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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일본여자오픈 우승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또 한 번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 퀸'의 면모를 과시했다. 전인지는 지난 10월 4일 일본 이시카와현 가가시 카타야마즈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벌어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일본여자오픈 선수권(총상금 1억40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 보기 한 개를 묶어 1언더파를 추가했다.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이미향(22·볼빅), 키쿠치 에리카(일본)와 동타를 이룬 전인지는 4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2800만엔(약 2억700만원). 전인지는 지난 5월 JLPGA투어 살롱파스컵 우승에 이어 올 시즌 두 차례 출전한 일본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뿐만 아니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 오픈 등 올 시즌에만 한-미-일 메이저대회에서 4번을 우승하며 큰 대회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전인지는 올 시즌 KLPGA투어 4승, LPGA투어 1승, JLPGA투어 2승을 기록하는 등 총
JLPGA 단일시즌 최다 상금기록 경신한 이보미 이보미(르꼬끄골프, 27)가 지난 10월에 열린 스탠리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갈아 치웠다. 올해 5승을 거두며 시즌 상금 1억7954만66엔(약 17억 원)을 벌었다. 6월 말에는 역대 최단 기간에 시즌 상금 1억 엔을 돌파했다. 일본 지바 현에 머물고 있는 이보미는“신기록으로 내 이름을 새기는 건 의미 있는 일이다. 몇 년간 깨지지 않는 기록을 세우고 싶다. 더 잘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이제 이보미는 또 다른 이정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모두 상금왕에 오르는 것이다.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 1위를 차지한 뒤 이듬해 JLPGA에 진출한 이보미는 올 시즌 JLPGA투어 상금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7개 대회를 남겨 둔 현재 상금 2위 테레사 루와의 격차가 5000만 엔 이상이어서 사실상 상금왕 타이틀을 굳혔다는 평가다. 사실 이보미가 올해 시즌 내내 고공비행을 했던 건 아니다. 시즌 초반 10개 대회에서 4연속 준우승을 포함해 우승이 없어 애를 태웠다. 지난해 9월 자신에게 처음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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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세계 여자랭킹 16주간 연속 1위 -2위 리디아 고와 격차 벌려..0.28점차 박인비가 세계 여자골프 랭킹 1위를 16주간 연속으로 지키며 2위 리디아 고와 격차를 더 벌렸다. 9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순위에 따르면 박인비(27 KB금융그룹)는 평균 12.81점으로 16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다. 2위 리디아 고(18 뉴질랜드)는 평균 12.53점. 박인비와 리디아 고는 일주일 전 0.08점 차였는데 이번 주는 0.28점 차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스테이시 루이스(30 미국)가 변함없이 3위를 지켰고 유소연(25 하나금융그룹)이 렉시 톰슨(20 미국)과 자리를 맞바꿔 4위에 올랐다. 김효주(20 롯데)도 펑샨샨(26 중국)을 끌어내리고 한 계단 상승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잔 페테르센(34 노르웨이), 양희영(26 PNS)은 그대로 8,9위다. 전인지(21 하이트진로)와 김세영(22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다시 자리를 맞바꿔 세계 10,11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26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YTN 볼빅 여자 오픈’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KLPGA 2승을 거둔 장하나(2
조던 스피스 캐디, 마이크 그렐러 올 시즌 214만 달러 벌어 -PGA 투어 상금 랭킹 40위 필 미켈슨과 비슷한 액수 스피스와 그의 캐디 마이클 그렐러. 현 세계 남자골프 랭킹 1위인 미국의 조던 스피스의 캐디, 마이클 그렐러가 올 시즌 약 214만 달러((약 25억5500만원)를 번 것으로 추정된다고 미국 골프닷컴이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그렐러는 214만 달러를 벌어 PGA 투어 선수 상금 랭킹 40위에 해당하는 필 미켈슨의 상금액수 215만 달러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스피스는 올 시즌 PGA 투어 역대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깼다. 1,203만 달러를 벌어 이전 비제이 싱이 기록한 1,091만 달러를 훌쩍 넘겼다. 게다가 플레이오프 우승으로 보너스 1,000만 달러까지 받아 비공식 상금은 2,203만 달러(약 275억원)나 된다. 스피스의 캐디인 그렐러는 지난 7월 존 디어 클래식까지 86만7000달러를 벌었다고 골프닷컴이 보도했다. 이후 스피스는 디 오픈 4위, PGA 챔피언십 준우승 등 좋은 성적을 이어갔다. 또 우승 상금만 148만 5,000 달러인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고 1,000만 달러 보너스를 챙겼다. 그러면서 그렐러는
조던 스피스, 올 시즌 개인 타이틀 싹쓸이할 듯 -플레이오프 최종전 우승으로 '1천만달러' 보너스에 세계 랭킹 1위 복귀 조던 스피가가 시즌 마지막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후 투어챔피언십 트로피와 페덱스컵 챔피언십 트로피 2개를 양 손에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 PGA투어 홈페이지 캡처 조던 스피스가 올 시즌 개인 타이틀을 싹쓸이할 전망이다. 스피스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우승상금은 물론 1천만달러의 우승 보너스까지 챙기며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했다. 스피스는 지난 28일(한국시간) 끝난 PGA 투어의 2014~2015 시즌 마지막 대회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플레이오프 최종 승자가 됐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를 친 스피스는 2위 그룹을 4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그는 우승상금 148만 5천달러(약 17억 7천만원)은 물론 1천만 달러(약 119억 4천만원)의 보너스까지 거머쥐며 올 시즌을 화려하게 마감했다. 스피스는 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모두 컷 탈락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시즌 다섯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조던 스피스, 새로운 골프 황제의 시대를 열다. 조던 스피스(22)가 올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알짜 타이틀을 싹쓸이하며 새로운 골프황제의 시대를 활짝 열고 있다. 스피스는 지난 9월 28일(한국시간) 끝난 PGA 투어의 2014~2015 시즌 마지막 대회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플레이오프 최종 승자가 됐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를 친 스피스는 2위 그룹을 4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그는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고 1000만 달러(약 119억4000만원)의 보너스까지 거머쥐며 올 시즌을 누구보다 화려하게 마감했다. 스피스는 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모두 컷 탈락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시즌 다섯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만 22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PGA 투어 플레이오프 챔피언으로 기록됐다. 이번 우승은 스피스에게 보너스만 왕창 안겨준 것이 아니다. 올 시즌 알짜 타이틀의 대부분이 그의 손으로 넝쿨째 굴러떨어졌다. 우선 최고의 상이라고 할 수 있는 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잭 니클라우스 트로피)이 떼어 놓은 당상이다. 아직 발표가 안됐지만 이미 트로피에
제이슨 데이, PGA 플레이오프 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 우승, 세계 랭킹 1위 등극 -배상문,케빈 나, 대니 리도 투어 챔피언십 진출 제이슨 데이(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S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우승, 시즌 5승과 함께 세계랭킹 1위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데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파71·7천251야드)에서 열린 BMW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6타차 선두로 여유있게 4라운드를 시작한 데이는 합계 22언더파 262타를 적어내 대니얼 버거(미국·16언더파 268타)를 따돌렸다. 우승상금은 148만5천 달러(약 17억2천만원)다. 데이는 타이거 우즈(미국), 비제이 싱(피지)과 함께 지난 20년간 한 시즌에 5승 이상을 올린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데이는 또 이번 우승으로 새로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미국)를 뛰어 넘어 1위에 오른다. 호주 선수가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것은 그레그 노먼, 애덤 스콧에 이어 데이가 세 번째다. 데이는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1위 자리를 확고히 해 24일 개막
KDB 대우증권 CLASSIC 공식 포토콜 <사진제공-KDB 대우증권>
'스마일 퀸' 김하늘, JLPGA 투어 데뷔 '첫승' 달성 -신지애 1타차 공동 2위·안선주 공동 6위 차지 '스마일 퀸' 김하늘(27·하이트진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하늘은 20일 일본 아이치현의 신 미나미 아이치 컨트리클럽(파72·6천374야드)에서 열린 먼싱웨어 레이디스 토카이 클래식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김하늘은 2위권에 1타 앞선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내며 JLPGA 투어 데뷔 첫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1천440만엔(약 1억4천만원)도 거머쥐었다. 8언더파 공동 1위로 출발한 김하늘은 첫 번째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경쟁자에 선두를 허용했다. 그러나 3번(파5)과 7번(파4) 홀에서 1타씩 줄인 김하늘은 10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권에 1타차로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김하늘은 이후 두 타를 더 줄여 신지애(27·스리본드)와 마쓰모리 아야카(21)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2011년과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7번홀 홀아웃하며 인사하는 박성현 18번홀에서 티샷 날리는 박성현 동료들로부터 우승축하 물세례 받는 박성현 (1) 동료들로부터 우승축하 물세례 받는 박성현 (2) 동료들로부터 우승축하 물세례 받는 박성현 (3)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가 챔피언 박성현에게 우승자켓을 입혀주고 있다 아프리카 구호기금을 선수대표 윤채영이 전달하고 있다 우승 인터뷰하는 박성현 (1) 우승 인터뷰하는 박성현 (2)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박성현 (1)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박성현 (2)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박성현 (3) 우승 확정후 기뻐하는 박성현 우승트로피에 입맞추는 박성현 (1) 우승트로피에 입맞추는 박성현 (2) 팬클럽과 기념촬영하는 박성현 포즈 취하는 전인지와 박성현 <사진제공-KDB 대우증권>
[LPGA] 미국, 솔하임컵 마지막날 역전 드라마…6년만에 우승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 8승1무3패…미셸 위-앨리슨 리 나란히 승리 < 미국팀 렉시 톰슨 > 미국 대표팀이 유럽팀과의 여자 골프 대항전인 2015 솔하임컵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은 20일(한국시간) 독일 하이델베르크의 상트 리온 로트 골프장(파72·6535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3일차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8승1무3패를 기록, 8.5점을 획득했다. 2일차 경기까지 6-10으로 뒤지던 미국은 이로써 최종합계 14.5-13.5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2009년 이후 2개 대회 연속 패했던 미국은 6년 만에 유럽팀을 꺾었다. 통산전적에서도 9승5패의 우위를 지켰다. 이날 싱글 매치플레이에 앞서 전날 일몰로 다 치르지 못한 2일차 포볼경기가 진행됐다. 미국은 리제테 살라스-브리타니 랭조가 카린 이셰르(프랑스)-카트리오나 매튜(스코틀랜드)조에게 패했고, 앨리슨 리-브리타니 린시컴조 역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찰리 헐(잉글랜드)조에 패해 승점을 챙기지 못했다. 스테이시 루이스-제리나 필러조가 캐롤린 마손(독일)-캐롤린 헤드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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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안신애 이정민 <사진-조도현기자>
김민선5 김보경 이정은5 <사진-조도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