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함께 40주년을 맞이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을 기념하여 ‘2022 신한 KBO 리그 적금’을 출시했다. 2018년 타이틀 스폰서 기념으로 시작된 신한 KBO 리그 적금 상품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며 야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야구 팬들은 10개 구단 중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적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으며, 조기가입, 쏠야구 콘텐츠 참여 등을 통해 다양한 금리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선택한 구단이 승리를 할 때마다 추가 금리 우대가 제공되어 승리의 기쁨과 금리 인상의 혜택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팬 맞춤형 상품으로 야구를 즐기는 재미를 더했다. 이에 더하여, 리그 개막과 상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신한 쏠야구를 통해 진행한다. 쏠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개막전은 함께 즐길 치킨 쿠폰을 제공하고, 시즌 1호 홈런 맞히기 이벤트를 통해 1만원 상당의 마이신한포인트를 팬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설정한 응원팀이 이길 때 마다 다음날 승리 알림과 함께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는 ‘winning 캘린더’ 서비스를 선보일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캐치프레이즈 ‘Let’s Change Together KPGA!’를 발표한 KPGA가 ‘KPGA 스릭슨투어 1회 대회’로 2022 시즌 공식투어를 시작한다. KPGA 스릭슨투어는 KPGA가 주관하는 3개의 투어(코리안투어, 스릭슨투어, 챔피언스투어) 중 가장 먼저 시즌을 맞이하며 공식투어 개막전인 ‘KPGA 스릭슨투어 1회 대회’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의 솔코스에서 펼쳐진다. 올해 KPGA 스릭슨투어는 4개 시즌, 20개 대회로 확정됐다. 5개 대회씩 하나의 시즌이 되고 20개 대회의 총상금은 17억 원이다. 솔라고CC, 군산CC, 오크힐스CC, 사우스링스영암 등 4곳의 골프장에서 대회가 진행된다. ‘1회 대회’부터 ‘9회 대회’, ‘11회 대회’부터 ‘19회 대회’까지는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고 각 8천만 원(우승상금 1천 6백만 원)의 총상금이 걸려있다. ‘10회 대회’와 ‘20회 대회’의 경우 대회 방식과 상금 규모에 주목할 만하다. ‘10회 대회’와 ‘20회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 총상금 1억 3천만 원(우승상금 2천 6백만 원)으로 선수들을 맞이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 그리고 에이스 손흥민이 29일 열리는 UAE와의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이어, 28승으로 역대 대표팀 사령탑 단일 재임기간 최다승을 기록한 벤투호는 이제 월드컵 최종예선 참가 사상 최다 승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 지난 24일 이란전 선제골로 승리에 기여한 손흥민은 역대 월드컵 최종예선 개인 통산 최다골을 겨냥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A조 1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대표팀의 현재 성적은 9전 7승 2무로 승률은 78%다. 5~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리그 방식으로 최종 예선을 치르기 시작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래 한국이 거둔 역대 최고 승률이다. 지금까지 승률이 가장 높았던 것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때의 75%. 차범근 감독이 지휘봉을 잡던 당시 대표팀은 8전 6승1무1패를 기록했다. 따라서 만약 벤투호가 29일 UAE전에서 승리하면 80%의 승률로 최고 기록을 갱신하게 된다. 그러나 만약 비기거나 지면 승률은 70%가 돼 역대 승률 순위 2위로 마감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충주시민축구단이 코로나19와 부상으로 인한 힘든 상황 속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충주는 26일 오후 1시 중랑구립잔디구장에서 열린 2022 K4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중랑축구단을 상대로 치열한 공방 끝에 3-2 승리를 거뒀다. 전반 8분 김재철, 후반 1분 김선우, 후반 21분 구본혁이 골을 기록했다. 경기 후 김종필 감독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승리해서 기쁘다. 사실 코로나19로 인해 베스트일레븐에서 반 이상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런 최악의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선수들이 열심히 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 다시 한 번 고맙다”며 거듭 선수들의 투지를 칭찬했다. 김종필 감독은 “부상자가 많아서 오늘 경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래도 일찍 골이 들어가서 분위기가 살아났다. 이후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초반에 다시 골을 기록해서 흐름을 뺏기지 않을 수 있었다. 공격라인에서 역습을 할 때 준비가 늦는 것 같아서 하프타임 때 그 부분을 대비시켰는데 그게 적중했다”고 밝혔다. 이른 시간에 득점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김재철은 “지난 라운드에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충주시민축구단이 서울중랑축구단을 3-2으로 꺾었다. 충주는 26일 오후 1시 중랑구립잔디구장에서 열린 2022 K4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중랑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이른 시간에 득점을 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충주는 중랑의 4연승을 저지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전반 초반 주도권을 잡은 쪽은 충주였다. 전반 8분 김선우의 패스를 받은 김재철이 오른발로 강하게 슈팅했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충주의 위협적인 공격이 계속됐다. 전반 18분 김재철이 올린 크로스를 황재정이 왼쪽 측면에서 슈팅했지만 공은 골대 옆을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다. 이어 전반 22분 김선우가 왼쪽 페널티에어리어 라인 부근에서 강하게 슈팅했지만 중랑 골키퍼 박종준의 선방에 막혔다. 중랑은 볼 점유율을 높이며 동점골을 노렸고, 기회를 얻었다. 전반 27분 박준용의 강한 오른발 프리킥이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 그대로 골로 연결되며 동점이 됐다. 전반 45분 또 한 번의 프리킥 찬스를 얻은 중랑은 지동현의 헤더가 하지만 충주 골키퍼 이영창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양 팀의 공방전은 후반전에도 이어졌다. 후반 1분 충주가 추가골을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오늘 꼭 한 골 넣고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뛰었다.” 성균관대 최성범의 진심이 통했다. 성균관대는 25일 오후 3시 성균관대운동장에서 열린 2022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2라운드 경기에서 숭실대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최성범은 전반 8분 만에 골을 터트리며 성균관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최성범은 숭실대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잡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경기 후 만난 최성범은 “사실 내가 골을 잘 못 넣는다. 오늘은 꼭 한 골 넣고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뛰었다. 그 마음가짐이 통한 거 같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성균관대 김정찬 감독 또한 최성범이 넣은 골의 가치를 높이 샀다. 김 감독은 “오늘 승리에서는 첫 골의 의미가 컸다. 성범이는 오늘 내가 뽑은 수훈 선수”라고 말했다. 이에 최성범은 “평소에 감독님이 나를 믿어주셨다.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웃어보였다. 득점뿐 아니라 최성범은 이날 왕성한 활동량으로 중원을 휘저었다. 최성범은 “경기 전부터 힘든 경기가 될 것을 예상했다. 아래에서부터 동료들이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위에서 편안하게 공격할 수 있었다. ‘원팀’으로 열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킥오프 직후의 타이밍을 이용하고자 했다.” 성균관대 김정찬 감독이 득점 비결을 밝혔다. 성균관대는 25일 오후 3시 성균관대운동장에서 열린 2022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2라운드 경기에서 숭실대를 상대로 치열한 공방 속에 2-1 승리를 거뒀다. 성균관대는 전반 8분 최성범, 후반 1분 류준선의 골로 앞서갔다. 전후반 각각 이른 시간에 골을 기록한 것에 대해 김 감독은 “킥오프 직후는 긴장감이나 몰입도가 떨어진다. 그 타이밍을 이용하고자 했고, 결국 전반 초반과 후반 초반에 아름다운 골을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이날 승리는 성균관대의 리그 첫 승이었다. 김 감독은 “숭실대와 같은 좋은 팀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해서 기쁘다.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잘해줬다. 내용과 결과를 함께 가져와서 무엇보다 의미가 있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오늘 경기 콘셉트는 미들 지역에서 수비를 안정시킨 후 포지션을 잘 유지하는 것이었다. 선수들이 그대로 잘 따라줬다”며 “입학 후에 첫 출전한 골키퍼 (김)동우가 마지막에 실수를 해 실점을 했지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에 더 잘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성균관대는 수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KBO가 40주년을 맞이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의 공식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4월 2일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공개된 공식 인트로 영상은 KBO 리그 10개 구단의 3D 형태 엠블럼과 함께 각 구단 대표 선수의 모션 그래픽 및 지난 시즌 명장면을 교차 편집하여, 2022 KBO 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는 각 팀의 비장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번 영상은 정규시즌 개막전부터 2022 KBO 리그 중계방송 시 오프닝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KBO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서 먼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O는 2022 정규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 행사를 3월 31일(목) 오후 2시에 개최할 예정이며, SBS SPORTS, KBSN SPORTS, MBC SPORTS+, SPOTV, SPOTV2와 네이버, 카카오, wavve, U+프로야구, Seezn을 통해 생중계된다. [뉴스출처 : KBO]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성균관대가 숭실대와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승점 3점을 챙겼다. 성균관대는 25일 오후 3시 성균관대운동장에서 열린 2022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2라운드 경기에서 숭실대를 상대로 2-1으로 승리를 거뒀다. 성균관대의 리그 첫 승리다. U리그1 1권역에서는 용인대, 연세대를 비롯해 고려대, 중앙대 등 전통 강호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권역 우승을 노린다면 한 경기, 한 경기의 승리가 중요하다. 성균관대와 숭실대는 지난 1라운드에서 각각 중앙대, 고려대와 무승부를 거뒀다. 때문에 양 팀 모두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분전했다. 선제골은 성균관대에서 나왔다. 전반 8분 숭실대의 패스 미스를 최성범이 놓치지 않고 잡아 곧바로 오른발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이른 시간 실점한 숭실대는 볼 점유율을 높이고 라인을 올려 공격 찬스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전반 13분 정유현이 동창혁에게 허를 찌르는 패스를 했고, 동창혁이 그대로 슈팅했지만 공은 골대 옆으로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다. 전반 38분에는 숭실대 장재혁이 슈팅을 기록했으나 성균관대 골키퍼 김동우에게 막혔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강하게 압박하던 숭실대를 따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7,030∼#17,625번 확진자가 03월25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17,030∼#17,625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PCR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596명의 확진자는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 조사 후 치료병상 배정 및 재택치료 조치 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