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 시즌 19번째 대회로 진행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FR가 15일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7,471야드)에서 개최됐다. 배용준(23, CJ)이 18번 홀(파5) 1차 연장에서 버디를 성공하고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 시즌 19번째 대회로 진행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FR가 15일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7,471야드)에서 개최됐다. 배용준(23, CJ)이 15일 4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하고 주먹을 불끈쥐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 시즌 19번째 대회로 진행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FR가 15일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7,471야드)에서 개최됐다. 배용준(23, CJ)이 15일 4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하기 전 신중하게 그린을 파악하고 있다.
안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 헤븐 CC에서 LX챔피언십(총상금 6억,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31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배용준(23, CJ)이 31일 1라운드 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 전 잔디를 날려 바람을 체크하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 타이틀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가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배용준이 24일 3라운드 1번 홀(파4)에서 티샷 후 자신의 볼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 타이틀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가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배용준이 24일 3라운드 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강력한 티샷을 하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우승상금 1억 4천)’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GC(파72/7,270야드)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배용준(23, CJ)이 28일 4라운드 9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하고 갤러리의 환호에 인사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코리아 투어 신인 배용준(22,CJ온스타일)이 생애 첫 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상반기 마지막 대회를 장식했다. 장희민에 이어 두 번째 신인 우승이다. 배용준은 17일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솔라고CC(파72)에서 열린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 우승상금 1억)’ 최종일 버디 5개, 보기 1개를 쳐 +9점을 더해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올해로 3번째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뤄진 이번 대회에서 나흘 합계 +53점을 기록한 배용준은 이글 2개, 버디 23개, 보기 3개로 2위 이재경을 6점 차로 따돌렸다. 1라운드부터 선두를 달린 배용준은 “솔라고컨트리클럽은 워낙 내가 좋아하는 코스이기 때문에 우승에 자신감이 있었다.”며 코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칠 만큼 안방 같은 코스이다. 배용준은 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점을 얻었고 후반에는 버디만 3개를 기록해 6점을 추가하며 우승했다. 그는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시작으로 우승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전반 보기로 불안했던 마음을 달래고 “후반 홀에서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펼칠 수 있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면서 10번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국가대표 출신’ 배용준(21.CJ온스타일)이 이틀간 버디 18개를 기록하며 ‘2021 스릭슨투어 8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서 정상에 등극했다. 8일과 9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컨트리클럽 라고 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배용준은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해 7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3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배용준의 무결점 플레이는 이어졌다. 배용준은 1번홀(파5)부터 3번홀(파4)까지 연달아 버디를 작성했고 5번홀(파4)에서 또 다시 버디를 기록했다. 기세가 오른 배용준은 7번홀(파4)부터 9번홀(파4)까지 다시 연속으로 버디를 솎아냈고 후반 12번홀(파3)부터 14번홀(파4)에서도 연이어 버디를 적어내는 괴력을 뽐냈다. 17번홀(파5)에서 마지막 버디를 뽑아내며 양일간 총 버디만 18개를 솎아낸 배용준은 최종합계 18언더파 124타로 2위에 6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배용준은 “올해 ‘2021 스릭슨투어 3회 대회’와 ‘2021 스릭슨투어 5회 대회’에서 2위를 기록하며 무척 아쉬웠다. 기다리던 우승을 하게 돼 기쁘면서도 후련하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