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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에 생활 더해지는 오창.. 복합 개발 속 ‘포스코 더샵’ 관심

워터파크·호텔·레저시설 조성…오창, 생활 인프라 확장
산업·연구에 여가까지 결합…자족형 생활권으로 변화
생활·의료·주거 갖춘 포스코 더샵, 중심 입지 단지로 관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충북 청주 오창 일대가 산업 중심 지역을 넘어 생활과 여가 기능까지 결합된 복합 생활권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산업단지와 연구시설 중심의 성장 흐름에 더해 체류형 관광시설까지 추진되면서 자족형 도시 구조가 점차 갖춰지고 있다는 평가다.

 

청주시는 최근 오창읍 일원에 체류형 복합 관광시설 ‘아마존 아쿠아파크’ 조성을 위한 민간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약 150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수로풀과 인피니티풀 등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관광호텔, 컨벤션센터, 레저시설, 상업시설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2029년 상반기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청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고용 등 지역 경제 파급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오창은 기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구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생활과 여가 기능이 결합된 자족형 생활권으로 변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와 바이오 산업 기반 위에 이차전지 산업이 확장되고, 오창 4일반산단과 오창테크노폴리스 개발이 진행되는 가운데, 오창 테크노폴리스 부지 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까지 더해지며 산업과 연구 기능이 결합된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여기에 체류형 관광·레저 시설까지 더해지면서, 오창은 단순 산업 배후 지역을 넘어 ‘일하고, 머물고, 즐기는’ 생활권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이 같은 변화는 주거 수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근무 인구와 함께 장기 체류 인구가 늘어나면서 단순 임시 거주가 아닌 정주형 주거 수요가 형성되는 흐름이다. 생활 인프라와 여가 환경까지 함께 고려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이유다. 

 

 

이 과정에서 오창 중심 생활권에 위치한 ‘포스코 더샵’ 주거 단지도 함께 언급되고 있다. 산업과 생활 인프라가 결합되는 중심 입지에 자리한 복합 주거 단지로, 대규모 아파트와 아파텔이 함께 조성되는 구조다.

 

해당 단지의 아파텔은 전용 84㎡ 단일 타입,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실거주 중심의 공간 구성을 갖췄다. 기존 소형 위주의 오피스텔과는 달리 장기 거주까지 고려한 설계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단지 내에는 9층 규모 의료전용시설 ‘메디컬센터’가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주거와 의료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생활 환경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전매 제한 등 절차적 제약이 상대적으로 적은 점과 함께, 계약금 분납제와 중도금 무이자, 전실 시스템에어컨 무상 제공 등 조건 역시 초기 부담을 낮추는 요소로 작용한다. 

 

산업과 연구 인프라에 더해 생활과 여가 기능까지 결합되며 오창은 점차 자족형 생활권으로 자리 잡아가는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거 기능까지 갖춘 복합 단지를 중심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