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와 오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재장비함 비치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22일 제4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조현수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보건국장,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 강성구 환경책임보험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재장비 비치사업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환경책임보험사업단이 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전액 지원해 추진됐으며, 천안시는 전국 243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도시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방재장비함은 화학물질 취급이 잦은 제4일반산업단지와 천흥일반산업단지, 풍세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거점 3곳에 설치됐다. 장비함 내부에는 화학보호복과 전면형 방독면, 흡착재, 중화제 등 사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18종 145점의 전문 방재 물품이 비치됐다. 시는 이번 장비 비치를 통해 기존 사후 복구 중심의 대응에서 벗어나, 사고 발생 즉시 누구나 활용 가능한 초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화학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환경오염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소상공인 희망길라잡이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오는 2월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서구에서 사업장을 운영(3개월 또는 6개월 이상)하면서 필수 교육과정인 ‘희망길라잡이 클래스’를 1회 이상 수강한 소상공인이다. 희망길라잡이 클래스는 고객응대(CS), 마케팅 등 실무 중심의 역량강화 교육으로 2월10일부터 27일까지 평일 중 총 10회에 걸쳐 회당 2시간씩 서구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경영환경개선과 홍보·마케팅 등 2개 분야로 나눠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영환경개선 분야는 옥외간판 교체, 매장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안전·시스템 설치 등을 지원한다.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서구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격업체 85개소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홍보마케팅 분야는 온라인·SNS 마케팅, 홍보 전단지 제작, 신문광고 등을 지원한다.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서구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격업체 20개소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의 대표 복지 브랜드 ‘천원의 동행’이 장애인을 위한 일상 돌봄 서비스로 한층 확대된다. 서구는 지난 22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천원세탁·천원정리수납’ 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장애인의 주거환경을 손보고, 맞춤형 일자리까지 연결해 자립 기반을 넓히는 데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광주서구상무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남연) △착한도시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위보환) △(사)한국농아인협회 광주광역시협회(협회장 정영동)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인력 양성부터 서비스 운영, 행정 지원까지 역할을 나눠 협력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천원세탁’은 위생 관리가 쉽지 않은 중증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전화 한 통으로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건조·배송까지 전 과정을 1건당 1000원에 지원하는 서비스다. 특히 이 사업은 지난해 서구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마련된 6200만원을 재원으로 운영된다. 지역사회 기부가 돌봄으로 되돌아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천원정리수납’은 시각적 감각과 손기술이 뛰어난 청각·언어 장애인이 전문 인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박형국 제4대 광산구 골목형상점가 상인연합회 신임 회장이 지난 22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광산구에 따르면,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광산구 골목형상점가 상인연합회(이하 연합회) 제3대·제4대 회장 이·취임식과 소상공인 골목상권 정책 공유 행사가 열렸다. 광산구 골목형상점가 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골목형상점가 상인연합회 회원과 지역 상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몽룡 제3대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박형국 제4대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첨단지구 골목형상점가 회장으로 활동해 온 박형국 신임 회장은 상인 간 협력 체계 구축, 상권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 홍보, 활성화 사업 발굴에 앞장서 왔다. 동료 상인들의 신뢰와 지지로 지난해 12월 10일 제4대 광산구 골목형상점가 상인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몽룡 전임 회장으로부터 연합회기를 넘겨받은 박형국 신임 회장은 앞으로 1년간 골목형상점가 상인연합회를 이끈다. 박형국 신임 회장은 “그동안 상인연합회를 이끌며 골목상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몽룡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소상공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가 ‘자율주행 실증도시’ 지정과 공공발주 건설공사장 안전점검을 동시에 꺼내 들며, AI 모빌리티 실증 확대와 현장 안전관리 강화라는 두 축을 함께 밀어붙이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1일 발표한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방안’에 따라 광주는 대한민국 첫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지정됐다. 도시 전역이 하나의 실증무대로 활용되는 방식으로, 자율주행차가 실제 도로를 달리며 AI 학습·검증·운행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구조가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국비 610억원이 투입되며, 자율주행차 200대가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운행에 들어간다. 실증 구간은 광주 전역이지만, 초기에는 교통량이 비교적 적은 외곽지역에서 시작해 도심으로 확대하는 방식이다. 안전성이 확보되면 시민이 직접 이용할 수 있는 무료 탑승 체험도 추진한다. 운행 일정도 구체화됐다. 4월 광주 전역이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되면 광산구·북구·서구 일부에서 실증이 시작되고, 내년에는 서구·남구·동구까지 포함해 조선대병원 등 주요 거점으로 범위를 넓혀 도시 단위 실증을 본격화한다. 도시 일부 노선에 10대 미만을 운영하던 기존 사례와 달리, 도시 전체·200대 규모·메가샌드박스는 전국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교조 전남지부가 전남지역 병설유치원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한 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인솔교사에게 형사책임을 물은 법원 판결에 정면으로 맞섰다. “비극의 무게를 교사 한 사람에게 떠넘긴 판결”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는 22일 성명을 내고 “이번 판결은 안타까운 사고의 책임을 교사 개인에게 전가한 판단”이라며 “교육현장과 공적 책임의 현실을 외면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전남지부는 특히 체험학습 안전사고를 ‘교사의 주의의무 위반’으로만 몰아간 점을 문제 삼았다. 현장체험학습은 학교 밖에서 이뤄질 뿐, 교육과정의 한 축인 만큼 안전 책임도 교사 개인에게만 집중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전남지부는 “교육활동 안전에 대한 구조적 책임을 분명히 하라”며 재판부를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교사 개인의 과실 여부를 넘어, 체험학습 운영 전반을 떠받치는 제도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했는지부터 짚어야 한다는 것이다. 전남도교육청을 향한 요구도 이어졌다. 전남지부는 △교사가 실제로 보호받고 있다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보호 체계 마련 △교사에게 모든 책임이 집중되는 현장체험학습 운영 구조 전면 재검토 △법적·제도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테슬라와 중국 BYD의 가격 인하 경쟁이 거세지자 국내 완성차 업체도 전기차 가격 조정과 금융 혜택 확대에 나섰다. 기아가 주력 전기차의 판매가를 최대 300만 원 낮추며 본격적인 ‘가격 방어전’에 돌입했다. 기아는 22일 준중형 전기 SUV EV5와 중형 전기차 EV6의 판매 가격을 각각 최대 280만 원, 300만 원 인하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보조금과 제조사 지원을 모두 적용할 경우 EV5와 EV6의 실구매가는 3,000만 원 중·후반대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EV5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기본 가격은 트림별로 4,575만~5,060만 원이지만, 국고·지자체 보조금과 전환 지원금 등을 적용하면 최저 3,700만 원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날부터 계약을 받기 시작한 EV5 스탠더드 모델은 조건에 따라 3,400만 원대 실구매가도 가능하다는 게 기아 측 설명이다. EV6 역시 보조금 반영 시 최저 구매 가격이 3,500만 원대까지 낮아진다. 기아는 가격 인하와 함께 금융 지원도 대폭 강화했다. EV3·EV4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48개월 기준 연 0.8%, 60개월 기준 연 1.1%의 초저금리 할부를 제공한다. 잔가보장 유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2026년을 앞두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에 본격 나섰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2일 염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주민들과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17개 읍면동 순방 일정 가운데 첫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이날 대화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및 관계 공무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이장단,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염치읍 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인주~염치 고속도로 건설, 충무교 확장사업,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 조성 등 염치읍 주요 사업의 추진 일정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서원·염성리 소하천 둑 높이 조정 ▲먹거리재단 인근 인도 보수 ▲송곡2리 경로당 신축 ▲방현1리 배수로 정비 ▲염성천 호우 피해 복구 ▲마을 진입로 확장 및 도로·배수로 정비 등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을 건의했다. 시는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 현장 확인과 검토를 거쳐 추진 가능 여부와 구체적인 처리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심각한 수해를 겪은 만큼 재해 예방과 안전 대책에 대해서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자율주행과 전기차 확산으로 차량 전장이 고도화되면서, 대형·고해상도 차량용 고급 디스플레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기업들에 밀려왔던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차별화된 OLED 기술을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차량 내부가 단순 계기판을 넘어 정보·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진화하면서 디스플레이의 크기와 화질, 내구성이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했다. 이에 따라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들은 기존 LCD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고급 OLED 패널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이 강점을 보이는 분야는 ‘탠덤 OLED’ 기술이다. 일반 OLED가 단일 발광층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탠덤 OLED는 발광층을 두 겹으로 쌓아 밝기와 수명을 동시에 개선했다. 업계에서는 이 기술이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요구되는 고휘도·고내구 조건을 충족시키는 핵심 기술로 평가한다. 자율주행 환경에 맞춘 하이엔드 제품군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플라스틱 기판 기반 P-OLED 기술을 활용해 CES 2026에서 세계 최대 크기의 33인치 슬라이더블 차량용 OLED를 공개했다. 주행 중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남도장터와 시·군 온라인몰을 하나로 묶는 ‘연합시스템’ 구축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그동안 흩어져 있던 판매 창구를 하나로 통합해 주문부터 결제, 정산까지의 흐름을 단일화하고, 통합 회원제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전남 농수축산물의 판로를 넓히겠다는 포석이다. 전남도는 오는 28일 오후 4시, 전남도청 정약용실(9층)에서 ‘남도장터-시·군몰 연합시스템 업무협약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도지사와 영암군수, 완도군수, 고흥부군수, (재)남도장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연합시스템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약서에 서명한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개별 온라인몰들이 각자 운영하던 유통 구조를 하나의 연합 체제로 재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전남도는 이 시스템을 통해 주문·결제·정산 기능을 일원화하고, 지역화폐 연동까지 가능한 통합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함께 끌어올릴 계획이다. 소비자는 여러 사이트를 전전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고, 생산자와 지자체는 체계적인 판매·정산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회원 기반도 탄탄해진다. 통합 회원 수는 총 94만3000 명. 남도장터 83만300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와 지원사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6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2026년 화성특례시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3개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2026년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사전 신청도 가능하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기업인 및 소상공인 누구나 당일 현장 방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지원사업 발표는 ▲정책 분야(화성시, 화성산업진흥원) ▲일자리 분야(경기도일자리재단) ▲자금 분야(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판로·수출분야(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R&D 분야(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테크노파크) ▲소상공인 분야(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 참여기관이 설명회장 외부에 별도로 마련된 상담창구에서 1:1 상담을 진행해, 각 기업의 상황에 맞는 지원사업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가 내년 2월부터 1년간 전국 지방소비세 자금 약 29조원을 총괄 관리한다.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6년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로 선정돼 오는 2월 1일부터 1년 동안 지방소비세 납입·배분 업무를 맡는다고 밝혔다. 지방소비세는 2010년 지방 재정의 취약성을 보완하고 지방세수 감소를 보전하기 위해 국세인 부가가치세 일부를 지방세로 전환해 도입됐다. 납입관리자는 매월 20일 세무서장과 세관장이 징수한 부가가치세의 25.3%를 지방소비세로 납입 받아 안분 기준에 따라 전국 시·도와 시·군·구, 교육청에 배분한다. 광주시는 특히 분기별 배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입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시는 1년 동안 이자수입이 100억여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경기 침체로 세수 여건이 빠듯한 상황에서 시 재정과 민생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대정 광주시 세정과장은 “납입관리자 선정은 광주시가 인구 대비 지방소비세 비율, 재정 자주도 등 지표에서 선정 당위성을 입증한 결과”라며 “전국 지자체의 소중한 재원인 지방소비세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은 만큼 정확하고 투명한 배분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월 22일 오후 1시 30분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학원연합회(회장 직무대행 고광수)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과 구리시학원연합회 소속 학원장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학령인구의 교육 여건과 학원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책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도·행정·예산 전반에 대한 다양한 건의사항들이 논의되었다. 구체적인 안건으로는 ▲구리시만의 교육지원청 부재로 인한 불필요한 행정 절차 개선 ▲사립초등학교, 과학고등학교 유치 등을 통한 학령인구 유출 방지 ▲등하굣길 방범 순찰 확대 및 지역상권 연계를 통한 하교시간 푸드트럭 운영 ▲학원 등록 및 확장시 건축물 용도변경 절차의 개선점 ▲불법·탈법 과외 근절 등 학원 운영에 관한 사항 뿐 아니라 구리시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건의 및 개선방안이 제시되었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 아이들의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 일선에서 활동하는 학원연합회와 함께 고민하고자 오늘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개선점을 시사하는 제안들이 나온 만큼 구리시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진군의 농업교육은 계절성 특강에 그치지 않는다. 1년이라는 시간을 통째로 묶어, 농업인과 함께 깊이 들어가고 오래 걸어가는 구조다. 강진원 군수가 내세워온 ‘일 제대로 하는 강진군’의 색깔이 농업기술센터에도 분명히 배어 있다. 2026년, 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교육의 틀 자체를 바꿨다. 디지털, 전문성, 문화적 감수성을 축으로 삼아 세 갈래, 다섯 개의 장기 과정을 연중 운영한다. 목표는 단순하다. ‘땅을 읽는 사람’에서 ‘판을 짜는 사람’으로, 농업인을 전환시키는 일. 재배 기술만 가르치던 흐름에서 벗어나, 가공·체험·유통·브랜딩까지 하나의 이야기로 꿰어내며, 농업을 산업이자 문화로 다시 짚어가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축은 ‘디지털농업대학’이다. 올해는 발효응용, 한우고도화, 시설딸기 등 3개 과정을 꾸렸다. 강진군이 작목별로 강점을 키우는 동시에, 농업 현장을 스마트화하는 길을 동시에 잡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한우고도화과정은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축사 운영기술, 정밀 사양관리 등 첨단 축산기술을 중점 교육한다. 사료비와 인건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감’에 의존하던 축산을 데이터 기반으로 바꾸는 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의회(의장 이인식)는 지난 21일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협의회 회장인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을 비롯하여 서울시 22개 구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협의회 회장의 개회사로 공식 일정이 시작되었으며, 조 회장은 “2026년에도 지방의회가 구민의 삶을 든든히 지켜주는 버팀목이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이인식 금천구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6년 첫 월례회의를 금천구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회의가 서울의 미래와 각 자치구가 안고 있는 과제를 함께 논의하고, 협력과 연대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사패 증정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지방의정대상 시상, 우수직원 표창이 이어졌다. 특히 지방의정대상은 고성미 의원, 엄샛별 의원, 장규권 의원, 고영찬 의원, 윤영희 의원이 수상하며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후 안건 보고 및 토의를 통해 지방의회 공동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흥군이 예산 전쟁의 한복판으로 들어갔다. “필요하다”는 말만으론 부족하다는 걸 알기에, 장흥군은 중앙부처 문을 직접 두드리며 2026년도 국비 확보에 속도를 올렸다. 장흥군은 지난 21일 기획재정부와 국가유산청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 핵심 현안사업을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날 김성 장흥군수는 기획재정부 기획예산처 박창환 경제예산심의관과 국가유산청 허민 청장을 차례로 만나 사업 필요성과 추진 배경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에서 장흥군이 꺼내 든 카드는 크게 두 갈래다. 하나는 ‘보림사’, 다른 하나는 ‘도로’다. 군은 ▲보림사 주변 정비사업 ▲보림사 종합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비 반영을 건의하며, 문화유산 보존과 관광자원 확장, 지역경제 활성화를 한 줄로 잇는 구상을 내놨다. 보림사 일원을 다듬는 작업이 ‘한 번 하고 끝’이 아니라, 장흥 관광의 판을 다시 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계산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핵심 현안으로 올렸다. 장흥군은 ▲장흥 순지~대덕 연지 간 4차로 확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반영을 요청하며, 주민 이동 편의와 안전성 강화, 물류 흐름 개선 필요성을 함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순천시가 산업 지도를 다시 그리기 시작했다. 한쪽에선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위해 전담 TF를 돌리고, 다른 한쪽에선 우주경제 로드맵을 점검하며 항공우주산업의 보폭을 넓혔다. “하나만 잘하자”가 아니라, 두 축을 동시에 밀어붙이는 선택이다. 순천시는 최근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실행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전담 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TF는 지난 7일 노관규 순천시장이 전남도에 국가산단 유치를 공식 건의한 이후, 정부 정책 흐름에 맞춰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구성됐다. 첫 회의는 지난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회의장에선 그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실행전략과 추진과제를 놓고 집중 논의가 이어졌다. TF 단장인 정광현 부시장은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는 전남 동부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기회”라며 “구성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TF는 3개 팀, 11개 부서, 18명 규모로 꾸려졌다. 여기에 순천시는 반도체 전담팀(1팀 3명)도 새로 신설해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유치전이란 결국 “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정원 100명 배정이 심의된 것과 관련해 환영 입장을 밝히고, 개교 시점을 2028년으로 앞당겨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김 지사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의 의료공백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이자 분명한 약속”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만 정부가 제시한 2030년 개교 시점에 대해선 “전남의 현실을 고려하면 너무 늦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전남이 섬과 산간 지역이 많아 의료 접근성이 취약하고,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반면 의료 인프라는 부족하다는 점을 들며 “도민들이 응급·중증 상황에서도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고 타지역을 전전하는 현실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가 지역에서 의사를 양성하고 정착시키는 기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동시에 응급·필수의료 공백을 메우는 핵심 해법이자, 광주·전남 행정통합 시대를 대비한 권역 책임의료체계 구축의 중심축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어 “더는 기다릴 여유가 없는 전남의 의료 현장을 감안해 개교 시점을 2028년으로 앞당겨 달라”고 요청하며, “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안 마련을 앞두고, 직능별 시민공청회를 연달아 개최하며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는 기존의 권역별 합동공청회보다 한 걸음 더 들어간, 전문적이고 세밀한 논의의 장으로 꾸려진다. 23일에는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에서 환경 분야 공청회를 시작으로, 오는 2월 초까지 경제, 복지, 교육, 문화 등 시민 삶과 직결된 9개 분야의 릴레이 공청회가 예정돼 있다. 학계, 현장 전문가, 관련 단체 인사들이 참여해, 통합이 각 분야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시민 목소리를 직접 담는다. 이번 공청회는 단순히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생활권과 경제권의 재편을 전제로 한 ‘구조적 변화’를 염두에 두고 추진된다. 광주시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영문 광주전남통합추진단장은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통합이 내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다. 허심탄회한 논의를 통해 그 답을 함께 찾을 것”이라며 진정성 있는 접근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공청회는 교육청과 시의회, 자치구 등과 연계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문화재단이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고양문화재단 멤버십' 유료 회원제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멤버십 제도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더욱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차별화된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200여 명이 가입해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며 높은 관심 속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유료 회원제 제도를 통해 시민들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고, 재단은 재원을 확보하여 문화예술 활성화 기반을 넓혀나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며 관객층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멤버십 등급별로 기획공연·전시 예매, 아카데미 수강 등 할인 혜택 고양문화재단 멤버십 등급은 ▲으뜸회원 ▲버금회원 ▲새싹회원으로 나뉜 세 가지 등급 체계로 운영한다. 멤버십은 각 등급마다 다르게 연회비가 책정되며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의 공연과 전시, 아카데미 강좌 등에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최고 등급인 '으뜸회원'은 연회비 10만 원으로 기획공연·전시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회에 최대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또 아람문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의회가 21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원발의 조례안 9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파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들은 현장 의견을 수렴해 입법화한 것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 안전망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가결된 조례안은 여성청소년의 월경용품 구입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 조례안(대표의원 손성익), 재활용가능자원을 수집하는 노인·장애인의 사고 이후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일상생활배상책임 보험료 지원을 신설하는 일부개정조례안(대표의원 이익선) 등이다. 또 체계적인 영양관리 지원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관리를 강화하는 영양관리 조례안과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건강도시 기본 조례안(이상 대표의원 목진혁)도 통과됐다. 응급환자가 관내 의료기관에서 관외 의료기관으로 이송될 경우 응급차량 이용 경비를 지원하는 조례안과 고독사 위험자 정의를 정비하고 예방 기여자 포상 근거를 마련하는 일부개정조례안(이상 대표의원 박신성)도 포함됐다. 아울러 도시형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보호출산 아동의 양육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21일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 진행 현황과 함께 향후 지역공공은행 추진을 위한 검토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파주시 여건에 부합하는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의 방향성과 단계적 접근 체계를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내 금융 환경과 제도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현실적으로 준비 가능한 공공금융 모델의 범위와 추진 경로를 검토하고 있다. 특히 특별법 제정 이후의 지역공공은행 설립 모델과 함께, 현행 제도 내에서 우선 적용할 수 있는 공공금융 기능을 중심으로 단계별 추진 전략을 검토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자본의 역외 유출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의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 시민설명회를 통해 연구 결과와 추진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수렴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의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안종혁)는 21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충남평생교육진흥원과 AI데이터정책관, 투자통상정책관, 인재개발원으로부터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정책 추진 방향과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안종혁 위원장(천안3·국민의힘)은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업무 보고에서 예산 운영의 효율성과 장학사업 구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정기예금 운용과 관련해 “단기 예금 금리가 유리한 상황인 만큼 예산을 보다 유연하게 운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간호장학금 사업에 대해서는 “일몰보다는 도내 간호학과 학생으로 대상을 확대해 지역 의료 인력 확보와 정착을 함께 도모해야 한다”며 사업 개선을 주문했다. 또한 서울·대전 학사 운영과 관련해 학년별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운영 기준 마련을 강조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청년센터 운영과 관련해 도와 시군 간 협력 체계 강화를 요구했다. 구 부위원장은 “청년센터가 행사 중심의 일회성 운영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청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구조로 전환돼야 한다”며 “도가 주도적으로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시범 사업이나 공모 방식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2019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사 전문업체 굿데이이사서비스(대표 김성환)가 다시 한 번 이웃을 향한 나눔을 실천했다. 굿데이이사서비스는 최근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장애인 부부 가구를 찾아 이사와 청소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은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사와 정리에 부담을 느껴온 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무거운 가재도구 운반부터 오랫동안 손길이 닿지 못했던 집 안 구석구석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작업까지 세심하게 진행됐다. 굿데이이사서비스는 전문 인력을 투입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보탰다. 이번 나눔에는 천안아산에어컨과 티비월드, 온정로타리 회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가전 점검과 이동·설치, 공간 정돈과 청소 등에 힘을 보태며 지역사회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지원을 받은 장애인 부부는 “몸도 마음도 지쳐 이사는 엄두조차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도와주셔서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환 굿데이이사서비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가 세계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 확산 등 어려운 통상 환경 속에서도 주력 산업 경쟁력과 체계적인 수출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지난해 연간 무역수지 전국 1위, 수출 전국 2위를 달성했다. 도는 22일 발표한 ‘2025년 충청남도 수출입 동향 보고’를 통해 지난해 수출액 971억 달러, 수입액 377억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 594억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무역수지 성과다. 전년 대비 수출은 4.8% 증가했고, 수입은 8.4% 감소하면서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전년보다 15.4% 확대됐다. 충남은 주요 경쟁 지역과 비교해 수출은 늘고 수입은 줄어드는 구조를 유지하며 무역수지 전국 1위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지난해 충남 수출은 연초 글로벌 수요 둔화와 일부 산업 조정의 영향으로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하며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하반기 들어 반도체를 중심으로 주력 산업의 회복세가 본격화되며 수출이 뚜렷한 반등세를 나타냈다. 특히 11∼12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수출 증가율이 각각 20%를 웃돌며 연간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이에 따라 충남은 전국 수출 2위 자리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모범 구민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제30회 동구민상’ 수상 후보자를 22일부터 오는 2월 23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동구민상’은 동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 문화예술의 창조적 전승·계발 등에 공로가 큰 구민을 발굴해 1997년부터 매년 수여해 온 상으로, 올해로 30회를 맞는다. 시상 부문은 △사회봉사 △문예·체육 △지역경제 △주민자치 등 4개 부문이며, 부문별로 각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 후보자 자격은 공고일인 올해 1월 22일 기준으로 3년 이상 계속해서 동구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동일한 공적으로 수상한 경력이 없어야 한다. 후보자 추천은 각급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또는 주민 10인 이상의 연대 추천을 통해 가능하며, 추천서와 증빙자료 등을 갖춰 동구청 행정지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누리집 내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구는 주민배심원단과 동구민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 뒤, 추후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22일 “병오년 한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지역 화폐인 남구 동행카드를 80억원 규모로 신규 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올해 남구 동행카드 발행액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40억원씩 총 80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보다 50억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남구는 지역 내 소비 진작을 통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꾀하고, 골목 경제에도 신바람을 불어 넣겠다는 의중이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판매한 남구 동행카드 30억원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골목 경제를 살리는데 이바지한 점을 적극 반영했다. 올해 남구 동행카드는 연 2차례에 걸쳐 발행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발행하며, 하반기에는 추석 명절전인 9월 초순 즈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5만원권과 10만원권, 50만원권까지 3종류 발행된다. 지역 화폐 구매도 한결 수월해진다. 남구 동행카드 운영 대행을 맡고 있는 광주은행과 협의해 광주광역시 소재 모든 영업점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지난해의 경우 관내 소재 일부 영업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여건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건물 노후와 협소한 공간, 부서 분산 등 내외적으로 불편을 초래했던 북구청사가 한층 쾌적해진다. 22일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5개국 17부서가 신관에서 순차적으로 업무를 개시한다. 신관 건립 사업은 행정 수요 대비 부족한 사무공간을 확충하고 본관과 여러 별관 등으로 분리된 복잡한 청사구조를 개선하고자 시행됐다. 그동안 북구의 본청 소속 부서들은 본관과 별관, 효죽1공영주차장, 4곳의 별도 건물 등 총 7개 업무공간으로 분산돼 있었다. 신관이 완공됨에 따라 신관, 본관, 효죽1공영주차장 등 3곳으로 청사가 압축되면서 비효율적인 청사 동선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방문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신관은 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7,179㎡(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구내식당과 카페 등 편의 공간이 들어서고 2층부터 7층까지는 5개국 17개 부서와 기록관, 재난안전상황실, 우수·산불모니터링실, 다목적회의실 등으로 채워진다. 8층에는 발전기실과 전기실이 위치한다. 특히 신관 1층 로비와 카페 공간은 업무 시간 중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북구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2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광주유아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광주유아교육의 기본방향과 5대 주요 시책을 안내하고, 변화되는 정책과 지원사업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유아 심리‧정서 상담 지원 증대, ▲사립유치원 학부모부담 경비 지원, ▲사립유치원 교원기본급 보조금 및 학급운영비 지원금 인상 등이다. 또한 유·초 이음교육 전면 확대에 따라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형태의 돌봄을 연중 운영하여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저출생과 유보통합이라는 큰 변화 속에서도 내실 있는 유치원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교육공동체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시대가 대전환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만큼 현장과 소통하여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운남 고양시의장이 21일, 육군 제60보병사단을 방문해 지역 통합방위 체계 강화를 위한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평시 지역 안보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민·관·군이 각자의 역할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운남 의장은 사단 관계자들로부터 통합방위 추진 현황과 주요 협조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운영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면담 과정에서는 위기 상황 발생 시 기관 간 협조 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평소 소통과 준비가 중요하다는 점이 공유됐으며, 통합방위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여건 조성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김운남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통합방위 체계는 평상시의 준비와 기관 간 신뢰를 바탕으로 유지된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지역 안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군·경·행정기관 등과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안전과 직결된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통합방위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근 증시 급등과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계기로 국정과 경제의 전환 국면이 본격화됐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한민국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고 밝히며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과 사법부의 첫 내란 심판으로 국민 모두의 희망이 더욱 커졌습니다"고 적었다. 그는 "오늘은 마침내 코스피가 5000고지를 밟았습니다"며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코리아 프리미엄으로의 전환이자, 내란으로 추락한 국격 회복의 신호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우리 경제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적토마처럼 힘차게 열어가고 있습니다"며 "우리 증시의 가치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고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금 경제 체질 변화까지 추진하면 우리 경제의 기반은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서는 "너무도 명쾌한 '대한민국 대도약' 선언"이라고 평가하며 "지방 주도 성장, 모두의 성장, 안전·문화·평화에 기반한 성장은 민생 중심 국가 전략이자 저성장과 양극화의 악순환을 끊는 대전환의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반면 야당을 향해서는 비판적 입장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에도 전국 최대 규모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사업'을 이어가며 경기형 유보통합 안착을 위한 격차 없는 성장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식비를 지원한다. 이는 재원 기관과 관계없이 도내 모든 유아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의 유보통합 추진에 발맞춰 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을 선도교육청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그동안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급식비 지원 여부에 따라 교육·보육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약 655억 원의 자체 예산을 편성,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내 약 10만 명 이상의 어린이집 재원 유아가 혜택을 받는다. 특히 유치원과 동일한 급식비 지원을 위해 지원단가를 2023년·2024년 2,690원, 2025년 3,020원, 2026년 3,150원으로 매년 상향해 왔다. 이는 어린이집 급식비를 지원하는 전국 7개의 교육청 중 최고 지원단가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와 관련해 "교육과 보육, 보육과 교육의 경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2026년 새해 시정 핵심 기조로 '혁신으로 민생 회복'을 내걸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혁신은 민생·공간·교통·미래 네 개로 나눠 추진된다. 시는 시민이 원하는 바를 하나씩 실현하는 과정을 혁신의 방향으로 잡고, 시민의 불편을 외면하지 않는 현장 행정과 '일단 된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통해 부천의 대전환과 도약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민생혁신…시민의 삶을 든든하고 촘촘하게 부천시는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부천페이를 발행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집중 지원한다. 관내 개인택시 2484대를 대상으로 택시요금 부천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지류형 부천사랑상품권을 축제·관광과 연계 발행해 지역 내 소비가 다시 지역을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확실히 만든다. 올해 신설된 기본사회팀을 중심으로 ‘부천형 기본사회’도 본격화한다. 온마음 인공지능(AI) 복지콜·스마트경로당 등 기본돌봄, 초등학생 입학준비금 및 중·고등학생 무상교복(체육복) 지원 등 기본교육, 맘편한 택시·교통약자 바우처택시 등 기본교통, 올해 상시사업으로 전환되는 청년월세 지원 등 기본주거가 주요 내용이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IBK중소기업은행 차기 행장으로 장민영 IBK자산운용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전임 행장 임기 종료 이후 20여 일간 이어졌던 직무대행 체제도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장 대표를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장은 별도의 공모나 임원추천위원회 없이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 구조다. 장 내정자는 1964년생으로 대원고와 고려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자금운용부장, IBK경제연구소장, 강북지역본부장, 리스크관리그룹장(부행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IBK자산운용 부사장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장 내정자에 대해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와 리스크 관리 역량을 두루 갖춘 금융 전문가로 평가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약 35년간 기업은행과 IBK자산운용에서 근무하며 조직과 정책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안정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은행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 강화는 물론, 첨단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고흥군이 새해 들어 어르신 건강 챙기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돌며 몸을 풀어주고, 식습관을 바로잡고, 기초검진까지 병행하는 ‘백세청춘 운동교실’이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결핵 예방 교육까지 같은 동선으로 더해지면서, 경로당은 하루짜리 ‘동네 건강센터’로 탈바꿈하는 중이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관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백세청춘 운동교실’이 어르신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총 60개소에서 마을별 10회씩 진행되며, 마을 선정 단계부터 주민 수요와 환경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기획됐다. 첫 시작은 지난 1월 14일 과역면 석촌마을에서 열렸고, 이후 두원면 금산·예회마을, 대서면 평촌마을, 동강면 죽림마을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 번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차례 반복해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동교실이라고 해서 그냥 팔다리 휘젓는 수준쯤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건강체조에 요가, 라인댄스까지 종목은 다채롭고, 운동 끝나자마자 숨 돌릴 틈도 없이 ‘영양 관리’와 ‘비만 탈출’ 수업이 이어진다. 담배는 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보성군이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지역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관내 고등학교의 명문대·우수학과 진학률이 2020년 7.6%에서 올해 31.8%로 상승하면서, 지역 교육 불균형에 대한 인식을 뒤집었다는 평가다. 보성군에 따르면 올해 고교 졸업생 238명 중 231명이 대학에 진학해 93.6%의 전체 진학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서울대 1명, 의·치·약·한의대 4명, KAIST·GIST 등 특성화대학 4명, 교육대 1명을 포함해 수도권 대학 상위 30위권 대학에 총 71명이 합격했다. 보성군은 이 같은 변화의 배경으로 ‘명문고 육성 사업’, ‘교육발전특구’,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꼽는다. 특히 2025년부터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으로 지정된 보성은 연간 최대 30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으며, 교육–산업–지역이 연결된 구조를 바탕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스마트농업, 차(茶) 산업, 문화관광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계열별 진로 교육은 방과 후 심화 학습과 결합되며, 실질적인 대입 경쟁력 강화로 이어졌다. 보성고는 전남에서 유일하게 자율형 공립고 2.0 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이 오는 24일 오후 2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들과 만난다. 이번에 출간한 ‘나주 대도약시대! 시민과 함께쓰는 미래’는 윤 시장의 민선 8기 시정 철학과 비전, 임기 동안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변화와 혁신의 과정을 담았다. 윤 시장은 “나주 곳곳을 발로 뛰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희망의 결실을 모아 ‘나주 대도약시대, 시민과 함께 쓰는 미래’를 선보인다”며 “시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경험, 나주 공동체가 함께 그려온 희망찬 미래를 진솔하게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꿈의 에너지, 인공 태양을 품은 나주는 오랜 역사와 전통 위에 새로운 준비를 이어가며 또 한 번의 대도약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더 큰 나주의 대도약을 향한 의미 있는 시작을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저서의 부제는 ‘나주 살림학 개론 시즌2’로, 전작 ‘살림 잘하는 남자’에 이어 나주 공동체의 청사진을 보다 구체적으로 풀어냈다는 설명이다. 출판기념회는 그간의 시정 성과를 되짚고 ‘기회의 땅 나주’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서울 정릉골재개발사업이 장기간의 내홍을 끝내고 정상 궤도에 오를 전기를 맞았다. 임동하 정릉골재개발조합장이 22일 법원의 결정으로 다시 조합장 직무에 복귀하면서, 사실상 재개발 사업의 추진 동력이 회복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판결로 임 조합장은 해임·직무정지 시도와 관련해 세 차례 연속 법원의 복귀 결정을 받아낸 셈이 됐다. 반면 반복적으로 해임 총회를 추진해온 이른바 ‘구조합 측’은 무리한 소송과 절차적 하자로 사업 지연을 초래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 법원 “해임 결의 효력 정지”…임시총회 절차 위법성 지적 서울북부지방법원 제1민사부는 22일, 임동하 조합장이 신청한 가처분 사건에서 지난해 8월 23일 임시총회에서 이뤄진 ‘임동하 조합장 해임 및 직무집행 정지 결의’의 효력을 본안 판결 확정 시까지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이 사건의 채권자는 임동하 조합장, 채무자는 정릉골재개발조합과 당시 임시총회 대표자였던 강 모 씨다. 법원은 해당 임시총회가 성립 요건과 절차 모두에서 중대한 하자를 안고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임시총회 개최 이전, 채권자가 발의자 대표이자 의장인 강상열에게 철회서와 신분증을 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전남 나주시 중앙동에 ‘청년피자 나주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지역 거점 확대에 나섰다. 청년피자 나주점이 자리한 전남 나주시 중앙동 일대는 나주 원도심의 중심 상권으로, 관공서와 상업시설, 주거지역이 밀집된 생활 밀착형 상권이다. 전통시장과 상가, 주거지가 함께 형성돼 상시 유동 인구와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동시에 확보하고 있으며, 포장과 배달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외식 브랜드 운영에 유리한 입지로 평가된다. 전국 30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청년피자는 지속적인 전국 단위 출점을 통해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가맹비와 교육비 전액 면제, 주방 기기 및 집기류 무상 렌탈 등 약 3,500만 원 상당의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예비 창업자의 초기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 슈퍼바이저의 체계적인 밀착 매장 관리, 전국 단위 자체 물류망을 통한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점이 매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우수가맹점 제도를 운영해 가맹점 간 서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199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명곡 (떠나지마)의 주인공, 가수 전원석이 이번에는 노래가 아닌 회화 작품으로 관객 앞에 선다. 전원석은 오는 2026년 1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C홀에서 열리는 ‘World ARTFESTA 2026’에 참여해 화가로서의 작품 세계를 공식적으로 선보인다. 그의 작품은 아트플러스 갤러리(대표 조정일)가 기획한 ‘K-ART Rising Star’ 부스를 통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전원석에게 있어 단순한 참여가 아닌, 예술 인생의 두 번째 데뷔 무대로 평가된다. 수많은 무대 위에서 노래로 감정을 전해왔던 그는 이제 캔버스 앞에서 색과 질감, 화면의 리듬으로 자신의 내면을 풀어낸다. 전원석의 회화 작업은 흔히 말하는 ‘연예인 미술’의 범주에 머물지 않는다. 그의 작품에는 노래로는 다 담아내지 못했던 시간의 축적과 감정의 잔향, 침묵과 여운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떠나지마)가 이별의 감정을 노래했다면, 그의 그림은 떠나보낸 시간과 다시 마주하는 자신을 조용히 응시한다. 특히 이번 World ARTFESTA 2026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음악적 감수성이 시각 언어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오는 3월부터 학교업무 경감 지원 정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정책은 학교의 행정업무를 줄이고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가칭)광주 학부모와’ 반응형 웹 구축 ▲(가칭)학교업무 공유도움터 게시판 운영 ▲초등 기간제교사 채용 지원 등이다. 시교육청은 ‘(가칭)광주 학부모와’ 반응형 웹을 통해 부서별로 분산돼 있던 학부모 대상 정책 정보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정보 접근성과 광주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가칭)학교업무 공유도움터 게시판을 신설하여 학교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실천 사례와 업무 개선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반복 업무를 줄일 계획이다. 아울러 1월부터 관내 공립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간제교사 채용 지원을 확대한다. 채용 기간 1개월 이상 1년 미만의 기간제교사를 대상으로 채용 절차, 호봉 획정, 관련 서류 검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이 교육청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학교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학교업무 경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울산·경남·제주 지역대학홍보협의회(회장 정윤태, 동명대 홍보팀장)는 지난 16일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부·울·경·제 지역대학홍보협의회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대학 홍보팀장 및 한국대학홍보협의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대학 홍보 전략 특강과 정년퇴임 직원 감사패 전달, 차기 협의회장교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학 홍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와 회원대학 간 교류·연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팀 최성희 팀장이 ‘학생 리더십 그룹과 함께하는 대학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발표해, 재학생이 홍보의 주체로 참여하는 대학 홍보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영산대학교 홍보팀 김승기 팀장은 ‘AI 시대, 대학 홍보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며, AI를 활용한 대학 홍보 업무 프로세스와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정윤태 협의회장은 “이번 동계 워크숍은 급변하는 AI 시대에 대학 홍보의 방향성과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학 간 상생과 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울·경·제 지역대학홍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곡성군이 어린이도서관 문화행사부터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 치매예방교육까지 ‘생활 현장’에 닿는 정책을 잇달아 내놓으며 군정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곡성군은 지난 19일, 곡성어린이도서관에서 ‘달려라! 상상력!’을 주제로 특별 문화행사를 운영하며 예술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새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테마로 가족 체험과 공연을 한데 묶어, 곡성어린이도서관이 책장을 넘기는 공간을 넘어 ‘문화가 움직이는 무대’로 분위기를 바꿔놓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진행된 아트X라이브러리 ‘달려라! 상상력!’에는 어린이 가족 40명이 참여해 다양한 미술 재료로 말 모형을 꾸미며 창의력을 키우고, 가족 간 소통을 자연스럽게 끌어냈다. 이어 17일에는 ‘새해’와 ‘겨울’을 주제로 한 모던 국악 무대 '연향'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 가족과 지역 주민, 관광객 등 80여 명이 함께 객석을 채웠다. 곡성어린이도서관은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독서와 예술을 잇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간다. 과학·인문 분야를 아우르는 어린이 독서교실을 비롯해 이명애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 영어 뮤지컬 공연, 성인·어린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나주시는 지난 7일 남평읍을 시작으로 21일 문평면까지, 총 20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최근 마무리했다. 이번 순회는 시정 비전 설명을 넘어, 주민들의 일상과 맞닿은 현안들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대응책을 찾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현장을 직접 찾은 윤병태 나주시장은 주민들과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며 ‘지속 가능한 나주’를 향한 6대 시정 전략을 제시했다. ▲지속 가능한 농생명 도시 ▲글로벌 에너지 첨단과학도시 ▲500만 관광도시 ▲균형발전 선도모델 빛가람 혁신도시 ▲미래 인재를 키우는 명품 교육도시 ▲모든 세대가 골고루 행복한 도시 등 나주의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전략이 현장에서 공유됐다. 이번 순회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는 총 467건에 이른다. 대면 접수가 290건, 서면 건의가 177건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마을안길 확장·포장, 배수로 정비, 도로 보수 등 생활 기반시설 개선 요청이 집중됐다. 분야별로는 ▲안전건설 310건 ▲보건복지 49건 ▲관광문화 24건 ▲농업 17건 ▲기타 67건으로 분류됐다. 나주시는 현재 해당 건의들을 분야별로 분류해 관련 부서에 전달한 상태다. 주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전라남도의회도 ‘의회 대응체계’를 먼저 세우며 본격적인 준비 국면에 들어갔다.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21일 도의회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응 전라남도의회 TF’ 제1차 회의를 열고, 통합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의회 운영 변화와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통합 논의가 행정부 중심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의회가 초반부터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신호로 읽힌다. 이번 TF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광역의회의 권한 구조는 물론 조직·재정·청사 운영까지 전반적인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 출발했다. ‘통합 이후를 그때 가서 맞추는 방식’이 아니라, 통합 이전 단계부터 의회가 직접 점검하고 대비하겠다는 취지다. TF 단장은 김태균 의장이 맡았고, 상임위원회별·지역별 균형을 고려해 13명의 도의원이 참여하는 형태로 꾸려졌다. 의회 내부에서도 통합 논의가 특정 상임위나 일부 지역 이슈로만 묶일 사안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 셈이다. 회의장에서는 통합 과정에서 예민하게 맞물릴 쟁점들이 줄줄이 올라왔다. 먼저 특별시 명칭이 화두였다. ‘전남·광주특별시’가 거론되는 가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명절 선물의 대명사인 한우가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등급과 중량을 강조하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세밀한 식성까지 고려한 ‘개인 맞춤형(Customized)’ 선물이 새로운 대세로 떠올랐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고객의 세분화된 취향을 반영한 ‘한우 취향 큐레이션’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약 15%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우의 등급뿐만 아니라 마블링의 정도, 고기의 두께, 선호 부위 등 다양한 기준에 맞춰 상품 구성을 한층 정교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인 ‘큐레이션 시리즈’는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준비됐다. 마블링 선호도에 따라 1++등급부터 1등급까지 비교하며 즐길 수 있는 ‘마블링 큐레이션’과 스테이크부터 슬라이스까지 두께별로 구성한 ‘두께 큐레이션’이 대표적이다. 또한 안창·토시 등 특수부위만 담거나 양지·사태 등 용도별로 묶은 ‘부위 큐레이션’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라인인 ‘설화(雪花) 한우’는 물량을 전년보다 두 배 늘렸다. 일본 최고급 와규의 12단계 마블링 기준을 적용해 바이어가 직접 지방의 밀도와 색감을 정밀 선별한 최상위 제품이다. 스테이크와 구이용 구성을 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통합특별시 청사 위치 문제를 정면으로 꺼내 들었다. 통합의 취지가 상생이라면, 행정의 중심축 역시 전남이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는 요구다. 목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22일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가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사를 전라남도에 설치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발표에는 조성오 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의회 의원들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수도권 집중 심화 같은 구조적 난제에 대응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청사 위치는 행정 기능의 배치 문제를 넘어, 산업·인구·교통 흐름까지 바꿀 수 있는 ‘정책의 나침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짚었다. 이들은 전라남도청이 전남과 광주를 연결하는 입지 조건을 갖춘 데다, 전남 전역을 아우를 수 있는 지리적 균형성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남권과 중부권, 동부권을 잇는 교통망을 고려하면 통합청사 설치 후보지로서 현실성과 설득력을 동시에 갖춘다는 논리다. 다시 말해 특정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이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문턱을 낮추고, 사회적 양극화 해소를 위한 ‘한국형 레거시 텐’ 제도 도입에 앞장선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레거시 텐(Legacy 10)’ 제도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유산기부를 통해 공익 재원을 확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논의하고자 한국자선단체협의회, 한국세법학회, 한국비영리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상속세 부담 완화가 유산기부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주목을 끌었다. 한국갤럽이 2025년 전국 50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영국의 ‘레거시 텐’과 같이 상속세 감면을 전제로 한 제도가 도입될 경우 응답자의 53.3%가 기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중장년층 절반 이상이 실질적인 세제 혜택이 마련될 경우 유산기부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제도적 보완이 기부 문화 확산의 핵심 열쇠임을 시사한다. 발제를 맡은 박훈 한국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의회가 소방안전 정책의 중심을 ‘출동 이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 전환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핵심은 화재·구조·구급 현장을 데이터로 분석해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방식이다. 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소방안전 빅데이터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손남일, 영암2)는 지난 21일 소방청을 방문해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전남 맞춤형 분석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손남일 대표의원을 비롯해 강정일 의원(광양2), 구동환 전남소방본부 상황총괄팀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했다. 이들은 소방청 관계자로부터 데이터 기반 소방 정책의 현황을 듣고, 현장 적용 방식과 운영상의 쟁점에 대해 질의응답을 나눴다.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은 단순한 통계 집계를 넘어,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출동 정보에 인구 구조, 건축물 현황, 기상·지리 정보를 통합해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위험 가능성을 예측하고 자원 배치를 최적화하는 의사결정 도구로 활용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손남일 의원은 “기존의 소방 행정은 출동 경험과 단편적인 통계에 의존한 대응 중심의 구조였다”며, “앞으로 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새해를 맞아 신규 고객과 오랜 기간 방문이 없었던 휴면 고객을 다시 불러모으기 위한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었다. 롯데온은 1월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열흘간 ‘New year, Better me(뉴 이어, 베러 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 결심을 지원하는 테마와 함께, 특히 신규 가입 고객과 장기 미구매 고객에게 혜택을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신규 고객과 장기 미구매자를 위한 전용 혜택이 마련됐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선착순 무료 배송 쿠폰과 2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할인이 적용되는 결제 혜택 2종을 제공한다. 참여형 이벤트인 ‘포인트 응모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신규 및 장기 미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최대 5만 엘포인트(L.POINT)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지급된 포인트는 다음 날까지 사용할 수 있어 즉각적인 쇼핑 혜택으로 연결되도록 기획됐다. 기본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롯데온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최대 2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오는 28일까지는 식품·리빙, 디지털·가전, 패션·뷰티 등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