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뷰티융합과가 비오엠코스메틱(주)와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 수도권 지역 취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26일 오후 서울 비오엠코프메틱(주) 회의실서 가진 ‘뷰티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식에는 비오엠코프메틱(주) 신용철, 최지애 공동대표 ,영진전문대 배기완 교수가 참석했다. ‘탑스칼프’ 브랜드로 유명한 비오엠코스메틱는 두피탈모 관리 맞춤형 케어전문 기업으로 최근 판교와 김포에 지점을 오픈하는 등 수도권에만 2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협약으로 △교육과정 개발과 학술적 교류활동 상호협력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협력 △산학협력 기관 간 상호 지원 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로써 올해 신설한 ‘뷰티융합과’는 수도권 등 전국으로 재학생들이 진출할 수 있는 폭넓은 취업 네트워크를 확보하는데 한 발 앞서게 됐다. 한편 이 대학교 뷰티융합과는 뷰티의 4개 분야를 통합한 전문성을 높이는 토탈뷰티 전문가는 물론 뷰티 마케팅 능력을 갖춘 뷰티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나선 최지애 비오엠코프메틱 대표는 “우리 회사 각 지점 원장님과 모든 직원들은 풍부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8일 이 대학교 서울학습관(서울 중구 다동)에서 두피, 탈모 관리 전문 기업 비오엠코스메틱와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오엠코스메틱은 영진사이버대 뷰티케어학과와 상호 협력해 산업체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지식을 교류하고 산업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인재양성 활동, 산업체 전문가 초청 특강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펼치기로 했다. 비오엠코스메틱는 전문적인 두피, 탈모 관리와 철저한 임상을 통해 1대1 맞춤 케어 시스템을 제공하는 두피, 탈모관리센터 ‘탑스칼프’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전국에 2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조혜경 뷰티케어학과 교수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맞춤 인력 양성의 계기가 될 것이며 인적자원 및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취업과 재취업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열리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진사이버대는 이달에 2022학년도 신·편입생을 선발 중이며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입학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