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영월군은 2021. 7. 9.,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로 국가유공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9년부터 국가보훈처와 지자체 공동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2020년 까지 125명을 대상으로 명패를 달아 드렸고, 올 해는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영월군지회 장과 전몰군경 미망인회 영월군지회장이 대상이며, 영월군수가 자택을 찾아 명패를 직접 달고 국가를 위한 헌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을 위한 처우개선과 명예를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