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포토콜에 참여한 문도엽, 양용은, 김형성, 서요섭, 한장상 고문, 서형석, 이일안, 강영일, 문홍식 고문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1958년부터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맥을 이어오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대회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의 개막을 이틀 앞두고 경남 양산에 위치한 에이원컨트리클럽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포토콜이 열렸다. 포토콜에 참여한 문도엽, 양용은, 김형성, 서요섭, 한장상 고문, 서형석, 이일안, 강영일, 문홍식 고문 (좌로부터)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28.DB손해보험)과 2009년 PGA투어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용은(47), 2006년 ‘제46회 KPGA 선수권대회’와 2012년 일본투어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김형성(39)을 비롯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서형석(22.신한금융그룹), 제네시스 상금순위 선두인 서요섭(23.비전오토모빌)이 참석했다. 또한 ‘KPGA 선수권대회’ 최다
용평리조트가 위치한 발왕산은 국내에서 12번째로 높은 해발 1,458m의 고산으로 왕이 날 자리가 있다는 의미를 지녔으며, 여덟 명의 왕이 난다는 전설로 인해 팔왕산으로도 불린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KLPGA 2019 시즌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오는 28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개최된다. 용평리조트가 위치한 발왕산은 국내에서 12번째로 높은 해발 1,458m의 고산으로 왕이 날 자리가 있다는 의미를 지녔으며, 여덟 명의 왕이 난다는 전설로 인해 팔왕산으로도 불린다. 이 대회의 초대 챔피언인 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KLPGA 2017시즌 대상을 차지하며 국내 여왕 자리에 올랐고, LPGA에서도 활약하며 세계 랭킹 1위에 올라있다. 역대 우승자 이소영(22,롯데), 최혜진(20,롯데)과 함께 디펜딩 챔피언인 박채윤(25,삼천리) 역시 KLPGA 톱플레이어로 등극했다. 발왕산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여왕 자리에는 어떤 선수가 앉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펜딩 챔피언 박채윤은 이번
'제62회 KPGA 골프선수권대회' 포스터[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62회 KPGA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 27~30일 나흘간 경남 양산시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파70. 6934야드)에서 열리는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의 우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62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며 한국프로골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고 있다. 2016년부터 에이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KPGA 선수권대회’는 4년 연속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에이원컨트리클럽과 KPGA는 지난해 대회장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2027년까지 ‘KPGA 선수권대회’ 개최를 약속하기도 했다. 국내외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진 62번째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의 영광이 어느 선수에게 돌아갈 것인지에 많은
2019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승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박승(23)이 연장 접전 끝에 ‘2019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2천만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에 이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2. 7,355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에서 박승은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적어내 최찬(22), 김민재(21)와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에 접어들었다. 17번홀(파3)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승부에서 최찬과 김민재가 파에 머문 사이 박승은 6m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4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박승은 전반 9개홀에서 버디 3개로 3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10번홀(파4)과 11번홀(파5)을 보기와 버디로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선두를 빼앗긴 박승은 14번홀(파5)에서 천금같은 12m 칩인 이글을 성공시킨 뒤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연장전에 합류
조정민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조정민(25·문영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4000만 원)'에서 7타 차를 뒤집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통산 5승을 기록했다. 조정민은 23일 경기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이로써 조정민은 4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이후 두 달에 시즌 2승을 달성하며 대상 포인트 1위로도 올라섰다. 앞서 홀로 2승을 거뒀던 최혜진과 함께 올 시즌 다승자 대열에도 합류했다. 조정민의 우승이 확정되자 동료들이 조정민에 꽃잎을 뿌리며 우승을 축하해주고 있다.조정민의 우승은 선두와 7타 간격을 뒤집는 짜릿한 역전 드라마였다. 이번 대회는 최종라운드 직전까지 단독선두 한상희(29·볼빅)의 생애 첫 우승 여부로 관심이 쏠렸다. 반면 조정민은 한상희에게 7타 뒤진 7언더파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했다. 둘 사이에는 11언더파 2위 그룹 박지영(23·CJ오쇼핑)과
조정민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조정민이 7타차를 뒤집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정민은 23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조아연(19)의 추격을 1타차로 따돌린 조정민은 지난 4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제패 이후 2개월 만에 시즌 2승 고지에 올랐다. 통산 5번째 우승. 이번 시즌에 2승 고지에 오른 선수는 3승을 따낸 최혜진(20)에 이어 조정민이 두번째다. 우승 상금 1억4천만원을 받은 조정민은 상금랭킹 2위(4억7천105만원)로 올라섰다. 또 대상 포인트에서도 1위(240점)로 도약, 개인 타이틀 경쟁 판도를 뒤흔들었다. 조정민은 "우승은 생각지 않았다. 좋은 경기로 지난 대회 최종 라운드 부진의 아쉬움을 씻어내겠다는 생각 뿐이었다"면서 "상반기에 2승을 목표로 세웠는데 막상 이루고 나니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선두 한상희(29)에 7타차 공동6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조정민은 2번홀(파4)에서 1타를 잃어 우승 경쟁에서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태국의 재즈 제인왓타나논이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린 채 환하게 웃고 있다.[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태국 기대주' 재즈 제인왓타나논(24)이 국내 최고 권위의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정상에 올랐다. 황인춘은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제인왓타나논은 23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엮어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작성한 제인왓타나논은 2위 황인춘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케빈 나(32위)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랭킹이 높은 제인왓타나논(62위)은 이번 우승으로 우승상금 3억 원을 획득, 아시안투어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또 최연소(만 23세 6개월 27일) 아시안투어 4승 기록도 세웠다. 제인왓타나논은 앞서 2017년 방글라데시 오픈, 2018년 퀸즈 컵, 2019년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했고, 한국오픈에서 아시안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태국
태국의 제인왓타나논이 티샷을 하고 있다.[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태국의 재즈 제인왓타나논(24)이 3라운드 결과 단독 선두에 나섰다. 재즈 제인왓타나논은 22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골프장(파71. 732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파 10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2위 유송규(23)에 2타 앞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제인왓타나논이 2번홀 그린에 올라오고 있다.작년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출전 중인 그는 남자골프 세계 랭킹 62위로 출전 선수 중 케빈 나(나상욱. 32위) 다음으로 높다. 그는 지난 5월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2위까지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고, 2016년 약 2주간 승려로 생활한 특이한 이력이 알려지기도 했다. 제인왓타나논은 이후 2017년 아시안투어 방글라데시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2018년 퀸즈 컵, 2019년 SMBC 싱가포르 오픈 우승 등 아시안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태국 국가대표를 지낸 제인왓타나논은 15세 때인 2010년에 프로로 전향했고, 만 14세 3개월의 나이에 아시안투어 컷을 통과
[포천 = 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지난 대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선수권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세컨 샷에서 드라이버를 잡은 김예진 선수를 보고 많은 갤러리들이 환호했다. 여자 대회에서는 거의 볼 수 없고 PGA대회에서 나 봄직한 장면이었기 때문이다. 김예진 선수는 경기의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한다. 캐디로서 함께 플레이하는 아빠와 매 순간 도전적인 경기를 하고 결과에는 연연하지 않는다. 규정된 플레이보다는 다양한 플레이로 팬들에게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눈을 즐겁게 하고 싶다고 한다. 그동안 퍼터에 문제가 있어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려웠지만 올 시즌에서는 퍼터의 문제점을 잡았기 때문에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큰 스윙 아크를 이용해 장타력을 보여주고 샷도 많이 안정적인데다 퍼터까지 안정적이게 되어 상위권 랭크를 시도하고 있다. 이 번 대회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19'에서도 김예진 선수는 1라운드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를 범해 3언더로 경기를 마쳤고, 2라운드에서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범해 5타를 줄이면서 8 언더파 단독 3위로 경기를 마쳤다. 퍼터에 자신이 붙은 만큼 버디 수가 늘어나 보
[포천=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김아림선수가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있다. (촬영 = 조도현 기자, 편집 = 김영식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장하나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장하나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장하나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장하나 세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장하나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장하나 아이언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장하나 퍼팅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장하나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조아연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조아연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조아연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조아연 세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조아연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홍란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홍란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홍란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홍란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혜윤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혜윤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혜윤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혜윤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혜윤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윤슬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윤슬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윤슬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윤슬아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윤슬아(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보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보아 아이언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보아 트러블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보아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보아 세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조정민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최혜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조정민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도영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지영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채윤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정민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장하나 김보아 조아연(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조아연이 드라이버 스윙을 하고 있다. (촬영 = 조도현 기자, 편집 = 김영식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이지영2가 16번 홀에서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있다. (촬영 = 조도현 기자, 편집 = 김영식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허윤경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허윤경 티 샷환하게 웃으며...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허윤경환하게 웃으며...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허윤경(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유나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유나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유나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유나 세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유나 티 샷아쉬워...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유나아쉬워...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유나(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배선우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배선우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배선우 세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배선우 아이언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배선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기쁨과 캐디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기쁨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기쁨 세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기쁨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민선5 김지영2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지영2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지영2 칩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지영2 캐디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지영2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지영2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예진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예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예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예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예진(사진=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아까워...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아림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아림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아림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아림과 캐디어디쯤...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아림(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맛있다...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아림나이스 버디...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아림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아림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아림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아림 세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민선5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민선5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민선5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민선5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황예나(26)가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3-69)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지난 20일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479야드)의 남A(OUT), 남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7차전(총상금 1억1천만 원, 우승상금 1천9백8십만 원)’ 최종일, 지난 4차전에서 우승했던 황예나(26)가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3-69)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황예나는 “생각보다 두 번째 우승을 이른 시간에 하게 되어서, 기분이 정말 좋다. 하지만 자만하지 않고, 시즌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상금순위 1위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우승소감을 밝히며 “다른 대회에서도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남은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반기에도 최소 한 번의 우승을 해서, 상금순위와 평균타수 1위를 유지하고 싶다.”고 남은 시즌 목표를 전했다. 이 밖에 엄마골퍼 홍진주(36,리솜리조트)와 더불어 김가윤(26), 신의경(21)이
황중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1라운드에서 황중곤(27.미라클헬스케어)이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20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 7,328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첫째 날 황중곤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며 6언더파 65타를 기록,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1번홀(파4)부터 경기를 시작한 황중곤은 2번홀(파4)에서 이날 첫 버디에 성공한 뒤 4번홀(파3)과 5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솎아내며 신바람을 냈다. 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보태며 전반 9개홀에서 4타를 줄인 황중곤은 후반 두 번째 홀인 11번홀(파4)에서 또 한 번 버디를 작성했다. 이후 3개 홀에서 파 행진을 이어가던 황중곤은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남은 3개 홀을 모두 파로 막아내며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 후 황중곤은 “어려운 대회 코스임에도 버디를 많이 잡아냈다. 만족스러운 출발”이라며 “2018년 대회보다 페어웨이의 폭이 좁아져 티샷이 중요했지만 페어웨이를 잘 지키지 못했다.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승연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승연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임희정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임희정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으뜸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최예림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최예림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지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임은빈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15번 홀에서 캐디와 퍼팅라인을 살피는 조아연[포천=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1라운드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친 조아연 선수가 15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고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조아연은 이날 전반 홀에서 버디 2개와 후반 홀 버디 3개를 낚아 5언더 파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로 경기를 마쳤다. (촬영 = 조도현 기자, 편집 = 김영식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소영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소영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소영 박소연 김지현(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백지희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신다빈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소미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한빛나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오지현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오지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정예나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정예나(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소연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소연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신영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신영(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혜진3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혜진3 박신영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다은(A)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다은(A) 티 샷(사진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지현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지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지현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CHULYA Jackie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CHULYA Jackie 벙커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나현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나현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퍼팅 연습장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Luiza ALTMANN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Luiza ALTMANN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Luiza ALTMANN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Luiza ALTMANN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Luiza ALTMANN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Luiza ALTMANN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Luiza ALTMANN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Luiza ALTMANN(사진 = 조도현 기자)
황미정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지난 19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103야드) 남코스(OUT), 서코스(IN)에서 개최된 ‘KLPGA 2019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8차전’에서 지난 6차전에서 우승을 거둔 황민정(18)이 다시 한번 훌륭한 기량을 선보이며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9-67)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황민정은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낚으며,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 공동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종라운드에서 선두였던 송가은(19), 승정민(20)과 2타 차로 시작한 황민정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짜릿한 역전에 성공했다. 황민정은 우승 소감으로 “6차전 우승 후, 자신감이 부쩍 올라 또 한번의 우승을 기대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 내내 컨디션이 좋은 상황이 아니었다. 걱정을 많이 했지만, 좋은 성적이 나와 기분이 날아갈 듯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민정은 “지난 7차전 1라운드에서 보기 5개가 쇼트게임에서 나왔다. 2라운드에 만회해서 괜찮은 성적이 나왔지만, 마음에 계속 걸렸다. 이번 대회
[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 걸린 '별들의 전쟁'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다. 국내 남자 골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코오롱 한국오픈은 모든 선수에게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 꼽힌다. 올해 대회 코스도 높은 난도와 완벽한 세팅을 자랑하며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최하고 예선전을 확대해 글로벌화, 공정성을 강조했다. 20일 시작된 1라운드에는 국내외 선수 총 144명이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황중곤과 배우리가 3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윤성호와 인도의 마다파, 일본의 으츠키 중국의 루웨이친 등 4명이 2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올 대회에는 역대 챔피언과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챔피언 등이 모두 출전한다. 2010년 챔피언인 양용은을 비롯해 2014년 우승자 김승혁, 2017년 우승자 장이근, 디펜딩 챔피언 최민철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 코리안투어 우승자인 이형준, 서형석, 함정우, 전가람, 이태희, 김비오, 이태훈, 서요섭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지난 2007, 2008년 ‘비씨카드 클래식’을 개최하며 KLPGA와 첫 인연을 맺은 비씨카드와 2010년부터 5년간 ‘KLPGA 챔피언십’을 후원한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6,550야드,본선-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지난 2007, 2008년 ‘비씨카드 클래식’을 개최하며 KLPGA와 첫 인연을 맺은 비씨카드와 2010년부터 5년간 ‘KLPGA 챔피언십’을 후원한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해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초대 챔피언 장하나(27,비씨카드)부터 2회, 3회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오지현(23,KB금융그룹), 지난해 극적인 우승을 차지한 최혜진(20,롯데)까지 KLPGA투어 정상급 선수들을 역대 우승자로 배출해왔
전준형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예선전에서 전준형(24)을 비롯한 7명의 선수가 본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18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0. 6,934야드)에서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예선전에서 전준형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쳐 6언더파 64타로 1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전준형은 “티샷부터 퍼트까지 모두 잘 된 하루였다. 찬스가 왔을 때 놓치지 않아 경기 내내 좋은 흐름을 탔다”라며 “예선전을 1위로 통과했지만 이 결과는 잊고 본 대회에 임할 것이다. 컷통과가 1차 목표이고 그 이후에는 TOP10 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준형은 2017년과 2018년 두 차례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2017년 대회에서도 예선을 공동 1위로 통과해 본 대회에 참가했고 공동 20위의 성적을 적어냈다. 2018년 대회에서는 컷탈락했다.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공동 17
6월 15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3차 대회에서 (좌측부터) 롯데렌터카 남승현 상무, 정선아 선수, 골프존 문제해 전무가 우승자 시상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15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3차 대회 결선에서 정선아가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며 2019시즌 첫 승과 개인 통산 12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선아는 결선 대회 1라운드부터 첫 홀만 보기를 기록한 후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10개의 버디를 잡아내 총 9언더파로 1라운드 1위로 시작을 알렸다. 2라운드에서는 6번 홀 보기를 제외하고는 총 6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 2라운드 총 1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인 박현주, 박단유를 1타차로 제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3차 대회에서 우승자 정선아 선수가 우승컵을 들고 있다.최종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박현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