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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간식 문화 재해석한 케이찹사라다 해외 파트너십 기반 거점 확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주식회사 함께그린이 전개하는 가맹 사업 상표 케이찹사라다가 해외 현지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매개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주요 지역에 진출한다. 기존의 간식 문화를 현대적으로 가공한 뉴트로 형식을 앞세워 국내에서 40여 개의 매장을 관리해 온 회사는 올해를 기점으로 영업망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해외 진출의 구체적인 실행은 2026년 6월 예정된 호주 매장 개업을 통해 가시화된다. 본사는 호주 지역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상업 지구 내 적정 입지를 선정하고, 조리 설비와 실내장식을 상표의 표준 지침에 맞게 시공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첫 해외 거점 마련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호주에 이어 진출이 타진되고 있는 지역은 일본, 대만, 베트남 및 필리핀 마닐라 등이다. 회사 측은 각 국가의 프랜차이즈 사업 환경이 상이함을 인지하고, 단일한 진출 방식을 고집하기보다는 각 지역 파트너사의 역량에 맞춰 직영 및 가맹 형태를 유연하게 적용하는 맞춤형 진출 전략을 기획하고 있다.

 

제품의 시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품 전략도 구체화되었다. 케이찹사라다 특유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기본 품목군을 해외 매장에도 동일하게 배치하여 상표의 특징을 각인시키는 한편, 현지의 기후 환경과 식자재 물가를 반영한 특화 메뉴를 추가하여 현지 소비자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주식회사 함께그린은 해외 사업의 모든 과정에서 파트너사와의 상호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경영 구조를 확립할 것이며, 현지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통해 상표의 생명력을 장기적으로 연장해 나가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