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하나해피리더 2기 55명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하나해피리더’를 선정 및 지원했으며, 그들의 꿈을 담은 영상을 하나금융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TV에 게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해피리더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학업·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을 선발해 장학금 후원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55명의 중·고등학생들이 하나해피리더 2기로 선발됐으며, 하나금융그룹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미래인재양성 지원을 위한 장학금 후원은 물론 코로나19 긴급 생계비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계속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했다. 아울러 하나금융그룹은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에, 하나해피리더 2기가 직접 출연해 ‘DREAM & DRAWNG(꿈과 그림)’이란 주제로 ‘우리에겐 꿈이 있고, 희망찬 꿈을 꼭 펼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하나금융그룹 사회가치팀 관계자는 “하나해피
Sh수협은행이 전문직 신규 인력 채용을 실시한다. Sh수협은행은 28일까지 디지털금융, 비이자 수익사업, 마케팅 등 핵심 사업부문 역량강화를 위해 우수인재(전문직)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iOS 앱 운영 개발 ▲은행시스템 개발 및 운영 ▲TA(Technical Architect) ▲감정평가사 ▲리스크요소 관리 ▲원화 채권 운용 ▲신탁영업 ▲손해RM 법인영업직 ▲펀드마케팅교육 등 9개 직무다.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별로 차이가 있으며 전형절차는 서류전형〉면접전형〉평판조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크루트 채용 공고 또는 수협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h수협은행이 국립 부경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Sh수협은행은 국립 부경대학교를 찾아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해양·수산 분야 연구 및 교육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가지고 있는 부경대학교에 1994년부터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는 주거래은행 업무약정을 체결했다다. 지난 9월에는 미얀마 우수인재 양성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하면서 부경대와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발전기금을 전달한 김철환 기업그룹 부행장은 “수협은행은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활동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부경대와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하나캐피탈이 의류·학용품 등 약 1000여점의 기부물품을 모집해 캄보디아 저소득층에 전달하는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나캐피탈은 캄보디아 저소득층 주민을 돕기 위한 ‘Global Happy Sharing’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모두하나데이’의 일환으로 진행된 ‘Global Happy Sharing’은 하나캐피탈의 사업 범위가 해외로 확대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도 글로벌로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하나캐피탈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동참하여 의류, 장난감, 영문서적, 학용품 등 약 1000여점의 기부물품을 모았으며 기부된 물품들은 약 1개월의 배송기간을 거쳐 캄보디아 썸므라옴통 지역의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캐피탈 윤규선 대표는 “ESG 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해외사업의 성과가 현지인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하나캐피탈의 성장과 함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있어서도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이 인천 청라 소재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연수원인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긴급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글로벌캠퍼스’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소재 하나드림타운 내에 조성된 그룹 인재 육성 연수 시설이다. 상암월드컵경기장의 약 5배에 달하는 17만 6107㎡(약 5만 3000여 평) 규모로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연수 시설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글로벌캠퍼스’ 내 욕실을 갖춘 원룸 형태의 총 216실 전부를 코로나19 재확산에 의한 병상 부족 문제를 겪는 환자들에게 긴급 제공, 무증상 및 경증 환자들이 머물며 치료를 받게 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도권 지역의 병상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한 연수원 제공을 비롯해 어려운 시기에 공동체에 도움과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성금 100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 김용덕 씨 별세, 박광수(광주은행 홍보부장)씨 모친상 = 16일 오전 8시, 광주 서구 VIP장례타운 VVIP 101호실, 발인 18일 오전 8시 ☎062-521-4444
산업은행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의 외환파생상품 키코 사태에 대한 보상 권고를 수용하지 않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시중은행인 신한은행, 우리은행, 씨티은행 등 3곳은 분조위 결정에 따라 보상을 결정했다고 밝혔고, 아직 보상을 결정하지 않은 은행들은 은행협의체에 참여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5일 신한은행이 우리은행, 씨티은행에 이어 세 번째로 키코 피해기업에 대한 보상을 진행키로 결정했다. 신한은행은 법률적 책임은 없으나 금융회사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현실 등을 감안해 보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중은행들이 속속 보상 결정을 내놓는 반면, 산업은행은 분조위 결정 수용 불가 방침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 10월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이동걸 산업은행장은 "직접 확인해 봤지만 산업은행은 불완전판매를 한 사례가 없다"며 "저희(산업은행)가 보기에 투기 목적 투자 흔적도 많이 발견됐고 투자자도 굉장히 전문성을 가진 분이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융상품에는 투기성과 헤지성이 나눠져 있는 것이 아니라 투자하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며 "상품 본질이 아니라 불완전판매가
우리은행이 롯데멤버스와 디지털 금융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리은행은 롯데그룹 계열사 롯데멤버스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전형식 롯데멤버스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양사의 금융과 유통 데이터를 토대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빅데이터 기반 금융상품 개발 및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형 추천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신사업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우리은행과 롯데멤버스의 해외 네트워크 및 영업 채널을 활용해 현지 고객을 위한 특화상품 개발 등 공동마케팅을 전개, 양사의 융합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롯데멤버스는 약 4000만명의 엘포인트(L.POINT) 가입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엘페이(L.pay)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데이터 컨설팅·마케팅 기업이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사의 데이터 인프라를 융합한 새로운 금융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적화된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유통의 결합을 통한 생활 밀착형 금융서비스
신한베트남은행이 호치민, 하노이 지역 3개 영업점을 추가 개점해 총 41개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9군 지점과 투띠엠지점, 하노이시에 스타레이크 지점 3개 지점을 추가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9군 지점과 투띠엠 지점이 위치한 호치민 동부 지역은 2017년부터 혁신 도시로 지정돼 개발이 이뤄져 왔으며 내년에 투득시로 승격을 앞두고 있는 곳이다. 이에 따라 9군 지역의 하이테크 산업단지는 첨단 기술 연구 거점으로, 투띠엠 지역은 금융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 스타레이크 지점이 위치한 박투리엠 지역의 스타레이크 신도시는 하노이시의 핵심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올해에만 5개 영업점을 개점해 호치민시를 중심으로 베트남 남부에 24개, 하노이시를 중심으로 베트남 북부에 16개, 다낭시를 중심으로 베트남 중부에 1개 등 외국계 은행 최다인 총 41개 채널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한국계 은행으로서는 최초로 베트남 5대 도시(하노이, 호치민, 하이퐁, 다낭, 껀터)에 영업점을 개점해 베트남 전 지역을 아우르는 전국적인 영업망을 구축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주베트남 한국 대사관
신용보증기금이 '제4기 혁신아이콘'으로 5개 기업을 선정해 600억원의 보증지원을 한다. 신용보증기금은 혁신적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미래 유니콘 5개 기업을 ‘제4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바탕으로 우수 중견기업 또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신보가 지난해 5월 도입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제4기 혁신아이콘 공개모집에는 총 219개 기업이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44:1)을 기록했다. 선정된 5개 기업은 ▲X-ray, 병리슬라이드 영상을 분석해 암 진단, 치료 반응 등을 예측하는 AI 의료 솔루션 개발기업 ‘루닛’,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 ▲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 운영 기업 ‘의식주컴퍼니’, ▲설비 이상탐지 등 AI를 활용한 제조 현장의 문제 해결 솔루션 개발기업 ‘마키나락스’, ▲의료영상 데이터를 AI로 분할‧분석해 정량화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메디컬아이피’ 등이다. 신보는 제4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된 5개 기업에게 총 600억원의 보증을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