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수원중·고등학교 방문은 현시대의 “이기적이고 물질만능주의 적인 사고방식에서 만들어진 온상”의 현장이라고 본다. 과연 누구를 위해 만들어진 팔달6·8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인가? 되레 묻고 싶다. 허가자인 수원시청을 비롯한 관계기관들과 조합원들과 합의서를 작성한 수원중·고등학교 (전) k 이사장의 장난에 청소년기를 보내야 하는 학생들의 주권을 앗아가고 자유롭게 뛰어놀아야 할 운동장은 확성기를 사용할 경우 아파트 주민들과 민원 발생은 불 보듯이 뻔한 곳이 수원중·고등학교다. ▲정길종 기자 어른들의 작태는 팔달6·8구역 재개발 아파트에 입주를 앞두고 입주민들이 “초등·중학교” 학군을 두고 민원다툼으로 수원시와 교육청에 1만여 건의 민원을 내면서 각자의 요구 조건을 걸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확실한 근거가 있음에도 조합 측에서는 재개발 아파트에 입주민들이 입주할 시 학교에 도움이 된다. 라고 학교 측에 말했다고 한다. “얼렁뚱땅” 넘기려는 조합 측에 헛소리에는 어불성설이 있다. 지난해 11월 30일 경인일보에 기재한 보도에 따르면 ‘팔달6구역 입주예정자들이 아파트와 가까운 수원중학교로 지원할 수 있도록 세류초로 배정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들이 지난해 10월 팔달8구역 주택재개발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건설기준과 자재사용 등에 점검했다. 라고 했다. 이러한 방문을 정상적인 업무로 보아야 할까? 방문 시, 제대로 된 점검이 이루어졌다면 수원중·고등학교는 왜! 보이질 않았을까? 의구심이 든다. ▲팔달8구역 재개발사업은 수원중고등학교 주변으로 3면을 둘러쌓여 있다. 팔달8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우건설과 SK에코플랜트(주) 시공사로 ‘매교역푸르지오SKVIEW'는 약 3600세대가 입주하는 단지로 수원중·고등학교를 직접적으로 3면을 둘러쌓고 있는 현장으로 의원들의 방문 시기는 학생들과 교사 등은 소음, 미세먼지, 사생활 침해, 안전권 보장, 학생들의 사고 등으로 피해가 심각할 정도였다. 시의원들이 정상적인 업무로서 방문이 진행됐다면 누구를 위해 팔달8구역 방문이 이루어졌는지? 기본 상식이 있고,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현장 방문했을 시, 아파트가 학교를 3면으로 맞붙어 있어 학교의 피해는 ’불 보듯 뻔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시의원)들에게는 보이지 않았나“ 청소년들과 학교는 고려 대상이 되질 않아 방문이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