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이찬희, 이하 공제조합)은 7일(금) 농심 등 재활용의무생산자 대표 6개 기업 및 (원장 조영태, 이하 KCL)과 ESG경영 및 친환경포장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생활건강 이중규 이사, 매일유업 임기백 팀장, 농심 김보규 상무, 공제조합 이찬희 이사장,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조영태 원장, 남양유업 남기현 상무, 한국인삼공사 이상원 전략실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한재호 이사 협약 기념사진,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외 친환경포장 정책과 포장기술의 확산을 통하여 기업의 ESG경영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친환경포장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포장분야 ESG 수요기업인 농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LG생활건강, 매일유업, 남양유업, 한국인삼공사가 포장재 재활용의무생산자로 참여하여 친환경 포장 사용 확대와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이행을 다짐하였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제조합과 재활용의무생산자, KCL은 친환경포장재 사용확대를 위한 교육·홍보와 함께 친환경 포장분야 공동연구 수행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재활용의무생산자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이찬희, 이하 공제조합)은 12월 23일(목) ‘종이팩 회수 촉진 공로자’ 9명에 대한 시상식을 공제조합 대회의실에서 부문별 수상자와 공제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한국포장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찬희 이사장 가운데, 종이팩 분리배출 및 회수촉진 공로자 시상자들과 기념사진 이번 시상식은 공동주택이나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종이팩의 분리배출 및 회수 체계를 구축하거나, 수거가 어려운 지역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택배 활용 회수 활성화 등 종이팩 회수·재활용 실적에 기여한 지자체, 배출사업장, 생산자 등 총 9명의 공로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종이팩 다량배출 사업장의 분리배출 체계 구축부문 수상자는 삼성전자와 통합 고양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선정됐다. 또공동주택 분리배출 체계 구축부문은 세종시·화성시가, 택배 활용 회수 활성화 부문은 매일유업·닥터주부가, 실적제고 부문에는 광주광역시 북구·고양시·아산시가 각각 선정되었다. 삼성전자(주) 환경보전그룹(정의진 프로)과 통합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문영순 회장)는 사업장·어린이집 내 종이팩 분리배출 체계를 구축하고, 화성시와 고양시로 인계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