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25일 구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정한 시민의 시장, 구리를 바꿀 강한 시장,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이끌 시장”으로 “시정의 속도보다 방향을 중시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히며 구리시장 선거의 출사표를 던졌다. 권 의원은 “현재 구리시는 의회 무시, 독단적 행정, 철저하게 객체화된 시민참여”로 인해 “시정에 시민이 설 자리가 없다.”고 평가하고 “무리한 개발공약과 후임 시장 업적 지우기로 시민의 실망과 자조를 키우는 악순환이 지속되었다.”고 주장하며, “시장이 혼자 앞서나가고 공무원은 관망하며 시민의 의견은 소외되는 ‘약한 행정’의 구조에 빠졌다.”고 짚었다. 이어, “그 어떤 개발 공약도, 뛰어난 지도자의 카리스마적 능력도 이러한 ‘약한 행정’의 고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일갈했다. 또한, 이번 선거와 관련하여 “12.3 내란세력을 청산하기 위해선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서는 구리시의 모든 당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후보, 흠결 없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금 구리시에 필요한 인물은 시민을 시정의 파트너로 대우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지난 24일, 신곡종합시장 인근 한 건물 외벽에 대형 현수막이 설치되며 지역 주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해당 현수막은 건물 3~4층 외벽을 활용한 가로길이 30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로,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해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수막을 설치한 인물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양천구청장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주연 예비후보다. 조주연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목동역 인근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한 한편, 신월동에 후원회사무실을 개소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서고 있다. 현장을 지켜본 주민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 학부모는 등교 중인 자녀가 “저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며, 후보자에 대해 알기 위해 후원회 사무실을 방문했다. 또 다른 주민은 “최근 출마 소식을 접했는데, 이렇게 눈에 띄는 현수막을 보니 더욱 궁금해졌다”고 전했다. 인근 상인은 “이 정도 규모의 현수막은 쉽게 보기 어렵다.”며 “자연스럽게 후보자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현수막 설치를 두고 조주연 예비후보의 자심감이 적극적인 선거 행보로 드러났다는 평가도 나온다. 조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느린학습자 학습단비’ 장기 과정 및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느린학습자 학습단비’는 초·중·고등학생인 학령기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인)를 대상으로 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 격차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속적인 학습 참여와 단계적 성장이 필요한 강좌를 중심으로 장기 과정을 신설했다. 모집 강좌는 ▲스피치·연극 분야 등 장기 과정 7개 강좌 ▲심리 미술·컴퓨터·요리 등 상반기 과정 8개 강좌로 총 15개 강좌다. 각 강좌의 운영 일정, 강사, 정원 등 세부 사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김향겸 평생학습과장은 “느린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참여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인지능력 향상과 성취감, 사회적 적응력 증진에 도움이 될 ‘느린학습자 학습단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5일 화성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문화강국네트워크,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문화예술 및 관광브랜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특례시 위상에 부합하는 문화예술·관광 정책의 체계적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문화 분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문화정책의 실행력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사단법인 문화강국네트워크와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정책 자문,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하여 이우종 사단법인 문화강국네트워크 이사장,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은 화성특례시 문화정책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도시의 정체성을 살린 문화도시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인공지능(AI) 거품론을 잠재웠다. 엔비디아는 25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통해 2024 회계연도 4분기(11월~1월) 매출이 681억3000만달러(약 97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655억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62달러로 집계돼 시장 전망치(1.52달러)를 웃돌았다. 엔비디아는 향후 실적 전망도 긍정적으로 제시했다. 회사는 2025 회계연도 1분기(2월~5월) 매출을 764억~795억달러(약 109조~113조5000억원)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727억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다만 해당 전망에는 중국 매출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실적은 데이터센터 사업이 견인했다. 엔비디아는 빅테크 기업들의 투자 확대에 따라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이퍼스케일러뿐 아니라 일반 기업들까지 에이전트형 AI 도입에 나서면서 AI 칩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컴퓨팅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에이전트형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청년들의 자신감 향상과 치아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25일(수) 구청에서 연세힐치과의원(대표원장 정현준)과 ‘취약 및 구직청년 치아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구는 대상자 선정 등 행정적 지원을, 연세힐치과의원은 청년들의 치아미백 및 구강 건강 관리 지원을 맡는다. 사회적 취약 청년이거나 구직 활동을 이어가는 청년 등이 지원대상이다. 서울청년센터 강서를 통해 매월 30여 명의 참여자를 모집·선발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청년센터 강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양 기관은 오는 6월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추후 협의를 통해 사업 규모나 대상자 선정 기준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당당하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해 청년이 행복한, 살기 좋은 강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갤럭시 언팩 2026’을 열고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약 1500명의 글로벌 파트너와 미디어,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언팩의 핵심은 AI의 실사용 경험 강화다. 삼성전자는 기술 사양보다 실제 사용 환경에서 AI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은 발표에서 “AI는 특정 기능이 아니라 일상 속 인프라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도달 범위 △개방성 △신뢰를 AI 전략의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행동을 예측하고 자동으로 대응하는 ‘에이전틱 AI’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에는 일정과 상황을 분석해 행동을 제안하는 ‘나우 넛지’, 하루 주요 정보를 요약하는 ‘나우 브리프’ 기능 등이 적용됐다. 해당 기능들은 기기 자체에서 작동하는 온디바이스 AI 기반으로 구현됐다. 보안 기능도 강화됐다. 삼성전자는 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주가조작과 회계부정 등 자본시장 범죄에 대한 내부고발 유인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제도 개편이 추진된다. 정부가 신고 포상금의 지급 상한을 전면 폐지하면서, 사실상 ‘무제한 보상’ 체계가 도입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자본시장법 시행령과 외부감사법 시행령 등 관련 규정을 개정해 불공정거래 및 회계부정 신고 포상제도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이르면 2분기 내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포상금 상한 폐지다. 기존에는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는 최대 30억원, 회계부정은 10억원까지만 지급됐지만, 앞으로는 부당이득이나 과징금 규모에 연동해 상한 없이 지급된다. 지급 비율은 최대 30% 수준으로 정해진다. 정부는 이번 조치가 내부고발 활성화를 위한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가조작과 회계부정은 조직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외부 적발이 쉽지 않고, 내부 정보 없이는 실체 규명이 어려운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신고 포상제도의 실효성은 그동안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2021년 이후 불공정거래 포상금 지급 사례는 13건에 불과했고, 지난해에는 단 2건에 그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글로벌 투자은행 맥쿼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하며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대한 낙관론을 강화했다. 맥쿼리는 25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34만 원, SK하이닉스를 170만 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전날 국내 증권사가 각각 30만 원, 160만 원을 제시한 데서 한 단계 더 높아진 수준이다. 맥쿼리는 기존의 중립적 시각에서 벗어나 메모리 공급 부족 심화를 반영한 강한 긍정론으로 전망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망의 배경으로는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에 따른 ‘추론(Inference) 수요 증가’가 꼽혔다. 대규모 AI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데이터 처리량이 급증하고, 이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가 시스템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D램과 낸드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올해 1분기 기준 메모리 계약가격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공급 측면에서는 제약 요인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 신규 반도체 공장 증설에는 시간이 소요되는 데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에 집중되면서 범용 메모리 공급 부족이 심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5일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에 맞춰 장흥장평중학교를 방문해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생활·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학교를 찾아 학기 초 교육과정 편성과 학급 환경 조성, 생활지도 및 안전 점검 상황을 살폈다. 신규 교사와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의견도 들었다. 전남교육청은 소규모학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두고 교육과정 수립, 업무 분장, 학년 운영 계획 등을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교사 적응 지원과 학생 안전 확보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장흥장평중은 전남농산어촌유학 운영 이후 학생 유입이 이어지며 현재 3학급 32명이 재학 중이다. 학교 측은 신입생 맞이 준비 상황과 작은학교의 강점을 살린 교육활동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또 마을과 연계한 글로컬 교육과정과 AI·SW 교육, 독서인문교육 등 주요 교육활동의 새학년 운영 계획을 점검하고, 지역사회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 교육감은 “새학년의 안정적인 출발이 한 해 교육의 흐름을 좌우한다”며 “학교가 교육과정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안군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축으로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에 나섰다. 발전 설비 확충에 그치지 않고, 수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무안형 이익공유제’를 제도화해 에너지 복지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40MW 이상 규모의 공공 주도형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공유재산과 간척지 등을 활용해 태양광과 육상풍력 발전시설을 확충하고, 발전 수익을 군민 복지 재원으로 환원하는 구조를 설계 중이다. 2025년 12월 기준 무안군 내 1MW 이하 태양광 발전소는 2026개소가 허가됐으며, 이 가운데 1147개소(178MW)가 상업 운전에 들어갔다. 1MW를 초과하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도 66개소(175MW)가 가동 중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통해 471개소(태양광 401, 태양열 67, 지열 3)에 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군은 3개 분야 10개 부서가 참여하는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주민 참여형 모델 개발을 위한 타당성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자료를 토대로 전국 평균 태양광 이용률(15.4%)을 적용하면, 40MW 규모 발전시설은 연간 약 5만4000MWh의 전력을 생산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안군은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흡연·음주율이 전년보다 낮아지고 고혈압·당뇨병 치료율은 전국 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무안군이 공동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로, 지역 주민의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관리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조사 결과 올해 현재흡연율은 14.3%로 전년 15.5%보다 1.2%포인트 감소했다. 이는 전국 평균 17.9%, 전라남도 평균 16.6%보다 낮은 수준이다. 월간음주율도 49.6%로 전년 52.1%에서 줄었으며, 전국 평균 57.1%를 밑돌았다. 질병 이환 및 의료이용 부문에서는 만성질환 관리 지표가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고혈압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은 98.9%로 전국 평균 93.5%, 전남 평균 97.4%보다 높게 나타났다.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도 98.0%로 전국 93.2%, 전남 96.6%를 웃돌았다. 무안군은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과 만성질환 예방관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가 조사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 정책을 보완해 나가겠다”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는 25일 화순 어울림센터에서 도와 시군 간 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도-시군 복지정책 관계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도와 22개 시군 복지부서 과장·팀장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올해 복지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전남도는 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거주지에서 방문의료와 요양,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받을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을 3월 27일부터 전면 시행한다. 전담 조직을 정비하고 인력을 보강해 제도의 안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그냥드림’ 사업도 확대한다. 현재 여수 등 7개 시군에서 운영 중이며, 5월부터 14개 시군으로 넓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보훈 분야에서는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에 대한 명예수당을 1인당 7만 원으로 인상하고, 장흥호국원 개원 전 임시 안치소 지원 대상을 배우자까지 확대한다. 어르신 정책으로는 기초연금 기준 금액을 월 34만9700원으로 올리고,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인원을 7만3000 명까지 확대한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는 2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황기연 행정부지사 주재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 후속 대응과제 보고회를 열고,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213개 핵심 과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에 따른 후속 조치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을 추진 중인 지역 가운데 법사위를 통과한 사례는 이번이 유일해 제도적 기반 마련이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도는 이날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고도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신산업 육성 ▲문화·예술·관광 인프라 확충 ▲지방투자 진흥과 산업단지 활성화 ▲광역교통망 확충 ▲농수산업 첨단화 및 권한 이양 ▲행정통합에 따른 조직·재정·권한 조정 등 분야별 세부 과제를 공유하고 단계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AI·에너지·문화수도 조성 등 핵심 전략을 뒷받침할 법령과 특별시 조례 정비, 재정 확보 방안, 중앙정부 협의 과제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향후 시행령 등 하위 법령에 권한과 재원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전남도는 통합 이후 예상되는 행정·재정·조직 운영 변화에 대비해 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전남·광주 행정통합 구상과 맞물린 기업 유치 전략을 공식 가동했다. 대규모 투자 유치와 인구 유입을 동시에 끌어내 통합특별시의 산업 기반을 선점하겠다는 행보다. 전남도는 2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업유치 특별전담반’ 킥오프 회의를 열고 기업 유치 활동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전담반은 도가 지난 12일 발표한 ‘전남·광주 3+1축 산업 대부흥 비전’과 연계해 구성됐다. 목표는 80만 명 인구 유입과 450조 원 규모 투자 유치다. 이날 회의는 강위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렸으며, 전략산업국과 에너지산업국, 일자리투자유치국, 농축산식품국, 해양수산국, 건설교통국 등 8개 실국이 참여했다. 각 부서는 분야별 유치 계획을 공유하고 핵심 앵커기업 후보군과 접근 전략을 점검했다. 전담반은 반도체, 우주항공, 미래모빌리티, 농업 인공지능 전환(AX) 등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타깃 기업을 정해 접촉에 나선다. 월 2회 정례 회의를 통해 접촉·상담·현장 방문·투자 검토 등 단계별 추진 상황을 관리하고, 실국별 책임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기업 유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허가, 입지, 전력, 용수, 인력 수급 등 현안은 전담반에서 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곡성군이 행정 신뢰와 지역 활력을 함께 끌어올리고 있다.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성적을 거둔 데 이어, 읍내 로컬브랜딩 사업과 블루베리 조기 출하, 섬진강 관광 자원까지 보폭을 넓히며 생활과 산업, 여행을 아우르는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곡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상위 20% 기관에 포함됐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청구 처리의 적정성, 고객관리 등을 종합 점검한 결과다. 군은 청구 처리의 신속성과 답변의 충실도, 군민 눈높이에 맞춘 사전 공개 확대, 원문 공개 활성화 등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홈페이지 접근성 개선과 내부 교육 강화 등 기본을 다지는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 읍내에서는 생활권 로컬브랜딩 사업 ‘옹기종기 마음정원’이 첫발을 뗐다. 지난 24일 비빌언덕25 교육장에서 열린 브랜드 설명회에서는 곡성읍 전역을 하나의 정원으로 엮는 방향이 공유됐다. 자연·문화·관광 자원을 연결하되, 스쳐 지나가는 방문이 아닌 관계 형성과 체류 경험을 늘리는 데 방점을 찍었다. 관광 동선 단절과 숙박 기반의 한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 거버넌스를 강화하며 지역사회보장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아산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제11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고 제1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제11기 대표협의체는 지역 내 사회보장 서비스 제공 기관·법인·단체·시설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24명과 공공기관 관계자를 포함한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민간위원장에 권범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장, 부위원장에 이영미 성모신나는일터 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사회보장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시행 결과 평가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생활보장위원회 사전심의사항 보고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보고 △복지급여 대상자 연간 조사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사업이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고창군의회가 새만금과 전북 서해안권을 국가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는 23일 제32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새만금·전북 서해안권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수도권 중심 산업 구조가 초래한 전력·용수·안보 리스크 해소를 위한 국가 전략 전환을 요구했다. 군의회는 현재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된 전력 소비 구조가 국가 에너지 안보를 위협하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 역시 특정 지역에 편중돼 공급망 위기 시 국가 경제 전체가 타격을 받을 수 있는 구조적 취약성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제는 전력을 끌어다 쓰는 방식에서 전력이 있는 곳에 공장을 짓는 방식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며 재생에너지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으로 산업 거점을 분산해야 RE100 달성과 안정적 전력·용수 확보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군의회는 새만금과 고창을 잇는 전북 서해안권이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자원, 넓은 산업용 부지, 안정적인 용수 공급 능력을 갖춘 최적지라고 평가했다. 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산지소(地産地消)’ 기반 산업 배치가 국가 균형발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 장애인의 소득 보장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24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의 소득지원 및 자립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대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맹준호 충남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이 「충남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소득지원 방안 연구」를 주제로 발제했다. 지정토론에는 임효순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조보라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 팀장, 조우연 공주시 두레일터 원장, 정숙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인 보호자, 최은영 충남도 장애인복지과 팀장이 참여해 현장 경험과 정책적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도민과 장애인복지 현장 관계자, 전문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종합토론과 자유토론을 통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 장애인의 소득 구조 개선, 근로환경 보완, 제도 정비 필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정병인 의원은“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단순한 보호 공간이 아니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24일 장항습지생태관에서 장항습지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의 생태환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고양특례시장과 인천본부세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항습지생태관 관람, 업무협약 체결, 명예의전당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본부세관이 검은콩, 녹두 등 압수농산물을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로 활용하기 위해 고양특례시에 기증해 온 사례를 정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본부세관은 작년 1월 1톤, 12월에 30톤을 기증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용 곡물류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압수농산물 중 야생동물 먹이로 적합한 품목을 선별해 고양특례시에 무상 인도하고, 시는 이를 철저히 보관·관리하며 장항습지 야생동물 먹이 주기 행사를 기획·추진한다. 고석진 인천본부세관장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을 통해 압수물품 폐기 비용 절감과 생태계 보호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압수농산물의 야생동물 먹이 자원화가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한국콜마 자회사 연우가 2026년 파리 패키징 위크에서 에어로졸∙디스펜싱 부문 지속가능 혁신상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연우는 이 대회에서 여섯 차례 수상을 기록하며, 국내 패키징 업계 최다 기록을 세웠다. 파리 패키징 위크는 매년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패키징 전시회로 화장품뿐 아니라 향수, 주류, 음료 등 다양한 제품군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수상작 이지 로테이트 에어리스는 화장품 내용물을 담는 내부 용기와 외부 용기로 이루어진 이중 구조 패키징으로 쉽게 리필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설계했다. 상단 헤드를 돌리면 내부 용기가 분리되는 구조로, 기존처럼 내∙외부 용기와 헤드를 하나하나 직접 분리하고 교체할 필요가 없다. 외관부터 내부 스프링까지 재활용이 가능한 단일 재질의 플라스틱을 적용해 친환경적이다. 제품에는 연우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에어리스(Airless) 펌프’ 기술이 적용됐다. 공기를 완벽하게 차단해 내용물의 산화를 막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어 사용편의성과 경제성,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한 기술이다. 에어리스 펌프는 연우의 대표 제품군으로 자리잡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화장품용 디스펜서 외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5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학교 배움터지킴이 340여 명을 대상으로 ‘배움터지킴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안팎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 유괴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아동 유괴 예방을 위한 관심과 대응 방법을 비롯해 배움터지킴이의 역할, 주요 안전사고 유형별 대응 요령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다. 특히 배움터지킴이가 등·하교 지도와 외부인 출입 관리 등 학교 안전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배움터지킴이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외부인 통제를 강화하는 등 보다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민선 8기 들어 선보인 대표 축제인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이 3년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광주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광산뮤직온페스티벌은 2023년 1회 행사에 7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출발한 이후 2회 연속 7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했으며, 제3회에는 이틀 동안 9만5천 명이 찾는 등 안정적인 관람객 확보로 축제 브랜드를 빠르게 안착시켰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광산구가 상권 빅데이터와 신한카드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열린 제3회 축제 기간 행사장 인근 상권의 일평균 매출은 전주 대비 19.7% 증가했으며 이틀간 20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행사 기간 배부된 선운지구 활력 쿠폰 회수율도 91%에 달해 지역 상권 유입 효과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황룡강 장록습지와 인접한 황룡친수공원을 무대로 자연과 음악을 결합한 축제 콘셉트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피크닉존과 돗자리존 등 자연 친화 공간을 조성하고, 거리피아노와 거리노래방, 별빛영화관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의 차별화를 꾀했다. 이 같은 성과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서구는 이날 구청 들불홀에서 사업 참여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직무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보건과 성희롱 예방, 장애인 인식 개선, 직장 내 의사소통 방법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을 보장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일반형 일자리(전일제·시간제)와 복지일자리(참여형)에 지체·청각·언어·시각장애인 등 160여 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와 환경정리, 우편물 분류, 급식 지원 등 공공서비스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서구는 지난해 주민 호응이 높았던 청각·언어장애인 대상 정리·수납 특화사업의 참여 인원을 확대하고, 일회용품 사용 모니터링 사업을 새롭게 발굴하는 등 직무 영역을 넓혔다. 또한 착한도시사회적협동조합 등 민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전문성과 효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강신만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5일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서울교육 대전환’을 위한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강 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교육 불평등의 근본 모순을 바로잡고,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실행력 있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부모의 경제력이 교육 성과로 이어지는 구조를 비정상적 흐름으로 규정하며 교육 기회의 실질적 평등 회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의 5대 핵심 정책 방향은 △미래 실행력 교육 구축 △학교 에너지 자립을 통한 생태 전환 △대학 서열화·입시 구조 개선 논의 주도 △AI·첨단산업 연계 다경로 진로체계 구축 △행정 혁신과 학생 생명 중심 책임 교육이다. 강 후보는 AI와 휴먼로봇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단순 지식 암기 중심 교육만으로는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사람 중심 교육’으로 전환하고, 일반고·특성화고 구분을 넘어 AI·융합·첨단 산업과 연계된 미래 특성화 교육 트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학 진학 중심 단일 진로 구조를 다경로 체제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강 후보는 학교 에너지 100% 자립화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복지를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마을복지.ZIP’ 사업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복지.ZIP’은 주민이 생활 속에서 복지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이웃과 소통하며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도록 돕는 동구 대표 마을복지사업이다. 올해는 이웃 간 안부 인사 캠페인과 우리동네 복지홍반장, 주민이 주인이 되는 복지학당,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각 동 마을사랑채를 순회하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복지학당’에서는 스마트폰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활정보 검색과 복지서비스 안내를 비롯해 생명존중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금융안심 교육 등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사업을 통해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마을사랑채 등 생활공간에서 캘리그라피와 공예 체험 등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우리동네 복지홍반장’ 사업으로 전등과 수도꼭지 교체 등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오월을 헌법에’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아래 전국에서 모인 시민과 정치권 인사, 지방정부 관계자 500여 명이 자리를 메웠다. 5·18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을 촉구하는 국민결의대회가 열리면서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국 시민사회단체, 5·18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한 ‘5·18정신헌법전문수록개헌국민추진위원회’ 주최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6·3지방선거와 동시에 원포인트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해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명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행사장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상임대표 대회사와 정치권 격려사,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의 주제강연, 결의문 낭독과 공동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추진위는 결의문에서 “5·18민주화운동은 한국 민주주의를 지탱해 온 결정적 분기점”이라며 “그 정신이 헌법 전문에 담기지 못한 현실은 민주공화국의 정체성과 직결된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6·3지방선거와 동시 원포인트 개헌 국민투표 추진 △국민투표법 개정과 국회 개헌특위 구성 △5·18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고객의 취향과 관심을 중심으로 쇼핑 환경을 전면 개편하고, 이를 기념하는 대규모 리뉴얼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 “나보다 내 취향을 더 잘 아는 롯데온” 개인화 쇼핑 강화 롯데온은 지난 23일, 맞춤형 쇼핑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한 서비스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나의 관심을 반영한 홈 화면’이다.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홈 화면 최상단에 배치해 쇼핑 동선을 최적화했다. 또한 패션, 뷰티, 키즈, 푸드리빙 등 주요 카테고리별로 큐레이션 기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좋아요’를 누른 브랜드의 혜택과 신상품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개인화 전용 화면을 신설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 3월 2일 본 행사 ‘리스타트 온’… 최대 100만 엘포인트 증정 롯데온은 오는 3월 2일 리뉴얼 본 행사인 ‘리스타트 온(RESTART ON)’을 론칭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100만 엘포인트(L.POINT) 증정 이벤트부터 10% 결제 할인 등 리뉴얼을 기념한 역대급 혜택이 쏟아질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오늘(25일)부터 3월 1일까지는 티징 행사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는 일본 현지법인 ‘JLK JAPAN’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자사 의료 AI 솔루션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당국의 모든 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제이엘케이는 단순 기술 공급자를 넘어 일본 내 독자적인 사업 주체로서의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제이엘케이는 그동안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뇌졸중 진단 등 총 7종의 의료 AI 솔루션에 대한 인허가를 단계적으로 완료해 왔다. 이번에 직접 판매 허가까지 확보함에 따라 제품 경쟁력(인허가)과 사업 수행 능력(판권)을 모두 갖춘 완벽한 일본 공략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일본 의료기기 시장은 복잡한 유통 구조와 까다로운 규제로 인해 해외 기업이 직접 진입하기 매우 어려운 시장으로 꼽힌다. 제이엘케이는 현지 법인을 통해 제품 공급부터 계약,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함으로써 유통 단계를 줄이고 시장 요구에 기민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직판 체계 구축과 함께 기존 파트너사인 크레아보, CMI 등과의 협력도 유지하는 ‘투트랙(Two-track)’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곡성군이 청년 정책의 고삐를 다시 죄고 있다. 일자리·주거·창업을 하나의 축으로 묶은 ‘정착 패키지’를 본격 가동하는 흐름이다. 인구 감소의 파고를 넘기 위한 대응이 선언을 넘어 실행 단계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대목은 가업승계 청년 지원이다. 군은 3월 13일까지 ‘2026년 곡성군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부모 또는 배우자의 (조)부모가 일궈온 업을 잇는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가 대상이다. 선정되면 사업장 내부 수선 등 경영 기반을 다지는 데 필요한 자금을 2000만 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토지 매입비와 임대료, 인건비는 제외해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항목에 무게를 뒀다. 승계에 머무르지 않고 ‘세대교체형 리브랜딩’에 가깝다. 기존 업종의 축적된 노하우에 청년의 감각을 보태 매출 구조를 다시 짜보겠다는 방향이다. 여기에 창업 지원사업과 연계해 초기 자금과 컨설팅을 함께 묶는 점도 눈에 띈다. 주거 분야에서는 ‘곡성형 청년하우징타운’이 25일 곡성읍 읍내리 493번지 일원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3시 열린 기공식에는 군수와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3월 연휴와 ‘삼삼데이(3월 3일)’를 앞두고 신선 먹거리와 생필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시그니처 할인 행사 ‘통큰데이’를 진행한다. 오는 2월 26일(목)부터 3월 2일(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대폭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 ‘삼삼데이’ 주인공 삼겹살, 900원대부터 파격 할인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육류 가격이다. 롯데마트는 26일부터 이틀간 ‘수입산 끝돼 삼겹살(100g)’을 행사카드 결제 시 990원에 판매한다. 28일부터 3월 3일까지는 ‘국내산 삼겹살(100g)’을 1,39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고기와 곁들이기 좋은 청도 미나리(3,990원)와 새송이버섯 등 채소도 특가에 마련했으며, 쌈장 전 품목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 딸기·참외 등 제철 과일과 수산물도 ‘통 큰’ 혜택 후식 과일 할인폭도 크다. 특히 인기 품목인 ‘통큰딸기(500g)’는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4,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성주 상생참외(7,990원), AI 선별 고당도 제주 한라봉(9,990원) 등 고품질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수산 코너에서는 완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HLB파나진의 지분을 추가로 매수하며 차세대 신약 플랫폼인 AOC(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를 기반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에 강력한 확신을 드러냈다. HLB파나진은 진 의장이 이달 초 20만 5,064주를 장내 매수한 데 이어,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총 9만 4,747주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로써 진 의장이 보유한 HLB파나진 주식 수는 약 30만 주에 달하게 됐다. 이번 지분 확대는 HLB파나진이 AOC 기반 신약 플랫폼 개발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시점과 맞물려 이뤄졌다. 업계에서는 오너의 잇따른 주식 매입을 두고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결정으로 풀이하고 있다. HLB파나진은 독자적인 PNA(인공 유전자) 기반 핵산 치료제 원천기술을 토대로 AOC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AOC는 항체의 정밀 표적 기능과 핵산 치료제의 유전자 조절 기능을 결합한 형태로, 향후 다양한 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신약 파이프라인 확장이 가능한 혁신 기술로 평가받는다. 그룹 차원에서도 AOC를 차세대 치료 패러다임을 이끌 핵심 전략 사업으로 낙점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는 2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시군, 수협, 수산업경영인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해양수산관계관 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과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중앙정부 권한 이양과 규제 완화를 담은 전남·광주 통합특별법 특례 조항을 안내하고, 목포를 포함한 16개 연안 시군과 유관기관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이 필요한 사안 33건이 공유됐다. 전남도는 올해 해양수산 분야 중점 과제로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글로벌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AI 기반 스마트수산업 전환 등 10대 과제를 설명하고 시군과 기관의 협력을 요청했다. 시군에서는 ▲수산물 저온저장시설 확대(여수) ▲관리선 지정 기준 개선(순천) ▲도서지역 정화운반선 건조비 지원(고흥) ▲연근해어선 감척 예산 증액(보성) ▲유해생물 구제사업 확대(강진) ▲김 활성처리제 공급 절차 개선(해남) ▲일반인 여객선 운임 반값 지원(진도) ▲양식장 괭생이모자반 방제 지원(신안) 등 지역별 현안을 건의했다. 참석자들은 이상기후에 따른 품종별 생육환경 변화, 수산물 가격 변동, 소비 감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재)파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준)이 역사적 공간의 문화적 재생을 알리는 기획 전시와 시민 친화형 브랜드 공연을 연이어 선보이며 ‘문화도시 파주’의 행보를 본격화한다. ■ 미군 PX 건물의 변신… 평화뮤지엄 S827 개관전 <동행> 파주문화재단은 오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평화뮤지엄 S827’ 개관을 기념하여 기획 전시 <평화의 빛, 미래의 길, “동행”>전을 개최한다. 전시가 열리는 ‘평화뮤지엄 S827’은 경기도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과거 미 공병여단 주둔지였던 ‘캠프 하우즈’ 내 미군 PX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분단과 분쟁의 상흔이 남은 공간을 평화와 예술의 상징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전시는 파주 지역 작가들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하여 지역의 자생적 문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참여 작가들은 역사적 비극을 예술적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과거의 기록에서 새로운 생명력을 발굴하고, 관객들에게 미래지향적인 평화의 관점을 시각화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 사계절을 수놓는 고품격 무대, <2026 문화살롱> 전시와 더불어 재단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는 25일 서울 국회 헌정회관에서 대한민국헌정회와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퇴치 및 자원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정대철 헌정회장, 여상규 사무총장, 권노갑 고문, 김성호 대변인, 신문식 공익사업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블루길과 배스는 하천과 저수지 등 내수면 생태계에서 토종 치어와 새우류를 포식하는 대표적 외래어종이다. 그동안 포획 장려금 지원 등 대책이 추진됐으나, 상시 퇴치 체계와 처리 기반이 부족해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포획 이후 처리·활용 시스템이 미비해 현장 부담이 반복되고, 예산 또한 제한적이어서 장기적 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포획–수매–처리–자원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해 생태계 복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외래어종 포획·수집 협업체계 구축 ▲포획 어종 수매 및 처리 기반 마련을 위한 예산 확보 ▲수매 어종의 어분·펫푸드·비료 등 자원화 시범시설 조성 ▲청소년 생태 체험학습 프로그램 발굴 ▲낚시·체험 연계 생태관광 모델 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외래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가 수면 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꿀잠샷’을 전국 900여 개 올리브영 매장과 건강기능식품 특화 플랫폼 ‘올리브베러’에 동시 입점한다고 25일 밝혔다. ■ 첫 올리브영 진출… 유통 채널 이원화로 소비자 접점 확대 이번 입점은 대원제약의 첫 번째 올리브영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전국 단위의 높은 접근성을 가진 일반 매장 ‘올리브영’과 큐레이팅 기반의 ‘올리브베러’를 동시에 공략함으로써, 수면 건강에 관심이 높은 젊은 층과 전문적인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 모두를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 ‘물 없이 한 포’… 여행객·현대인 겨냥한 고효율 수면 솔루션 ‘꿀잠샷’은 잦은 뒤척임으로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는 현대인과 시차 부적응을 겪는 여행객을 타깃으로 기획됐다. 대원제약만의 제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계된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 제형은 별도의 물 없이도 기내, 숙소, 침대 위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핵심 원료인 ‘라임과피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면의 질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100% 식물성 개별인정형 특허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규제 개선과 사전 컨설팅 활용 등 현장 실적에 따라 상시 적립·보상하는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가 신안군에서 본격 가동된다. 신안군은 공무원의 적극행정과 부서 간 협업을 장려하기 위해 해당 제도를 3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우수 공무원 선발이나 경진대회처럼 결과 중심의 포상 방식에서 벗어나, 업무 과정에서의 시도와 개선 노력까지 세밀하게 평가해 즉각 보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상은 6급 이하 직원이다. 적극행정 우수과제 제출을 비롯해 규제 개선 사례 발굴, 사전 컨설팅 활용, 적극행정 홍보 활동, 국민추천 사례, 부서 간 협업 실적 등에 따라 마일리지가 부여된다. 일회성 성과보다 현장에서의 실천을 누적해 평가하는 구조다. 적립된 점수는 지역상품권, 포상휴가, 커피 교환권 가운데 선택해 받을 수 있다. 1점당 1만 원으로 환산하며, 1인당 최대 20만 원 한도 내에서 운영한다. 마일리지는 해당 연도 안에 사용해야 하며, 보상이 이뤄지면 자동 소멸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작은 시도와 노력까지 놓치지 않고 보상해 능동적인 공직 문화를 뿌리내리게 하겠다”며 “군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로 이어지도록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영암군보건소와 해남군보건소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 지정기부에 나섰다. 25일 양 보건소에 따르면, 영암군보건소와 해남군보건소는 이날 해남군보건소에서 ‘고향사랑기부 협약식’을 열고 상대 지자체의 지정기부 사업에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에는 두 보건소 직원 60명이 참여해 총 600만원을 모았다. 기부금은 각 지자체가 추진 중인 고향사랑기금사업 가운데 보건·돌봄 분야 사업에 지정됐다. 영암군보건소 직원들은 해남군의 ‘아이 함께 키움 프로젝트’에 지정기부했으며, 해남군보건소 직원들은 영암군의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 운영’ 사업에 기부했다. 양 기관은 상대 지역의 핵심 보건 정책을 응원하는 방식으로 상호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두 보건소는 협약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운영과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기금사업 공동 발굴 등 실질적인 교류 방안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임명란 해남군보건소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하다”며 “인접 지역과의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골프 IT 브랜드 ‘보이스캐디(VOICE CADDIE)’를 운영하는 ㈜브이씨(대표 김준오)가 미국의 고성능 골프 장비 브랜드 ‘뉴턴 골프(NEWTON GOLF)’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보이스캐디로 쌓아온 정밀 측정 기술력에 고성능 하드웨어를 더해 골퍼들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 PGA 투어가 검증한 ‘물리학 샤프트’… 미국 시장 돌풍 뉴턴 골프는 물리학적 설계 철학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달 효율을 극대화한 샤프트를 개발하는 브랜드다. 샤프트 전 구간의 일관된 반응을 통해 비거리 향상과 방향 안정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존 델리(John Daly), 콜린 몽고메리(Colin Montgomerie) 등 PGA 챔피언스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사용하며 미국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으며, 최근에는 투어 내 샤프트 사용률 2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입증했다. ■ 데이터와 하드웨어의 만남… ‘비거리 UP’ 솔루션 완성 뉴턴 골프가 브이씨를 파트너로 선택한 핵심 이유는 보이스캐디가 보유한 ‘방대한 필드 데이터’ 때문이다. 브이씨는 런치모니터와 거리측정기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25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광주권역을 담당할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로 전남대학교병원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기반 환경보건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유해인자가 시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조사·연구하고, 건강 피해 예방과 관리, 교육·홍보 등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기능에 따라 권역형, 정책지원형, 전문인력 육성형 등으로 나뉜다. 전남대학교병원은 권역형 센터로 지정되면서 2030년까지 5년간 국비와 시비를 지원받아 환경보건 사업을 추진한다. 생활환경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과 유해화학물질 등 각종 유해인자의 건강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조사 결과를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건강 정보와 예방 수칙으로 제공하게 된다. 특히 어린이와 노인 등 환경유해인자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전 보호 기능을 강화한다. 지역 내 환경보건 현안이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한 조사와 전문적 대응을 통해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도 맡는다. 광주시는 이번 지정을 발판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보건 정책의 뼈대를 다시 세운다. 관계 기관과의 협업 폭도 넓혀 환경성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일본 내 시판 후 조사(PMS) 최종 분석 결과가 국제 학술지 ‘헤모필리아(Haemophilia)’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 영유아부터 고령자까지… 3년간의 장기 안전성 입증 이번 연구는 일본 나라의과대학 미도리 시마(Midori Shima) 교수팀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항체를 보유한 선천성 A형 혈우병 환자 13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대상의 86.6%가 중증 환자였으며, 연령층 또한 영유아부터 78세 고령층까지 폭넓게 포함되어 실제 임상 현장의 데이터를 충실히 반영했다는 평가다. 안전성 분석 결과, 전체 환자의 91%(122명)에게서 약물이상반응(ADR)이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 주목할 점은 수술 시 안전성이다. 조사 기간 중 인공관절 수술 등 고난도 수술을 포함해 총 30명의 환자가 수술을 받았으나, 지혈제 병용 상황에서도 혈전색전증(TE)이나 혈전성 미세혈관병증(TMA) 등의 이상 반응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 연간 출혈률 중앙값 1.3회… 환자 40% ‘무출혈’ 달성 출혈 예방 효과 측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2026년 1월 ‘대한민국 K-브랜드 지수’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2년 연속 선두권을 지킨 셈이다. 온라인 여론 지형에서 ‘브랜드 스코어보드’를 재차 장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결과는 이전 평가와 대상 수상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진 성과로, 일시적 ‘이슈 파동’이 아닌 ‘브랜드 누적치’의 힘으로 읽힌다. 즉, 화제성에 기댄 반짝 효과가 아니라 정책의 축적과 메시지의 일관성이 데이터 곡선에 고스란히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대한민국 K-브랜드 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산출하는 빅데이터 기반 평가지표다. 트렌드, 미디어 노출, 소셜 반응, 감성 흐름, 커뮤니티 확산력, AI 인덱스 등을 교차 분석해 ‘디지털 평판 체력’을 수치화한다. 특정 지표에 쏠리지 않도록 설계해 균형감을 확보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번 2026년 1월 평가는 전라도 20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수집된 102만2,186건의 온라인 데이터를 분석해 도출됐다. 뉴스, 블로그, 카페,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의 언급량과 감성 분포, 확산 속도를 다층적으로 추적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혁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여행 전문기업 노랑풍선은 자사 타임딜 서비스 ‘옐로팡딜’을 통해 유럽 전용 회차 상품을 기획하고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2일까지 한정 기간 운영되며, 예약 고객에게는 상품별로 최대 20만 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옐로팡딜 유럽 전용 회차’는 스페인·포르투갈, 영국·프랑스, 동유럽·발칸, 튀르키예 등 유럽 여행의 스테디셀러 지역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특히 국적기 직항편 편성과 특급 호텔 숙박, 현지 특식 및 주요 관광지 내부 입장 등을 포함해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스페인·포르투갈 9일’ 상품은 티웨이항공 왕복 직항편을 이용하며, 전문 가이드 동행과 개인 수신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그라나다 등 주요 도시를 망라하며 성가족 성당, 알함브라 궁전 등 8대 명소 내부 관람과 10대 특식이 포함된 일정을 선보인다. ‘영국·프랑스 9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영국 전 일정 4성급을 포함해 전 일정 고품격 호텔 숙박을 보장한다. 루브르 박물관, 베르사유 궁전, 몽생미셸 등 핵심 관광지와 더불어 비스터빌리지 아울렛 자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전문 심리상담 지원에 나선다. 광주시는 올해 9억78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명칭을 변경해 추진하는 것으로, 시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자살예방센터 등록 회원의 경우 별도의 검사 절차 없이 등록증명서만 제출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지난해에는 지역 내 2289명이 참여해 총 1만6289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단기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 상담으로 연결되며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Wee센터·Wee클래스·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시민 ▲국가건강검진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시민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또 10·29 이태원 참사와 12·29 여객기 참사 등 사회적 재난을 겪은 당사자와 유가족도 지난해에 이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본인 부담금은 2026년 건강보험료 산정기준을 적용해 전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광주시는 3월 27일까지 ‘GCC사관학교’ 3기 교육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4월 13일 시작해 약 7개월간 1천 시간 규모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4월 3일 발표한다. GCC사관학교는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함께 운영하는 문화콘텐츠 전문 인재 양성 과정이다. 현장 중심 교육과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갖춘 인력을 배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집 분야는 실감콘텐츠,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등 4개 핵심 분야다. 기업 연계 팀 프로젝트와 직무 실습을 포함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콘텐츠 제작 과정에 접목한 교과과정을 새롭게 도입했다. 인공지능 기반 융복합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인재를 기른다는 구상이다. 교육은 광주실감콘텐츠큐브와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진행한다. 단계별 실습 중심으로 운영하며 총 1천 시간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비는 전액 지원한다. 기본·심화 과정에는 하루 최대 2만원의 교육수당을 지급하고, 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에 참석해 개헌 논의에 불을 지폈다. 6·3 지방선거와 맞물린 원포인트 개헌을 통해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새기자는 요구다. 이날 김 지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은 더는 뒤로 미룰 수 없는 책무”라며 “지방선거와 동시에 국민투표를 실시해 매듭지어야 한다”고 밝혔다. 시기를 놓치면 동력도 약해질 수 있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현장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양재혁 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700여 명이 모였다. 여기에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까지 자리해 무게를 더했다. 결의대회장은 헌법 전문 수록을 외치는 목소리로 가득 찼다. 김 지사는 “5·18은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떠받쳐 온 근간”이라며 “12·3 내란을 저지한 힘 또한 그 정신에서 비롯됐다”고 짚었다. 과거에 대한 회고에 머무는 의미가 아니라, 오늘의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살아 있는 기준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셈이다. 아울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관광산업을 ‘대한민국 핵심 국가전략산업’으로 못 박았다. 관광의 기준을 ‘방문객 수’에서 ‘체류와 소비’로 옮기겠다는 메시지다. 그 사례로 전남 강진군의 ‘반값 여행’을 콕 집었다. 돈이 지역 안에서 돌도록 설계한 구조라는 평가다. 25일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K컬처의 세계적 확산을 관광과 직결시키는 ‘콘텐츠 방문’ 직행 루트를 언급했다. 세계인이 한국 콘텐츠에 빠져 있다면, 그 열기를 실제 입국 수요로 전환해야 한다는 메시지다. 화면 속 환호를 현실 동선으로 끌어내리겠다는 발상이다. 공항 게이트에서 지역 골목까지, 팬심을 발걸음으로 바꾸는 ‘관광 스위치’를 켜겠다는 셈이다. 문화 소비가 체류와 지출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 매출과 일자리로 순환하는 흐름을 만들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콘텐츠 열풍을 지역경제 엔진으로 재가동하겠다는 의중으로 읽힌다. 수치도 제시됐다.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은 1893만 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000만 명 시대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정부는 2030년 3000만 명을 목표로 내걸었다. 그러나 외국인 관광객의 약 80%가 서울에 몰리는 구조는 여전히 과제다. 이 흐름이 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이 2026년 상반기 ‘파크골프전문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국내 파크골프 산업을 이끌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최고급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파크골프를 산업과 비즈니스, 그리고 사회적 가치의 영역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다. 이 과정은 전문 지도자 중심의 실습 교육을 기반으로 실제 경기 운영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 실버 스포츠와 건강관리 이론을 병행해 시니어 대상 체육지도 역량까지 갖추도록 설계됐다. 자격 취득 및 대회 운영 실무 교육, 다양한 레저문화 체험 실습 등 현장 밀착형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완성도 높은 스윙은 기본이며, 브랜드 구축 전략과 조직 운영 노하우, 파크골프 비즈니스 가이드까지 포함해 ‘잘 치는 사람’을 넘어 ‘이끄는 사람’을 만드는 데 방점을 둔다. 교수진 역시 현장 중심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파크골프 도입자로 알려진 전영창 K파크골프 대표, 스타 강사 전동균 교수, 최동표 한국파크골프전문강사협회장, 스포츠마케팅 전문가 도경빈 박사 등 산업과 학계를 아우르는 인사들이 강의를 맡는다. 이 밖에도 전국대회 우승자와 국내 실전 TOP 필드 코칭진이 참여해 실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여자 골프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이자,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한골프협회(KGA)는 25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상국 디지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 부사장, 대한골프협회 정창기 부회장, 대한골프협회 박재형 전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스폰서십 체결을 위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198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0주년을 맞이하며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한다.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며, 그동안 세계적인 스타들을 꾸준히 배출해 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올해 6월 11~14일 열리며, 대회 장소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총상금은 국내 최고 대회 수준에 걸맞게 15억 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대회 특전으로 우승자에게는 메르세데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영광군이 재생에너지 발전 이익을 군민과 나누는 이른바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 구상을 공식화한다. 그동안 발전 설비 확충에 머물던 정책 기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제는 수익 배분 구조까지 설계하는 ‘이익공유형 에너지 행정’의 윤곽을 드러내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군은 3월 6일 오후 2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비전선포식을 열고 영광형 기본소득 로드맵을 공개한다. 이번 구상의 핵심은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구조를 제도화하는 데 있다. 단순히 행정이 재정을 나눠주는 방식이 아니라, 발전이익을 군민의 권리로 묶어 지역경제 안에서 재순환시키는 틀을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 행사에서는 단계별 실행 전략과 재원 조성 방식, 제도 설계 방향이 구체적으로 제시될 예정이다. 더불어 발전사업자와 지역사회가 이익을 함께 나누는 상생 업무협약도 체결된다. 이는 발전 수익을 둘러싼 갈등을 최소화하고, 이익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지역에 머물게 하는 ‘수익 내재화 전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신호로 읽힌다. 결국 이번 선포식은 재생에너지 정책의 무게중심을 ‘생산’에서 ‘분배’로 옮기겠다는 선언에 가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