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 골프백 라인 출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1.01 09:29:38 | 조회수 : 10 기사수정 삭제 - 라이언과 어피치 캐릭터를 고급스러운 자수로 디자인해 유니크 하면서도 세련된 느낌 선사 - 다양한 포켓과 히든 디테일, 가벼운 나일론 소재로 스타일과 실용성 겸비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10월 31일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과 어피치를 컬래버레이션해 다양한 골프백 라인을 선보였다. 캐디백, 보스턴백, 액세서리백, 슬링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라이언 컬렉션(남녀 공용)과 어피치 컬렉션(여성용)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라이언 컬렉션(RYAN COLLECTION) 라이언 컬렉션(라이언 캐디백, 보스턴백, 액세서리백, 슬링백)은 위로의 아이콘이자 믿음직스러운 조언자 라이언의 다양한 표정과 위트 있는 포즈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나일론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컬러는 그레이, 네이비, 블루, 화이트 4가지다. 캐디백은 수납할 수 있는 다양한 포켓과 히든 디테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보스턴백 측면에 골프화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액세서리백은
K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일부터 나흘간 여주 블루헤런에서 열려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1.01 09:45:56 | 조회수 : 4 기사수정 삭제 - K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11월 2일 부터 나흘간 여주 블루헤런에서 열려 - 한, 미, 일 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이정은6, 박성현, 김하늘 1R 한 조에서 격돌 - KLPGA 각종 순위다툼 치열, 최저타수상, 최다승, 신인왕 쟁탈전 마지막까지 이어져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 상금 8억 원, 우승 상금 1억 6천만 원)이 11월 2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신지애, 김하늘, 장하나, 전인지 등 최고의 선수들이 우승하며, 단일 대회로 가장 오랜 기간 KLPGA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02년 이후 단 한 명의 선수에게도 타이틀 방어를 허락하지 않을 만큼 고난도의 코스 설계로 유명하다. 이번 대회에는
- 정일미, 역대 최고 상금액(90,744,750원)으로 사상 최초 3년 연속 KL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등극!- 박성자, 역대 두 번째로 챔피언스투어 개막전, 최종전 동시 석권!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 5,453야드) 레이크(OUT), 리드(IN)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17 13차전’(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2천 1백 6십만 원)에서 연장 3홀 접전 끝에 박성자(52)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트로피들고 포즈 취하고 있는 박성자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 공동 13위를 기록하며 다소 선두권에서 떨어진 채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박성자는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단숨에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이후 후반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로 경기를 마친 박성자는 챔피언조의 결과를 기다렸다. 17번 홀까지 4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던 김복자(44,모리턴구단)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로 경기를 마치면서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연장 두 번째 홀까지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지만, 김복자가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실수한 틈을 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차인 20살 김혜선이 '대세' 이정은을 연장 승부 끝에 꺾고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혜선은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SK핀크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마지막 날 3개 홀(16번, 17번, 18번 홀) 연장전에서 이정은6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시즌 상금 랭킹 56위로 시드 유지가 아슬아슬했던 김혜선은 생애 첫 우승의 감격과 함께 2019년까지 시드를 확보했다. 1억 2천만원의 우승 상금을 받은 김혜선은 상금순위도 20위권으로 껑충 뛰었다. 연장전에서 우승을 놓친 이정은6는 시즌 5승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올 시즌 상금왕을 확정했다. 준우승 상금 6천 900만원을 받은 이정은은 시즌 상금이 10억8천133만원으로 늘었고, 상금랭킹 2위인 김지현이 남은 2개 대회를 모두 우승해도 역전이 불가능해 졌다. 2라운드까지 합계 14언더파 공동 선두를 이뤘던 김혜선과 이정은6는 오늘 강풍 탓에 최종 3라운드가 취소되면서 3개 홀(16번, 17번, 18번 홀) 합산 스코어로 우승자를 가리는 연장 승부를 펼쳤다. 17번 홀까지는 두 선수가 동타로 맞섰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이정은6가 세컨드 샷한
‘베테랑’ 황인춘(43)이 ‘현대해상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 5천만원, 우승상금 1억 5천만원)’ 에서 연장 네 번째 승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품에 안았다. 2010년‘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2차 대회’ 우승 이후 7년만에우승을 추가한 황인춘은 개인 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29일 경남김해시에 위치한 정산컨트리클럽 별우, 달우코스(파72. 7,276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마지막 날 황인춘은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타를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냈다.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한 황인춘은 마지막 18번홀(파4)을 남기고 1타 차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마지막 홀에서 파만 기록해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지만 두 번째 샷이 그린사이드벙커에 빠지는 등 보기를 적어내 이날 6타를 줄인 강성훈(30), 2타를줄인 최민철(29)과 피할 수 없는 연장 승부에 접어들었다. 이는 올 시즌 다섯 번째 연장전으로 지난 2008년 다섯번의 최다 연장 승부와 타이를 이뤘다. 18번홀에서진행된 연장 첫 홀에서는 세 선수 모두 파를 적어내 승부를 내지 못했다. 연장 두 번째 승부에서
저스틴 토마스, 16/17 시즌 시작과 끝을 화려하게 장식17/18 시즌 두 번째 참가한 대회만에 첫 승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0.25 11:34:39 | 조회수 : 5 기사수정 삭제 -저스틴 토마스 지난 시즌 5승 거두며 올해의 선수, 페덱스컵 최종 우승 -조던 스피스 시즌 3승, 페덱스컵 최종 2위 -잔더 셔펠레, 지난해 2승, 신인왕, 페덱스컵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우승 -PGA투어 1993년생 동갑내기 '골프에이지' 전성시대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저스틴 토마스는 16/17 시즌 시작과 끝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다음 시즌에도 가장 뜨거운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 10번 홀(파4) 버디 퍼트를 앞두고 라이를 읽고있는 저스틴 토마스 저스틴 토마스는 16/17시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2013년 프로로 전향한 토마스는 오랜 기간 친구인 조던 스피스의 그늘에 가려 존재감을 알리지 못했다. 조던 스피스의 승승장구를 지켜만 봐야했던 그는 2016년에 ‘CIMB 클래식’에서 투어 데뷔 첫 승을 거둔다. ▲ 어린 시절부터 친구 사이인 조던 스피스와 저스틴 토마스 그리고 올해 ‘CIMB 클래식&
장타자 저스틴 토마스가 제주도에서 열린 최초의 PGA 정규 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저스틴 토마스(24, 미국)는 10월 22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제주)(파72/7,196야드)에서 열린 17/18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925만 달러, 한화 약 105억)’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이븐파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저스틴 토마스는 먼저 경기를 마친 마크 레시먼(호주)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나갔다. 토마스는 18번 홀(파5)에서 벌어진 두 번째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고 우승을 차지했다. 17/18시즌 첫 승으로 우승 상금 166만5,000 달러(한화 약 18억8,000만 원)를 받게 된 토마스는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도 함께 받았다. 취재: 김백상 기자 사진: JNA 골프 제공 이번 출전한 선수들 중에 가장 높은 세계랭킹(당시 4위, 페덱스컵 랭킹 2위)인 저스틴 토마스는 대회 전 공식 기자회견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장타자’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토마스는
한국 최초 PGA 정규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총 상금(9,250,000 달러) 규모 WGC 대회들에 고작(?) 50만 달러 부족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0.25 11:57:55 | 조회수 : 7 기사수정 삭제 [코리아포스트 김백상 기자]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제주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제주)에서 최초로 개최된 미국프로골프(PGA) 정규투어 '더 CJ컵 @ 나인브릿지(이하 CJ컵)'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 제1회 CJ컵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가 갤러리들에게 손을 흔들고있다. '장타자'라는 명성에 걸맞게 대회 첫 날 부터 화끈한 이글쇼를 펼치며 1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 9언더파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토마스는 대회 시작전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바람이 불지않는다면 우승스코어는 16~20언더, 바람이 심하면 8~12언더파를 예상했다. 다른 선수들도 비슷하게 예측했다. PGA 투어 대회가 열리는 다른 코스들에 비해 클럽나인브릿지(제주)의 전장은 짧았다. 그러나 제주도의 변화가 심한 바람 앞에서 선수들의 플레이는 쉽지 않았다. 매 라운드 기상조건이 다른 건 물론, 같은 날에도 오전 오후가 다르고, 홀마다 시시각각
2017년 11월 13일(월) 화산컨트리클럽, 36팀 참가, 샷건 방식 대회 수익금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 1991년 창간한 골프헤럴드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지난 1994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사회 각계 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를 비롯하여 일반인 1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라운딩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골프헤럴드는 지난 4월 창간 26주년을 맞이하였으며, 5월에는 ‘통권 300호’를 기념하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골프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권300호 기념 지식우정포럼’을 가진 바 있다.
28개국 640개 골프장을 퍼시픽링스 멤버쉽카드 한장으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0.23 12:58:57 | 조회수 : 5 기사수정 삭제 - 멤버십 카드 한 장으로 28개국 640개 골프장에서 라운드 가능 - 호텔, 항공, 관광 등 합리적 가격의 골프 여행 원 스톱 서비스 제공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글로벌 기업 퍼시픽링스는 10월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퍼시픽링스 코리아 2017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 퍼시픽링스 코리아 2017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창립자 두샤 회장(가운데) 홍보대사 아니카 소렌스탐(좌), 어니 엘스 퍼시픽링스 창립자 두샤 회장은 "한국의 골프 인구는 중국보다 약 10배 정도 많은데, 이는 전체 인구를 생각한다면 골프 인구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며, "해외 골프장을 방문하고 싶어도 언어 문제, 예약 등 토탈케어 서비스가 어려워 실행에 옮기기가 어려운 점에 착안해 한국 시장으로 진출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제휴된 28개국 640개 골프장 중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골프 클럽, TPC 소그래스, 중국 하이난 등 유명 회원제 골프코스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