대회다. 창설 당시 LPGA 재팬 클래식 대회로 시작하여 미즈노 클래식에 이어 지난 2015년 부터 현재의 토토 재팬 클래식으로 대회명이 바뀌어 개최되고 있다. 이 대회는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스웨덴의 아니카 소렌스탐 선수가 5년 연속 우승이라는 기념비적 우승 신화를 남긴바 있다. 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컨 일시: 11월 9일~11월 13일 장소: 펠리컨 골프 클럽 총상금 $3,250,000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의 바통을 이어받아 열리는 대회인 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컨은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이 직접 주최자로 나선다. 타이틀 스폰서는 보험회사 게인브리지가 맡지만, 소렌스탐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대회를 주최한다. 소렌스탐은 지난해 13년 만의 LPGA투어 복귀전을 치를 때도 게인브리지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게인브리지 LPGA’에 출전했다. 그 정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지난 10월 31일 충청북도 영동군에 위치한 일라이트 컨트리클럽에서 ‘2023 JK EASY 퀸즈 아마추어 클래식’이 개최됐다. 본 대회는 해외 골프 상품 기획 업체인 ‘JK EASY’가 주최하고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하는 대회로, 순수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해 만들어진 여성 단독 대회이다. 이날 개최된 2023 JK EASY 퀸즈 아마추어 클래식에는 대회를 치르기 위해 달려온 여성 미드아마추어 선수들이 대회장을 찾았다. 2023년 마지막 대회인 만큼 선수들의 아쉬움과 진중한 모습이 공존했다. 스트로크 부문에서 김선미가 7언더파 66타(34,32)를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어서 김은주가 69타(34,35)로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박킹일이 71타(34,37)로 3위, 윤선미가 71타(33,38)로 4위, 왕정희가 72타(36,36)로 5위를 기록했다. 신페리오 부문에서는 박세순이 우승, 황숙희가 준우승, 박성숙이 3위를 차지하면서 대회 시상의 막을 내렸다. 스트로크 부문 우승을 차지한 김선미는 “대회를 성료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선수분들과 연맹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 대회에서 우승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34)이 친 티샷에 옆 홀에서 라운드하던 남성이 눈 부위를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지난 12일 박씨의 과실치상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으나 피해자가 항고했다고 밝혔다. 가해자를 고소했다가 무혐의 등 불기소 처분이 나오는 경우 피해자는 항고를 통해 재수사를 요청할 수 있다. 검찰 등에 따르면 박씨는 2021년 11월 강원도 한 골프장에서 티샷을 실수해 옆 홀에 있던 피해자 A씨의 안구와 머리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A씨는 망막 내부가 찢어져 현재까지 시력 저하 등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고 직후 박씨를 형사 고소하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검찰은 박씨가 주의 의무를 게을리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불기소 이유서에 “캐디의 지시에 따라 타구한 점, 아마추어 경기에서 ‘슬라이스’가 발생하는 일이 드물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피해자 측은 박씨에게 직접 사과나 연락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 측은 합의하려 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박태환 소속 관계자는 “피해 보상 등 금전적 요구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골프 라운드를 하던 중 여성 캐디를 강제추행한 60대 남성 일행이 법적 처벌을 받았다. 30일 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광헌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68)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B씨(64)에게 벌금 400만원, C씨(67)에게 벌금 2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26일 전남 화순에 위치한 한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를 번갈아가며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함께 골프라운드를 하던 중 골프용품으로 피해자의 신체 부위를 고의로 건드거나 팔을 붙잡는 등 추행을 저질렀다. A씨는 이같은 행동에 피해자가 항의하자 심각한 성희롱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이광헌 부장판사는 "A씨와 B씨의 범행으로 피해자가 겪은 성적 불쾌감, 모멸감 등의 정신적 피해가 상당히 크다. A씨는 폭력범죄 등 여러 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적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을 정한다"고 판시했다. 한편, 캐디의 의사에 반하여 폭행 또는 협박으로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느낄 정도의 신체 접촉이 있는 경우라면 형법 제298조의 강제추행이 성립해 처벌받을 수 있다., 강제추행죄로 형사 고소가 가능하다. 그러나 폭행 또
(사)한국잡지협회가 세종시립도서관과 공동으로 주최한 ‘근현대잡지 특별전’이 10월 26일(목) 오전 11시 세종시립도서관 야외무대에서 전시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는 특별히 세종시립도서관과 함께 시대의 변화에 따라 문화적 가치 전달과 역사적 발자취를 관찰하고 유추할 수 있는 잡지를 지역민들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홍준 세종시 자치행정국장, 이은수 세종시립도서관장, 남찬우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개막식을 축하했으며, 백종운 잡지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잡지발행인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백종운 잡지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작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선보인 <근현대잡지 특별전>을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첫 지역 전시 일환으로 세종시립도서관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하였다”며, “많은 지역민들께서 잡지가 갖고 있는 고유의 멋과 매력을 함께 향유하고 잡지를 접할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3년 ‘근현대잡지 특별전’은 <잡지, 시대와 공존하다>라는 주제로, 고(古)잡지부터 현대잡지까지 250여 종의 전시 잡지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지오골프와 한국경영지도사회 경기북부지회(회장 김동현)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두 기업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각각의 전문성을 융합하여 지오골프 자사 회원사 외 제휴사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업의 긍정적인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양사는 각각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의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서로를 보완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지오골프는 그룹 외 다양한 기업회원을 보유하고, 광고 및 마케팅 전문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한국경영지도사회 경기북부지회는 다양한 기업들과 업무제휴를 통해 산업 발전,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한국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등 투자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로써 골프 분야에서도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팅 기업으로써 경쟁력을 향상하게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경영지도사회 경기북부지회김동현 회장은“이번 양사의 협약을 통해 홍보 광고와 마케팅 분야에서 지오골프와 협력하고 공동으로 성장하고 상생하며, 양사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골프 멤버십 지오골프는 “이 협약은 99% 기업회원들에게 더 나은 골프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지난 10월 24일, 25일 양일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세레니티 컨트리클럽에서 ‘제14회 KMAGF미드아마 챔피언십 WITH 진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MAGF 미드아마 챔피언십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의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이자, 역사와 전통이 깊은 대회이다. 14년의 긴 대회의 역사와 더불어, 많은 미드아마 챔피언들을 배출한 본 대회에 14번째 우승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전국의 이름있는 미드아마추어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랭킹 포인트 500점이 부여되는 본 대회를 끝으로 2023 미드아마 랭킹 TOP10이 결정되기 때문에 미드아마 포인트 레이스에서 막판 대역전을 노리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선수권부에서 이상전이 이븐 144타(74,70)를 기록해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허찬구가 1오버파 145타(72,73)로 준우승을 기록하였으며, 박진환이146타(77,69) 3위, 이주승이 146타(74,72) 4위, 정동혁이 147타(72,75) 5위를 차지했다. 골드시니어부에서는 조영철이 2오버파 146타(73,73)로 우승을 기록했다. 강환수도 2오버파 146타(71,75)를 기록하였으나, 카운트 백 방식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지난 18일 서충열 주식회사 제이엠더블 대표가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IPO 전문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진행된 위촉식에는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3기 운영 이사(유재영 협회장, 최성규 수석부회장, 이재철 미디어전략이사, 이낙범 산학연사업화 이사, 이병무 마케팅전략이사, 노현호 대외협력부 이사)가 참석했다.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유재영 협회장은 “서충열 IPO 전문 자문위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모든 중소기업·스 타트업이 체계적인 상장 전략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충열 IPO 전문 자문위원은 한국거래소에서 30여년 간 불공정거래 심리, 증권사감리,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심사 등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2019년에는 IPO 코넥스 증권거래소 상장 전문가로서 코넥스 협회의 사 무국장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서충열 IPO 전문 자문위원은 거래소 재직 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기재부장관상, 거래소이사 장상 등 다양한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는 중소기업의 내적 가치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지원사업을 기획 및 진 행하고 있는 비영리 법인 및 공익법인이다. 스타트업의 채산성 증대와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고객, 임직원과 함께 깨끗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 보호 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이 가장 대표적인 활동이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고객 참여형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로,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지난 7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코웨이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부모님이나 아이, 반려동물 등 가족과 함께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환경보호 문화 확산이라는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인원이 전년 대비 41%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코웨이는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페트병, 칫솔, 어망, 부표, 낚시용품 등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빙’ 봉사활동도 실시하며 깨끗한 물의 가치와 자연의 소중함을 지키는 데 앞장섰다.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인식을 심어주는 ‘코웨이 청정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