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K1리그1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의 2024 정규리그 홈경기 예매 서비스를 7일 13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2024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예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문화' 카테고리의 티켓예매 메뉴에서 ▲시즌권구매자(3/7, 13시 티켓예매 오픈) ▲일반예매자(3/8, 13시 티켓예매 오픈)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간편하게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와의 3월 16일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최신형 게이밍 노트북 ▲스타일러 ▲아이패드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만14세 이상의 하나원큐 회원이라면 누구나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또한, 홈 개막전 현장에서는 ▲포토존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부스 ▲푸드트럭 등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하나은행은 지난 1월 11일부터 약 한 달간 '하나원큐' 앱을 통해 「202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안군(군수 박우량) 지도읍 선도리 일원에서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17일간) ‘2024 섬 수선화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수선화 여인’이라고 불리는 현복순(91세) 할머니가 30년 전 선도에 정착한 뒤 집 주변에 하나둘씩 심은 수선화가 어느새 선도 일대를 노랗게 물들이며 수선화 정원으로 꾸며지기 시작했다. 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들은 현복순 할머니의 노력과 사랑으로 외딴섬 선도를 아름다운 선도로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선도에는 13.4헥타르(ha)의 면적에 아클, 핌퍼넬을 포함한 17종의 수선화 구근 208만 구가 심어져 2백만 송이의 수선화가 화려하게 피어 장관을 이룬다. 봄꽃 향기 속에 노란색으로 물들인 특별한 신안을 볼 수 있다. 입장료는 ▲일반 또는 단체는 6천 원, ▲노란색 옷 착용 시 50% 할인을 받아 3천 원, ▲어린이, 청소년, 군인 및 조례에서 규정하는 관람료 면제 대상자는 무료로 수선화 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 1004섬 신안 상품권은 일반 또는 단체는 5천 원, 노란색 옷 착용 시 3천 원을 돌려주며 이를 사용하게 되면 섬 주민들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선도 주민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담양군 주민자치연합회(회장 조희범)는 지난 5일 담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12개 읍면 회장과 사무국장,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연합회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발전토론회 개최 방안과 연합회 연간 운영계획, 읍면별 주요 행사 일정 공유, 연합회 회원들의 캠페인 추진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주민자치연합회는 연합회 월례회의 이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상반기 1회, 하반기 1회로 연 2회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주민자치연합회 위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담양군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하며 성장해 나가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연합회가 발전을 거듭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BBQ가 1억 명의 인구를 보유한 젊음의 나라 베트남 내 점포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K-치킨의 대표주자로서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최근 베트남 수도 하노이 호안끼엠(Hoan Kiem) 박당(Bach Dang)에 'BBQ 박당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BBQ 박당점은 하노이 시내 최대 관광지인 호안끼엠에 위치해 있다. 해당 지역은 하노이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관광 명소로 꼽히는 호안끼엠 호수 주변으로 각종 음식점과 상점들이 있어 유동 인구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또한 매장 인근에 주택지역과 대형 오피스 빌딩이 공존해 있어 내점 고객은 물론 방문이나 포장 고객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BBQ 박당점은 143㎡(약 43평), 62석 규모의 올리브 카페 타입 매장이다. 매장에서는 황금올리브 치킨, 양념치킨 등을 비롯한 치킨 메뉴와 김치볶음밥, 순두부찌개 등 한식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기존 매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동남아 특화 메뉴 'UFO치킨'도 선보인다. UFO치킨은 시크릿양념∙텐더∙허니갈릭∙치즐링 중 2가지 메뉴를 선택하여 먹을 수 있는 치킨 플래터로 화려함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목포시는 관광브랜드(BI) ‘목포랑’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25,000명에게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무료 배포된 ‘목포랑’ 이모티콘이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으면서 이번에는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겨냥해 봄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제작해 배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모티콘은 목포시 관광브랜드(BI) 캐릭터 ‘목포랑’ 디자인을 활용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친근하게 사용하는 동작 16종으로 구성됐다. 이모티콘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5,000명에게 무료 배포된다. 기존 목포시청 카카오톡 친구맺기가 등록되어 있는 사용자는 카카오톡 알림이 오면 바로 다운로드 하면 되고, 친구추가가 되어있지 않은 사용자는 모바일 카카오톡 채널 검색창에 ‘목포시청’을 입력해 친구를 추가하면 다운받을 수 있다. 이모티콘 사용기간은 다운로드 이후 30일간이다. 시는 새로 개발된 관광BI ‘목포랑’ 캐릭터 이모티콘을 통해 목포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캐릭터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 목포’의 위상에 걸맞는 다양한 관광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주제는 생활 속의 제품을 새롭게 디자인한 대나무공예품을 주제로 ‘제43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을 개최한다. 전국 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은 융·복합제품과 실용디자인 분야로 나눠 관광기념품, 생활소품, 인테리어, 사무용품 등을 출품 대상으로 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나무공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주재료가 대나무가 아닌 공예품 ▲이미 전시 공지되었거나 상품화된 제품 또는 모방품 ▲다른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선 이상 입상한 작품 ▲출품자 본인의 저작권을 보장하지 못하는 작품 ▲상품화가 곤란하거나 상품성이 없는 작품 ▲미완성 또는 끝마무리가 불량한 작품은 출품이 제한된다. 접수는 4월 19~23일 이틀 간 한국대나무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우편, 택배 등을 통해 신청서와 함께 실물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대나무 공예품을 발굴하고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위해 국비 약 9억 2천만 원을 확보하고 무안신학1·청계청수1·현경평산2·해제창매지구 등 4개 지구, 4,827필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지적재조사에 나선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2030년까지 추진되는 장기 국책사업으로 올해 군이 추진하는 4,827필지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사업량이다. 앞서 군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9개 마을 20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지구별 선정 배경 및 목적, 사업절차 및 경계 설정 기준과 조정금 산정 방법,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 및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등 사업 전반에 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산 군수는“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지적불부합지가 해소됨은 물론 이웃 간의 경계분쟁, 재산권 행사의 불편이 해소돼 토지 이용 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자원 선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실시하는 『해봄옷장』은 다가오는 봄맞이 옷장 정리를 통한 의류 기부로 자원 선순환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누적 기부 물품 수 33,191점, 참여 인원 2,392명에 달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ESG 캠페인이다. 이번 『해봄옷장』은 을지로, 명동, 청라, 여의도, 강남 사옥 등 하나금융그룹의 모든 사옥에 설치된 의류 기부함을 통해 임직원 및 손님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 로그인 하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신청과 무료 택배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가까운 하나은행 및 하나증권, 하나저축은행 등 전국 그룹사 영업점을 통해서도 의류 기부 접수가 가능하고, 기부 후에는 기부금 영수증 신청을 통해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인근 소상공인들도 기부에 적극 동참하기로 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 가능한 물품은 의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일렉링크가 지난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구축한 전기차 충전소 누적 충전량이 1천만kWh를 돌파했다. 전기차 급속충전 인프라를 운영 중인 SK일렉링크(대표: 조형기)는 전국 61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구축한 198기의 전기차 충전기 누적 충전량이 1천만kWh를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10월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기 구축’ 1차 사업공모에서 사업자로 선정된 SK일렉링크는 첫 삽을 뜬 지 약 6개월여 만인 지난해 7월부터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충전소 구축 이후 안정적인 충전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SK일렉링크 충전기를 이용하기 위한 휴게소 방문이 늘어났다. 그 결과 지난 1월 누적 충전량 1천만kWh를 돌파했으며, 2월 말까지 포함하면 1천 2백만kWh를 기록했다. 국내 인증받은 전기차(경차, 상용차 제외) 기준 1kWh당 5km를 주행한다고 가정하면 6천만km를 이동할 수 있는 충전량이며, 이는 지구에서 화성까지 도달할 수 있는 거리다. SK일렉링크 전기차 충전소 이용률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빠른 충전속도다. SK일렉링크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한 198기 중 52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4일부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선발된 참여자들의 근무를 시작으로 2024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활 안정 및 재정적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은 군에서 주관하는 공공근로 사업과 도에서 주관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진행되며, 현재 공공근로사업 76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24명으로 총 100명이 사업에 참여한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 환경정화 등 53개 사업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향토전통기술 전수사업, 여성원어민강사 아동학습지원 등 13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서명호 미래성장과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취약계층의 가계 안정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안전 보건 교육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6월 말까지 시행되며, 군은 추후 사업별 추진계획에 따라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