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스마트 홈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로지가 차세대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X60’ 시리즈 티저를 공개한 직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 약 30분 만에 공식 홈페이지 방문자가 급증하며 일시적인 접속 지연이 발생했고, 관심등록 이벤트 참여 역시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반응은 단순 조회 수 확대를 넘어 실제 구매 관심으로 이어지는 흐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프리미엄 사양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다”, “기존 상위 모델과 비교해도 성능이 상당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AI 기반 청소 알고리즘과 고사양 하드웨어 구성이 긍정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X60 시리즈는 AI 블루라이트 광학 스캔 시스템과 120° 고정밀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 바닥 오염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오염 유형과 강도에 따라 자동으로 청소 루틴을 설계·실행하는 자율형 청소 시스템이 핵심이다. 단순 흡입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 판단과 실행을 결합한 ‘결과 중심’ 설계라는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또한 최대 35,000Pa의 강력한 흡입력과 HyperStream™ 엉킴 방지 듀얼 브러시 2.0을 적용해 머리카락 및 반려동물 털 엉킴을 최소화했다. 7.95cm의 초슬림 설계와 수납식 DToF 센서는 가구 하단과 좁은 공간까지 정밀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격 정책 역시 주목받고 있다. X60 Ultra는 129만원, 직배수 전용 모델 X60 Master는 139만원으로 책정됐다. 업계 최고 수준의 스펙을 고려할 때 경쟁력 있는 가격이라는 평가가 확산되고 있다.
드리미는 최근 한국 사용자 데이터 서버를 국내로 이전하고 드리미홈(Dreamehome) 앱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개정하는 등 데이터 보호 체계를 강화했다. 기술 경쟁력뿐 아니라 보안 안정성까지 고려했다는 점이 소비자 신뢰 확보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드리미 관계자는 “X60은 ‘청소는 결과로 증명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실제 청소 완성도에 집중한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X60 시리즈는 3월 6일부터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3월 9일 네이버 라이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