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주시평생학습가족관 지난 11일 시민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했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강화교육’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공유회는 △경북도 최초로 진행됐던 디지털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과정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강화교육’ 수료식 △디지털 활용 사례 UCC 영상 콘테스트 시상 △축하공연 △단체 응원 퍼포먼스 △UCC 영상 우수작 발표 △성과 향상을 위한 액션러닝 등으로 진행됐다.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다뤄 다양한 정보를 실생활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교육은 지난 10월부터 지난달까지 기초과정(50명)과 심화과정(46명) 2개반으로 진행됐으며, SNS소통법, 스마트폰·유튜브 활용법, 사진 및 영상 편집, 메타버스(Metaverse) 이해와 실습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영미 관장은 “코로나19 어려운 여건에서도 적극 교육에 참여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더욱 향상된 디지털 관련 교육을 진행해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내년부터 지역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구미국제친선협회는 7일 라마다호텔구미에서 위드 코로나시대 새로운 도약을 위한「구미국제친선협회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주영 대신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클래식 인문학과 함께하는 겨울여행”이란 주제로 클래식 음악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클래식 인문학으로 위로받고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환 구미국제친선협회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협회활동에 열심히 임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어 국제교류가 다시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구미를 넘어 우리나라의 민간외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시점에서 민간 교류활동에 힘쓰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구미국제친선협회의 노력으로 구미시 민간외교가 더욱 활발해져 글로벌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구미국제친선협회의 그동안 활동에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구미시 민간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회원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