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래핑카우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SPC삼립은 신축년을 맞아 빨간 소를 마스코트로 하는 '래핑카우'를 활용해 '래핑카우 베이커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랑스 치즈 브랜드인 래핑카우를 이용한 래핑카우 베이커리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식빵 속에 래핑카우 치즈 커스터드 및 딸기잼을 담은 '치즈&딸기샌드' ▲래핑카우가 첨가돼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치즈스팀케익' ▲호떡 속에 치즈 커스터드 및 견과류를 넣은 '씨앗치즈호떡' 총 3종이다.
전국 편의점, 마트, 슈퍼에서 판매한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신축년(辛丑年)을 맞이해 '소'를 떠올릴 수 있는 브랜드와 협업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해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