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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의회, 2022년 첫 임시회 15일 성료

제 275회 임시회,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 등 8일간 일정 마무리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15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임시회 기간 중 북구의회는 모든 구의원과 의회 직원을 대상으로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3회 실시하도록 하고 집행부 참석 인원도 최소화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8일부터 15일까지 ▲2022년 구정 주요업무보고 청취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9건의 안건 심사 ▲현장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이정철, 김영순, 백순선, 고점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업무의 미흡한 부분을 지적하였다.


또한 백순선 의원이 제2차 본회의에서 제출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해임 건의안’이 참석 의원 전원 찬성으로 채택되었다.


표범식 의장은 “올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안건 심의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가 있어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임시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더 의회와 집행부 간 긴밀한 소통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구민복리증진 및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