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X프랑스국립낙농협의회, 프랑스 치즈 팝업 오는 28일 개최
지이코노미 이창현 기자 | 유럽 연합과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남동에 소재한 연남방앗간에서 프랑스 치즈 팝업 <애니타임 치즈(ANYTIME CHEES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목요일부터 4일간 연남방앗간에서 진행하는 ‘애니타임 치즈’ 팝업은 누구나 제한 없이 방문해 프랑스 치즈를 더욱 친근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미니 핑거 푸드 3종과 치즈 3종을 담은 플레이트 시식을 통해 연성, 경성, 블루 등 치즈 계열별 총 여섯 가지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 관계자는 “맛있는 프랑스 치즈는 Anytime, 말 그대로 때를 가리지 않는다. 기쁠 때나 힘들 때나, 일상과 특별한 순간 언제든지 프랑스 치즈는 우리와 함께 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프랑스 치즈를 더욱 친근하고 쉽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랑스 치즈 팝업은 다채로운 체험 요소들로 구성되었는데, 먼저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치즈 클래스 뿐만 아니라, 테라스에서 상시 세미나를 진행하여 다양한 프랑스 치즈를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미니 테스트를 통해 본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